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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마우스 18화 줄거리, 19화 예고 - 주변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다

앞으로 2화를 남겨준 드라마 마우스 이제 서서히 정바름의 정체를 점점 알아가는 주변 사람들이네요.

정바름은 OZ의 실체에 접근할 수 있을까요?

 

드라마 마우스 18화의 스포가 가득한 줄거리입니다.


드라마 tvN 마우스 18화 줄거리

성요한은 정바름의 일기장을 훔쳐내서 읽었습니다. 자신이 되고 싶었던 정재훈의 일기를 바라봅니다.

 

성요한은 죽어가면서 "우린 실험쥐야"라는 말을 합니다.

 

데니얼 박사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해서 제니퍼 사진을 찾으러 정바름이 갔다면서 그 놈들이 먼저 찾으면 이라고 통화를 합니다. 도대체 데니얼이 통화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때 정바름이 들어오더니 자신이 가족들의 복수를 위해 송수호를 찾고 있었는데 문자가 한통 왔다고 합니다. 그 문자에는 복싱클럽의 주소가 찍혀 있었습니다. 그곳에 간 정바름은 송수호를 죽이고 억누르고 있던 살인본능이 터져버립니다.

 

그리고 뇌 이식후 자신이 한 것 같이 꾸며놓은 살인 현장과 민트향 때문에 또다시 살인본능이 깨어나서 오형철을 죽이게 됩니다. 정바름이 계속 살인을 하게 만들어서 그자 들이 얻는 게 무엇일까에 대해 데니얼 박사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성요한이 사이코패스 유전자인 것을 알고 있다면 그건 데니얼 박사도 연관이 있다고 말합니다.

 

 

 

데니얼 박사는 알고 있었다면서 한국에서 연쇄살인이 일어나는 걸 보고선 2명의 사이코패스 유전자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바름이 자신의 가족을 죽였을 거라고 생각해서 연쇄살인마 일거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요한도 찾아갔지만 최홍주와 고무치의 모습을 보고 눈빛에 질투가 가득한 걸 보고선 사이코패스가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요한에게 연락을 했고 놀이공원에서 기다리는데 누군가 자신을 칼로 찔렀는데 성요한이 도와줘서 살게 된 것입니다. 데니얼을 칼로 찌른자는 죽게되고 그 자는 oz라는 문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요한이 데니얼박사를 자신의 집 지하실로 데려와서 치료해 줍니다.

 

 

정바름은 그걸 저지른 자가 누구냐고 묻습니다. 대답을 하지 않는 데니얼의 목을 조릅니다. 그런데 갑자기 벨이 울리고 최홍주가 찾아옵니다. 무진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인터뷰를 해 달라고 합니다. 정바름은 곧 다 이야기할 거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합니다. 집으로 다시 들어가 보니 묶어 놨던 데니얼이 줄을 풀고 도망쳤습니다.

 

데니얼 박사는 최홍주의 차에 타고 도망갔습니다. 아까 전화하고 있던 사람이 최홍주였던 모양이네요. 제니퍼 사진을 찾아와야 한다는 말에 있다가 찾아오겠다고 합니다. 그걸 들키면 자신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oz가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피디가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고 말합니다.

 

CCTV를 보던 고무치는 유나가 경찰이란 말에 증언을 멈췄던 일이 생각나서 밖으로 나가는데 정바름이 경찰서로 들어옵니다. 오봉이 또한 고무치에게 전화를 하다 안받자 경찰서로 찾아옵니다. 그런데 입구에서 마주친 정바름에게 달려든 고무치를 보고선 고무치에게 달려듭니다. 여기서 너무 어의 없는게 고무치는 왜 USB를 옷 주머니에 넣고 나가는 건가요? 복사해둔다거나 그런 거 할 줄 모르나요? 수사할 때는 놀라운 감을 가진 사람이 가끔 하는 거 보면서 너무 허술해서 형사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경찰들이 뛰어나와서 오봉이를 데려가는 사이 역시나 이민수 형사는 몰래 고무치의 옷에서 USB 메모리카드를 훔쳐갑니다. 정바름에게 다들 네가 죽인 거냐면서 증거 있다고 메모리카드를 꺼내려는데 없습니다. 그러자 바로 이형사를 찾아 나섭니다.

 

정바름은 고무치에게 맞은 걸 치료하면서 나치국을 죽인 놈들을 찾을 때까지 걸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무치는 이형사를 데리고 와서 정바름과 붙잡고선 둘이 한패냐고 하는데 정바름이 전혀 모르는 눈빛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결국 3명은 각자 조사실로 들어갑니다. 고무치가 이형사의 타투가 OZ라는 말에 바로 타투샵까지 가서 확인하지만 사진은 OJ였습니다. 물론 타투샵의 주인은 감금당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정바름은 그날은 자신의 조카와 함께 있었다고 말합니다. 결국 고무치는 경찰서 입구에서 정바름을 때려서 국민아들을 때린 국민 역적이 되고 직위해제를 당합니다.

 

정바름에게 집에 가서 쉬라고 하는데 이형사는 어떻게 됐냐고 하자 집에 보냈다고 합니다. 정바름은 컴퓨터에서 이형사의 집을 알아내서 갑니다.

 

데니얼 박사는 제니퍼의 사진을 찾으러 가면서 자신이 가겠다는 최홍주에게 자신이 잡히더라도 둘 중 한 명은 남아서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나갑니다. 최홍주는 차 안에서 우리 요한이 불쌍해서 어떡하냐고 눈물을 흘립니다. 모든 진실을 데니얼 박사에게 다 들은 모양입니다.

 

데니얼 박사는 사진을 찾으러 창고로 가는데 이미 거기에는 OZ의 사람들이 대기 중이었습니다. 최홍주는 데니얼이 오지 않자 그가 갔던 곳으로 몰래 다가가는데 데니얼 박사는 OZ의 사람들에게 잡혀가고 있었습니다.

 

 

정바름은 이민수 형사의 집을 찾아갑니다. 집에 아무도 없자 담을 넘어서 집에 몰래 침입합니다. 밖에서 소리가 나서 빠져나오는데 고무치랑 딱 마주칩니다. 고무치는 증거실에 있는 칼로 강덕수를 죽이고 다시 갖다 놓은 것도 정바름이 맞냐고 추궁합니다. 정바름은 맞다고 합니다. 봉이가 위험할꺼 같아서 자신이 죽였다고 말합니다.

 

고무치는 놀라서 봉이도 아냐고 하니까 그래서 헤어진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재식과 김병태는 자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강덕수를 죽인죄를 받을테지만 치국이 죽인자를 잡을 때까지만 시간을 달라고 말합니다. 고무치는 어쩔 수 없이 정바름을 놓아줍니다.

 

 

 

최두식 팀장의 부인이 사라지는데 우연히도 선거행사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최홍주의 화면을 가리키면서 우리 애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홍주의 어머니인줄 알고 그 집쪽으로 데려다 주는데 우연히도 성지은이 아기를 데리고 나왔다가 마주칩니다. 최홍주의 어머니라고 경비원이 말하자 최홍주에게 연락을 하다가 영상을 찍고 있는 걸 보고선 그걸 뺐어서 지웁니다. 그런 사이 최두식팀장의 부인이 아기를 안고 사라집니다.

 

오봉이를 찾아온 고무치는 정바름과의 사정을 알게되서 오봉이에게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행복해야 한다면서 위로를 합니다. 오봉이는 자신을 어릴적에 살려준 교복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면서 그게 성요한이라고 합니다. 고무치는 사이코패스들 다 연기하는 거라고 하지만 오봉이는 자신이 의식이 없다가 잠시 의식이 들었을때 자신에게 정신차리고 죽지말라고 열심히 말하던 성요한이 연기일리가 없다고 말합니다. 만약 범인이 성요한이 아니라면 할머니와 신부님을 죽인 사람은 따로 있다고 말하지만 고무치는 그 사실을 부정합니다.

 

정바름은 다시 경찰서로 가서 이형사의 자리를 조사하다가 사람들이 들어오자 신상 형사 자리로 옮기는데 그 자리에 증거물 보관상자가 있어서 보다가 영수증에 자신이 찾아갔던 사랑의 집의 영수증인 걸을 보게 됩니다.

 

 

최두식은 아내가 파출소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경찰이 최두식에게 아내를 데려다줍니다. 그런데 만나고 보니 아내가 낯선 아기를 데리고 있는 걸 보고 놀라서 경찰에게 발견된 장소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그곳으로 데려가서 아이를 데려온 곳이 어디인지 찾으려고 하는데 아내는 아이를 놓으려 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가다가 자동차 사고가 납니다.

 

고무치는 신상 형사 자리에 있던 무진 연쇄살인사건의 범죄 증거들을 들고 와서 하나하나 보기 시작합니다.

 

최두식은 병원에서 아기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아이를 보호하느라 최두식의 아내는 오늘 밤이 고비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병원에서 성지은을 보게 된 최두식은 그 아이가 성요한의 아이라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의 손에 아이가 있으니 한서준에게 가서 자신의 아이 시체가 있는 곳을 알아오라고 합니다.

 

정바름은 사랑의 집에서 미카엘라를 송수호가 계속 후원하고 가끔씩 보고 갔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고무치는 성요한이 불태워 버리다가 남은 종이의 마크로 그곳이 유전자 검사하는 곳이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정바름은 미카엘라에게 가서 재희에게 자신이 재훈이 오빠라고 어떻게 된 일이냐고 합니다. 재민이가 재희를 몰래 숨겨서 창을 통해서 아래도 내려 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재민이는 내려오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동네를 돌아다니던 재희를 발견해서 송수호가 이 곳으로 보낸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정바름은 괴로워합니다. 자신을 토닥이면서 "두렵고 외롭고 울고 싶은데 위로받고 싶은데 아무도 없어 내 옆엔 무서워 무서워 재희야"라고 미카엘라가 말합니다. 정바름은 누가 그렇게 말했냐고 물어봅니다.

 

고무치는 유전자 검사서를 가지고 나옵니다. 무엇인가 이해가 되지 않는 표정입니다.

 

재희를 찾아온 것은 성요한이었습니다. 성요한은 살인을 저지른 것이 자신이 어릴 때 알던 그 재훈이 맞는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성지은은 한서준을 찾아가지만 면회 거부를 당하자 요한이 아이일이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성요한의 집의 지하로 찾아간 고무치는 왜 성요한이 정바름의 사진을 벽에 붙여 놓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성요한은 수색영장이 떨어지자 데니얼 박사를 차 트렁크 안쪽에 넣어서 옮겼습니다. 성요한은 재희에게 이세상에 너랑 나 둘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바름은 충격을 받습니다. 성요한이 진짜 재희의 오빠이고 정바름은 아무래도 한서준의 아들인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온 정바름은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을 안고 있는 사진을 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한서준은 성지은과 만나겠다고 하고 성지은은 면회실로 들어갑니다.

 

고무치는 다시 나치국이 사고를 당한 교도소로 나서 사건을 검토해 봅니다. 만일 모든것이 정바름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거라면 그러면 정바름이 한짓이라면 모든 것은 맞아들어 갑니다.

 

오봉이는 분명히 자신과 격투하던 범인의 팔을 그어서 상처를 냈는데 그걸 분명히 정바름에게 말했는데 진술서에도 성요한의 몸에도 상처를 없습니다. 정바름의 집으로 찾아간 오봉이는 소파에서 자고 있던 정바름에게 이불을 덮어주다 팔을 보는데 거기에 상처가 있습니다. 나가려는 오봉이의 팔을 정바름이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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