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박부동산 8화 줄거리, 9화 예고 - 우리 엄마를 죽인건 바로 너야!

드라마 대박부동산 8화 줄거리, 9화 예고 - 우리 엄마를 죽인 건 바로 너야!

재미있는 대박부동산 8화입니다. 

 

줄거리에 스포가 가득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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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부동산 8화 줄거리

조선시대 얼굴없는 자가 나타나면 나쁜 일이 일어났습니다. 역병이 돌기도 하고 엄청난 불이나기도 했습니다. 새알만 한 우박이 내려서 농작물이 다 없어지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달걀귀로 한날한시에 억울하게 죽으면 나타나는데 얼굴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홍지아의 엄마의 마지막 의뢰인이 데려온 아이도 얼굴이 없었고 오성식의 방화로 죽은 사람들이 달걀귀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홍지아는 생각했습니다. 그 귀신은 귀침으로 죽지 않는데 홍지아의 엄마는 왜 귀침을 사용한 걸까요?

 

뭘 그렇게 찾고 있냐는 주사무장의 말에 옛날 기록을 찾아보는데 이상하게 79년 퇴기록만 없다고 합니다. 7화에서 주사무장의 집에 피 묻은 그 퇴기록이 있었습니다. 오인범을 의심해서 그에게 가보는데 오인범 쪽도 노트북이며 이것저것 도난을 당해서 경찰이 와 있었습니다. 홍지아는 다짜고짜 오인범에게 자신의 퇴기록 가져갔냐고 묻습니다.

 

자신도 도난을 당했는데 자신을 도둑 취급 하자 쫓아와서 사과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퇴기록이 뭐냐고 합니다. 홍지아는 퇴마사가 퇴마 한 내용을 기록한 거라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있다니 가업 이내라고 하니 홍지아는 가업 맞지만 자신대로 끝낼 거라고 합니다.

 

 

 

도학성의 부하들은 오인범의 할머니 집까지 가서 뒤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찾는 오인성의 각서는 없었습니다. 비서는 오인범이 삼촌 관련된 사람을 찾아다니는 걸로 봐서는 모르는 것 같다고 하자 도학성은 그럴 리가 없다고 모르면서 자신에게 아파트 관련된 말을 할리 없다고 합니다. 그러자 갑자기 책장의 유리에 금이 갑니다.

 

 

아파트 단지안에 집으로 가던 한 남자는 눈 앞에 원귀가 보여서 놀라서 차를 세웁니다. 내려서 보니 차 앞에 축구공 하나가 있었습니다. 다시 차에 타는데 시동이 안 걸리고 차 뒷좌석에 아까 본 축구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의 원귀를 보게 됩니다.

 

한 부부가 대박부동산을 찾아왔습니다. 아파트에서 귀신이 나타나는데 그 귀신이 자신의 딸인 별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딸을 그렇게 만든 사람이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벌을 안받아서 억울해서 못 떠나는 거라고 합니다.

 

 

 

그 아파트는 랑데뷰 아파트라는데 한 달 전 교통사고로 은별이라는 아이가 죽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는 이미 아이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자신이 죽인 게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그 아파트는 임대 주택과 분양받은 주민들이 함께 살고 있었는데 서로 간에 갈등이 심했습니다. 그리고 그 교통사고를 핑계로 택배차만 단지 내에 못 들어오게 합니다. 응? 사고는 일반 차가 냈는데요???

 

 

사전 답사를 가는데 홍지아는 미쉐린 타이어가 생각날 만큼 빵빵한 패딩을 입고 나타납니다. 귀엽다고 놀리니까 발끈해서 닥치라고 합니다. 안전 밸트도 못 매는 걸 도와줍니다. 하지만 아이의 귀신은 패턴도 없고 움직임이 재빨라서 얼굴 조차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홍지아는 아파트 단지를 엄청나게 뛰어다닙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오인범은 홍지아의 손을 잡아주는데 아이가 오인범 뒤에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의뢰를 한 엄마가 나타나자 엄마한테 가서 안으려고 하는데 몸이 자꾸 통과를 합니다.

 

그리고 그걸 보던 홍지아는 은별이 맞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충격으로 바닥에 주저 앉습니다. 어머니는 퇴마 할 때 자신이 같이 있으면 안 되냐고 하지만 홍지아는 바로 거절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오인범은 자신을 보는 시선에 얼굴을 돌리는데 죽은줄 알았던 도학성의 부하 김태진이었습니다. 자신의 나이트에서도 쫓겨나서 초라한 모습이었습니다. 오인범이 데리고 가서 술을 마십니다. 대박부동산에서 본 게 진짜 귀신이냐고 물어보는데 그렇다고 말해줍니다. 자신을 대박부동산에 취직시켜줄 수 없냐며 도학성이 자신을 죽일 거라고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거절합니다.

 

랑데뷰 아파트의 주민대표라는 여자들이 대박부동산으로 들이닥치고 자신의 아파트는 평당 3천 이하로는 거래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별이 엄마에 대한 걱정보다 자신의 아파트 가격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홍지아와 오인범은 아파트로 은별의 원귀를 퇴마하러 갑니다. 하지만 안되다는데도 은별의 엄마가 나타나서 그냥 옆에 있게만 해달라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눈을 가리고 원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한 체 퇴마를 시작하는데 은별의 목소리를 들은 엄마는 원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은별과 직접 만나게 됩니다. 은별은 차에 치어 죽은 게 아니라 임대 주택 쪽에 사는 자신의 친구를 만나려고 담을 넘다가 떨어져서 죽게 된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담으로 인해 딸이 죽은 것이었습니다. 은별은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사라집니다. 홍지아는 귀침을 찌르지 않은 체 보내서 원귀의 기억이 오인범에게 들어가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대박부동산으로 돌아간 홍지아는 주사무장에게 은별 엄마에게 연락한 게 주사무장이냐고 물어보니 자신도 자식을 먼저 보내서 연락을 안 할 수가 없었다고 말합니다.

 

 

경찰서로 간 은별의 부모님은 차사고가 아닌 벽에서 떨어진거라고 말합니다. 은별에게 직접 들었고 옆에 있던 홍사장님도 같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형사는 홍사장이라면 대박부동산이냐고 놀랍니다. 이 형사는 주사무장이 자신의 아이를 죽인 일을 담당했던 형사 같습니다.

 

창화 식당으로 가지만 쉰다는 글이 붙어 있습니다. 오인범은 나와서 식당 주인이 아들을 목격했다는 연락을 받고 지방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둘이 같이 식사를 하러 치킨집을 가는데 우리 홍지아 님은 치킨 4마리밖에 안 시킵니다.

 

국과수에게 결과가 나오고 별이는 추락사라는 결론이 납니다. 형사는 20년전 사전을 보면서 도학 건설에서 홍지아 엄마에게 오성식을 죽이라고 사주했는데 잘못해서 자신이 죽고 오성식을 자살 인척 살해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후배는 그랬으면 홍지아랑 오인범이 어떻게 같이 일하느냐고 말도 안 된다고 합니다.

 

 

 

홍지아는 오인범에게 영매 그만두라고 한일 생각해 봤냐고 하는데 오인범은 계속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인범은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일하면서 보람을 느낀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홍지아는 오인범에게 너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줍니다.

 

 

홍지아는 오성식의 시골집으로 내려가서 직접 사건에 대해 알아보려고 갑니다. 그런데 거기서 오성식의 어머니가 아파서 끙끙앓고 있는 걸 보고선 병원으로 데려다줍니다. 의사는 암이 전이됐다고 하지만 그 어머니는 일어나서 나가버리고 홍지아가 집까지 태워다 줍니다.

 

홍지아가 배가 고픈 것 같아서 밥을 해서 주는데 오성식의 어머니는 우리 인범이는 왜 찾냐고 합니다. 놀라는 홍지아에게 손자 때문에 온 거 아니냐고 하고 홍지아는 오인범의 방으로 들어가서 그 사람이 자신이 아는 오인범인 것을 알게 됩니다.

 

 

대박부동산에서 주사무장이 퇴기록을 보관하는 방에 들어가는데 오인범이 따라 들어가자 주사무장은 화를 내면서 계약기간만 채우고 조용히 나가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자신을 못 보내서 안달이냐니까 너를 못 믿겠다고 합니다. 오인범은 당신은 믿을 만한 사람이냐고 합니다.

 

그때 홍지아가 들어오고 오인범에게 20년전 꼬맹이가 너냐고 묻습니다. 맞다고 하니까 20년 전 무슨 일이 있었길래 자신의 엄마가 죽었는지 말하다면서 다그칩니다. 오인범은 자신도 그것이 알고 싶어서 여기 있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당신 엄마가 무슨 짓을 했길래 자신의 삼촌이 죽었느냐고 합니다. 홍지아는 네가 영매라서 죽은 거라고 합니다. 너만 아니었으면 니 삼촌도 자신의 엄마도 아무도 안 죽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엄마를 죽인 건 오인범이라고 말합니다.

 

 

아 너무 슬퍼라 안돼 둘이 그렇게 헤어지면 안돼요!!! 서로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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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부동산 9화 예고

 

[9회 예고] 미안해... 엄마 죽게 만든 놈인 줄도 모르고... [대박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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