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tvN 마우스 19화 줄거리 - 이제 최종화 만이 남은 상황에서 정바름의 선택은?

드라마 tvN 마우스 19화 줄거리 - 이제 최종화 만이 남은 상황에서 정바름의 선택은?

자신이 실험쥐였다는 사실에 점점 더 접근하는 정바름과 연쇄살인마가 성요한이 아니고 정바름이라는 사실에 접근하는 고무치. 오봉이 또한 정바름이 자신의 할머니를 죽였다는 걸 알게 되고 최홍주는 한서준에게 최고의 죽음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이제 마우스는 다음주 20화인 최종화 만이 남은 상황입니다.

과연 어떤 마무리를 하게 될까요? 결론은 무엇이 될까요? 

아 마우스랑 너무 정이들었는데 어떻게 보내나요 ㅠㅠ

 

줄거리에 스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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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마우스 19화 줄거리

아기를 낳은 성지은은 아기가 한서준처럼 된다면 이라고 생각하다가 창을 열려고 합니다. 그러자 간호사가 달려와서 말립니다. 그 간호사는 자신과 같이 사이코패스 유전자 검사를 했던 여자였습니다.

 

한서준을 만나러 간 성지은 박두석의 아이가 어디 있냐고 합니다. 손주를 구해야 한다고 당신 핏줄이지 않냐고 하는데 한서준은 자신과 상관없는 아이라고 합니다.

 

과거 정바름의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했던 한서준은 쥐를 잡으려고 폐쇄된 샤워실로 갔다가 우연히도 MP3 플레이어를 발견합니다. 그걸 들어 보는데 그 음악은 자신이 즐겨 듣던 자신의 아이를 위한 태교음악이었습니다. 그걸 듣고선 확인하고 싶어 진 한서준은 마음이 바뀌었다면서 수술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원장실에서 감시하는 자를 쓰러뜨리고 몰래 빠져 나옵니다. 성요한의 병실에서 성지은이 그런 선택만 하지 않았어도 너희 가족과 너는 행복하게 살았을 텐데라면서 용서를 구하는 걸 듣습니다. 그리고 정바름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걸 듣던 한서준은 정바름을 살려내기로 합니다.

 

수술을 하다가 살아있는 뇌가 필요다고 요구하는데 바로 구할 수가 없다는 말에 성요한이 있지 않냐고 합니다. 병원장은 망설이고 그러자 한서준은 세상 사람들 중에 성요한이 살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합니다. 결국 성요한을 죽게 만들고 정바름의 뇌 수술을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성지은은 경악해서 자신의 아들을 살려내라고 소리치는데 니 아들 정바름을 살려냈다고 합니다. 한서준은 성요한은 네가 죽인 거라고 말합니다.

 

 

고무치는 성요한이 교도소 온 날 한서준의 피를 검사에 넘겼냐고 물어 봅니다. 하지만 담당의사는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피의 양이 적어서 검사 불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성요한은 그날 교도소에서 한서준의 피를 가져가서 자신과 유전자 검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서준과 부자관계가 아니었습니다.

 

정바름은 성요한이 재희와 가족이라는 말을 했다는 걸 알게됩니다. 성요한은 자신이 해야할 일이 있다면서 그 일이 끝나면 재희와 자신이 함께 행복하게 살자고 했다고 합니다. 정바름은 자신이 한서준의 아들이었고 자신을 살릴려고 성요한을 희생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실에 괴로워합니다.

 

 

오봉이는 잠자는 정바름의 팔에서 자신이 찌른 칼 자국을 발견하고 놀라서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팔을 정바름이 잡습니다. 오봉이가 자신의 팔을 보고 다 알게 됐다는 걸 눈치챈 정바름은 당황하면서 나가버리는 오봉이를 잡지 않습니다. 자신의 죄로 모든 것이 괴롭습니다.

 

오봉이는 자신의 할머니를 죽인것이 정바름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럽습니다.

 

 

 

과거 아기를 낳은 성지은과 간호사는 서로 잘 지켜보다가 괴물이 될 거라고 판단되면 죽여달라고 합니다. 서로 아이를 바꾸기로 했던 것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던 최홍주는 경비가 아이가 없어졌다는 말을 듣고 경찰서로 갑니다. 그리고 CCTV에서 아이와 최두석의 아내가 사고를 당하는 걸 보게 됩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의사에게 물어보니 아기를 괜찮지만 최두석의 아내는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최홍주는 최두석의 아내인 자신의 어머니를 보러 갑니다. 엄마라고 부릅니다. 미안하다면서 웁니다. 자신 때문에 동생이 죽게됐다면서 그래서 엄마 아빠를 볼 자신이 없어서 못 찾아왔다면서 어머니에게 용서를 빕니다.

 

성지은이 아기를 최두석이 데려갔다는 이야기에 병원 밖으로 나오는데 최두석이 택시에서 내려서 아기를 데리고 옵니다. 아내의 죄를 자신이 받겠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아 아버지를 앞에 두고도 부르지 못하는 심정이라니...

 

고무치는 성요한이 아니면 누가 고무치를 죽인 것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정바름의 진술뿐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고 정바름이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정바름이 살인을 한 것이라면 하면서 의심을 합니다.

 

정바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가서 재무3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 재무 3팀이란 곳이 없다고 합니다.

 

고무치는 신상 형사를 불러서 증거사진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흙에 난 신발 자국의 사진을 봅니다.

 

이민수 형사는 갑자기 메일로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복호남 팀장은 신상과 강기혁 형사를 불러서 이메일로 사직서를 낸 것도 이상하고 고무치의 반응도 이상하니 정바름의 강덕수와 그 외 사건 때 행적을 체크해 보라고 합니다.

 

 

성지은과 만난 최홍주는 성요한이 한서준의 아들이란 이유로 고통받고 살았던 것에 대한 말을 합니다. 데니얼 박사는 한서준의 아들은 정바름이라고 말해 줬습니다. 자신은 자신의 아이가 살인마의 아이로 살게 하지 않겠다며 다 돌려놓을 거라고 합니다.

 

최홍주는 한서준을 찾아갑니다. 한서준은 니 아이를 니 아빠가 죽였냐고 하니 최홍주는 자신의 아빠는 너 같은 괴물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과거 최홍주는 같이 잡혀있던 언니와 함께 빠져 나오려고 하는데 언니가 먼저 가라고 해서 도망쳐 나옵니다. 하지만 다시 잡히게 되고 지하실에 묶인 채로 있게 됩니다. 그러나 몰래 숨겨놨던 칼로 줄을 끊어 내고 떨어지는 물방울을 마시면서 살아 나옵니다. 최홍주는 한서준을 가장 최악의 방법으로 죽일 거라고 합니다. 기대하고 있으라며 상상 이상이 될 거라고 합니다.

 

 

오봉이는 정바름이 아닐꺼라면서 아니라는 증거를 찾아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마지막까지 쥐고 있던 사진을 보게 되는데 거기에는 오봉이의 교복 단추가 보입니다. 결국 오봉이는 그것 때문에 정바름이 범인이라는 걸 확신하게 됩니다.

 

정바름이 차를 몰고 외출을 하는데 검은차 한 대가 쫓아갑니다. 그리고 오봉이가 바름의 집에 칼을 들고 찾아가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정바름은 차를 몰고 배에 올라탑니다. OZ도 미행을 하려고 같이 배를 타지만 정바름은 그 배에서 내린 체였습니다.

 

 

 

정바름은 이모의 아들인 훈석이를 찾아냅니다. 이모는 제주도에 있는 자신의 어머니의 식당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정바름은 훈석이의 손을 잡고 식당안으로 들어갑니다. 훈석이를 다른 곳으로 놀러 보내고 당신은 누구냐고 윽박지르는데 훈석이가 들어옵니다.

 

바닷가에 앉아서 이모는 OZ라는 조직에 입사했는데 자신의 첫 임무가 재훈이를 맡는 일이였다고 합니다. 전임이 송수호였는데 실수로 가족을 죽이고 괴로워서 그만 두자 자신이 일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바름을 몰래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이모는 정바름이 너무 무서워서 일찍 독립시켰는데 자신도 결혼하고 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훈석이가 정바름의 집에 있던 날 정바름이 무슨 짓을 할까봐 훈석이를 찾으러 갈려고 했더니 OZ의 직원들이 막고 가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다음 날로 미국지사로 발령 나는 걸로 자신의 일은 끝났다고 합니다. 자신이 투르먼 쇼의 주인공 같은 신세였다고 말하는 정바름 하지만 이모는 그 사람은 확고한 신념에 차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고무치는 정바름이 살인마라면 성요한은 왜 정바름의 집을 간 건지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성요한이 자신에게 무엇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을 기억해 내려고 합니다.

 

 

신상 형사는 정바름의 집에 몰래 들어가서 노트북을 발견하고 그 노트북의 해골 표시를 보고선 예전에 사건 현장에 있던 사진을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그 노트북이 김준성의 노트북이라는 걸 알게 되고 왜 정바름의 집에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경찰서로 오는데 팀장님과 강기혁 형사가 강덕수의 사체를 처음 발견한 목격자의 아들이 죽었는데 이상해서 그 현장으로 갔다고 합니다. 전화를 걸어 보는데 계속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경찰서에서 신상은 노트북을 보다가 노트북의 토렌식을 맡기려고 하는데 담당 팀에서는 일이 밀려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고무치는 예전 정바름의 집에 찾아가는데 이미 집은 허물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업하는 인부에게서 뚜껑이 위로 열리는 지하실이 있었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 근처를 보다가 어떤 조각을 발견하는데 한국이가 썼던 가면의 조각 같습니다.

 

 

이모는 정바름에게 보험으로 훈석이를 위해 챙겨둔 정바름과 성요한의 문서들을 보여줍니다. 자신들을 철저히 관찰하고 기록해 놨습니다. 정말 실험쥐의 실험 기록을 보는 것 같습니다.

 

신상은 노트북을 토렌식 맡기려고 계속 기다렸는데 담당하는 곳에서는 일이 많아서 오늘은 안될 거 같다고 합니다. 아내의 출산 소식에 노트북을 들고나가려는 신상을 갑자지 이형사가 나타나서 말립니다. 어떻게든 말리려고 노력하지만 신상은 가버리고 이민수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핸드폰으로 지금 가지고 출발했다는 말을 합니다.

 

 

 

고무치는 찾아낸 조각을 과학연구팀에 맡깁니다. 신상은 지하주차장에서 차에서 내려 아기 선물을 들고 집으로 향하는데 고무치의 전화가 와서 받으려다가 지나가던 사람과 부딪칩니다. 그리고 그자는 칼로 신상을 찔러죽입니다. 사건 현장으로 달려온 고무치는 오열 합니다. 게다가 강덕수와 살해당한 사람들의 물건들이 함께 발견됩니다. 와 진짜 꼭 이래야만 했습니까!!!! 그렇게 죽여야만 했습니까!!! 잔인하네요.

 

경찰서로 돌아온 고무치와 팀장은 CCTV에서 이형사가 신상을 붙잡는 장면을 봅니다. 그리고 노트북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하지만 정바름은 사건 시간 제주도에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들이 있었습니다. 과학팀에서 온 팀원은 고무치를 치료해 주려고 하는데 그럴시간 없다고 나가버리려는 고무치에게 약을 보여주면서 고무치가 이런 걸 먹어서 감정 통제가 안 되는 거라고 합니다.

 

오봉이는 정바름에게 전화를 하고 지금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말에 정바름의 집으로 갑니다. 칼을 들고 집을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누군가 다가와 오봉이를 기절시킵니다.  자신이 정바름을 만난다고 죽일수 있을 꺼라고 생각하는 건지... 차라리 고무치에게 찾아가서 자신이 찾은 증거를 말해 준다거나 방법도 많을 텐데 사람이 너무 즉흥적이라서 참 하는 행동마다 답답합니다. 

 

 

고무치는 그 약이 뭐냐고 하니 세르토닌이 분비가 안되게 해서 공격적인 성향을 들어나게 한다고 합니다. 정바름이 수술한 병원에 가서 원장에게 약을 물어보니 자신이 정바름에게 처방한 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용물이 바뀐것은 자신이 모르는 일이라고 합니다. 고무치는 아무렴 뇌수술후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이런 약을 처방해 줬겠냐고 말하고 나갑니다.

 

 

 

원장은 고무치가 나가자 마자 전화를 하려다가 다시 고무치가 들어오자 응급환자 콜이 왔다면서 나가 버리고 고무치는 전화 번호를 알아 냅니다. 그리고 원장은 약국에 가서 형사가 왔었냐고 하는데 고무치는 그전에 약을 들고 거기로 와서 이걸 누가 처방했냐고 물었습니다. 약사는 조제한 게 아니라 원장님이 직접 가져오신 약이라고 합니다. 그걸 정바름에게 전달만 해 준거라고 합니다.

 

아까 적은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강기혁에게 알아봐 달라고 하자 대포폰이고 기지국이 3군데나 뜬다고 합니다. 기지국을 일일이 가서 확인을 해 봅니다. 그곳 중 한 곳의 앞에서 전화를 걸어서 위치추적을 요청하는데 차가 한대 나오고 그 차에는 대통령 비서실장이 타고 있습니다. 비서실장을 바라보는 고무치는 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비서실장은 집으로 돌아왔는데 거기에 정바름이 앉아 있습니다. 어떻게 여길 왔냐고 하자 얼마 전에 데니얼 박사가 자신에게 살인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그 주소가 여기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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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마우스 20화 예고

예고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는데 올라오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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