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드라마 tvN 마우스 17화 줄거리, 18화 예고 (업데이트) - 우리는 실험쥐야

드라마 마우스도 20화중 17화가 끝이 났습니다.

아직도 엄청난 의문들이 가득한데 앞으로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하네요.

 

 

줄거리에 스포가 가득하니 참고해 주세요


드라마 tvN 마우스 17화 줄거리

과거 정바름은 체육관으로 송수호를 찾아갑니다. 왜 자신의 가족을 죽였냐면서 그날 이후로 한 번도 자신은 송수호를 잊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를 찾으려고 경찰까지 됐다고 합니다. 링 위에서 올라와 보라며 실력 좀 보자고 하는 정바름에 맞서는 송수호 하지만 정바름의 실력에 상대가 안되고 쓰러집니다. 쓰러진 송수호를 의자에 묶어 놓고 성경을 읽게 합니다. 자신의 엄마를 죽인 복수를 한 것입니다.

 

어린시절 자신의 동생까지 땅에 묻으려고 했던 재훈이를 어쩔 거냐면서 엄마에게 새아빠는 화를 냅니다. 엄마는 무엇인가 생각하는지 늦은 밤 거실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아침까지 거기에 앉아 있습니다. 엄마는 재훈이에게 카레를 해 줍니다. 재훈이는 자신이 진짜 동생 재민이랄 죽이려던 게 아니라 잠깐 혼만 내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부엌의 한쪽에는 졸피뎀 약통이 보입니다. 졸피뎀은 수면제입니다.

 

방에서 재훈이는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다가 계속 졸리는 눈으로 엄마가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봅니다. 엄마는 배개를 들고 이 괴물 죽어라고 하면서 베개로 재훈이를 죽이려고 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그때 송수호가 달려와서 엄마를 밀쳐냅니다. 하지만 다시 잠에 빠집니다.

 

 

다시 눈을 떴을때는 엄마가 책상에 기대어 앉아 있었습니다. 재훈에게 엄마가 믿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넌 특별한 유전자를 타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 같은 아이가 또 한 명이 더 있다고 합니다. 엄마는 재훈이를 안으면서 우리 아들 바르게 잘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숨을 거둡니다. 밖으로 나가보니 새아빠가 계단에서 죽어 있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니 송수호가 나타나서 자신의 입을 막습니다.

 

재훈이는 쓰러지고 눈을 뜨니 나선 곳에서 눈을 뜨는데 집으로 달려가니 온 가족이 다 죽어 있습니다. 형사가 본 게 없냐고 하지만 아무것도 못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내 가족을 건드린 자를 지옥 끝까지라도 가서 자신의 가족에게 한 짓을 그대로 해 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정바름은 어릴때의 기억이 떠올리고 자신의 살인이 복수 살인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고무치는 송수호의 젊었을 때 사진을 보면서 이때쯤에 권투를 계속했냐고 수호의 어머니에게 물어봅니다. 그때는 누나가 죽은 후라서 회사를 다녔다고 합니다. 국가지원상담센터에서 상담치료를 받다가 소개받은 경호회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10년쯤 다니다가 어느 날 송수호가 방에서 통곡을 하더라며 다음날 옷에 보니 구령 톨게이트 영수증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그만두고 친구 복싱장에서 일을 돕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며칠 후에 형사가 왔었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갔다고 했습니다. 사진첩에는 구령 호수에 여러 사람이 있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최홍주의 방을 정리해 주던 성지은은 화일속의 송수호 사진을 보다가 낯이 익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젊을 적 사진을 보다가 비 오던 날 자신을 구해줬던 남자임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왜 자신만 구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집니다.

 

정바름도 왜 자신만 구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증거보관실로 돌아온 고무치는 성요환도 구룡초등학교에 다닌 걸 발견하고 송수호의 사진과 함께 가져온 정재훈의 사진이 성요한 일 수도 있고 그러면 관계가 성립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바름은 집에서 나오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정바름을 알아보고 반가워 합니다. 그리고 성요한이 총에 맞던 그날 이 집 앞에 와서 한참을 집을 쳐다봤다고 합니다. 그 아주머니는 재훈이인가 해서 재훈이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당황하면서 가더라고 합니다. 그리고 막내 여동생인 재희에 대해 물어보더라고 합니다. 가족이 모두 죽은 날 막내 동생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고무치는 사진을 들고 초등학교를 가는데 성요한이 아닌 정재훈이라고 합니다. 구룡 일가족 살인 사건의 첫째라는 말도 해 줍니다.

 

경찰서에 가서 그 집에 관한 것도 없어진 여동생에 대해 물어 보는데 못 찾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경찰서에 고무치가 들어오고 두 사람은 마주칩니다. 고무치는 재훈이와 송수호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구룡 일가족 살인사건에 대해 형사에게 물어봅니다. 송수호를 직접 찾아갔던 형사는 자신이 조서를 써서 올렸는데 파일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큰아들에 대해 말하다가 지금은 어떻게 되었냐니까 이모가 데려갔다고 하고 이모의 전화로 전화를 걸지만 받을 리가 없죠. 게다가 신원조회도 하지만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고무치는 그럼 아이 신원조회를 해 달라고 하자 아이의 주민번호가 말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바름은 나치국 사건 조사를 하다가 혹시 성요한에게 공범이 있나 살펴보다 구령에 살았다는 기록이 있어서 찾아보러 왔다고 둘러댑니다. 사진을 어디서 얻었냐니까 고무치는 송수호의 집에서 찾았다면서 송수호의 팔에도 OZ라는 문신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송수호가 구룡 일가족 살인 사건과 관계가 있고 OZ라는 곳도 다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차를 몰고 돌아가던 정바름은 자신의 엄마의 말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신이 미행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차를 따돌립니다.

 

 

 

고무치는 성요한과 사진 속의 아이, 송수호의 관계에 대한 생각 하는데 뭔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신상 형사를 찾아가서 진술서 지문에 대해 물어보지만 지문이 희미해서 식별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자 고무치는 이형사는 어디 있냐고 묻습니다.

 

데니얼 박사는 자신의 여동생 사진을 보면서 자신이 잘하고 있는 걸까 물어봅니다. 그런데 정바름이 오더니 자신을 속였냐면서 다그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엄마가 어떻게 특별한 유전자에 대해 알았냐고 하는데 데니얼은 정바름이 그 아이인 줄 몰랐다며 자신은 분명히 낙태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신상은 슬쩍 이형사 근처에서 CCTV가 이상해서 고무치가 가져가서 보고 있다는 말을 흘입니다. 이민수는 증거 보관실에 들어와서 고무치의 책상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고무치가 나타납니다. 이민수 형사를 끌고 가서 OZ문신이 있나 확인하지만 나오지 않습니다. 그 놈들이 월급은 많이 주냐면서 박쥐 같다고 말하고 나가 버립니다. 고무치가 나가자 돈이 아니라 사명감으로 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고무치는 몰래 숨어서 화장실의 이형사를 지켜보는데 어디론가 전화를 걸다가 다른 경찰이 들어오자 끊습니다. 다시 자신의 책상으로 돌아가려는 이형사에게 커피를 쏟아서 시선을 돌린 신상은 핸드폰을 슬쩍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걸었던 전화번호가 과기부로 뜨더라고 고무치에게 말해 줍니다. 정바름이 어디 갔냐는 신상의 물음에 고무치는 당분간 3명 이서만 움직이자고 뭔가 찜찜하다고 합니다.

 

 

 

정바름은 자신의 이모 , 이모부, 송수호, 성요한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자신이 차 사고를 당하던 그날 목격자를 찾다가 성요한의 친구인 김준성의 집에 찾아갔었던 일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집에서 노트북을 가져왔던 걸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다이어리 안에 자신이 죽였던 사람들의 사진들이 있었는데 자신은 피해자들이 살아 있을 때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들은 죽은 후에 찍은 사진들이었습니다. 그 사진 중 몇 장은 성요한의 집에서 발견한 사진과 같은 사진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OZ라는 결론이 나지만 성요한은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한국이를 살리려고 했기 때문에 OZ인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요한이 죽어가면서 뭐라고 말했는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정바름은 확인해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정바름은 김준성에 대해 과학수사팀에 가서 물어보는데 없었다는 말로 미뤄보건데 OZ 문신을 말하는 모양입니다. 정바름이 떠난 후에 고무치가 나타나는데 과학수사팀에서는 정바름이 다녀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정바름 또한 OZ문신에 대해 물어봤다고 합니다.

 

 

정바름은 성요한 동료 의사에게 OZ 문신에 대해 물어보지만 친한 동료가 없어서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확인을 방법을 고민하다가 자신의 뇌수술을 아는 병원장에게 자신의 수술 촬영 영상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한서준이 못하게 했고 자신 외에는 수술실 조차 못 들어오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바름이 떠나자 병원장은 한서준의 수술 영상을 봅니다. 자신이 몰래카메라를 달아놓고 녹화를 한 것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정바름은 갑자기 심한 두통과 함께 코피를 흘립니다. 자신이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음을 느낍니다. 집 앞에는 오봉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바름은 오봉이에게 싫어졌다면서 돌아가라고 하는데 오봉이는 강덕수 때문에 자신을 피하는 걸 다 안다고 합니다. 그러자 정바름은 맞다면서 너 때문에 강덕수를 죽여서 자신이 살인자가 됐다고 끔찍하다고 합니다. 자신 앞에 나타나지 말라면서 자꾸 나타나면 자수하고 감방에 들어갈 거라고 합니다.

 

정바름은 자신이 너무 끔찍합니다. 자신이 봉이가 다리 아래 있었던 여자아이이고 살려달라는 봉이를 모르는 척 가버렸던 자신이 기억납니다.

 

고무치는 자신이 조사한 자료 들을 보면서 성요한, 정재훈, 나치국의 살인에 대해 생각해 보지만 말이 안됩니다. 그러다가 최홍주가 뭔가 알아내서 무진연쇄살인사건 방송을 하려고 하는 건가 싶어서 연락을 합니다. 최홍주는 다시 사건을 들여다 보려고 했다고만 말하는데 고무치는 뭔가 있다는 예감을 합니다.

 

 

 

나치국을 죽인 사람은 자신의 차에 달린 드림캐쳐를 바라보면서 그의 동생인듯한 여자아이가 선물해준 때를 떠올립니다. 다시는 너 같은 억울한 희생자가 안 생기게 하고 싶었는데 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이 나치국에게 주사를 놓아 죽게 만든 때는 생각합니다. 고무치에게 전화를 걸고 바로 끊은 그 사람은 죽고 블랙박스며 모든 것을 누군가 정리해 갑니다.

 

 

데니얼 박사는 핸드폰 소리에 전화를 받는데 그 핸드폰은 정바름의 것이었고 정바름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연락을 한 것이었습니다. 데니얼은 이거 잃어버리면 큰일 난다고 합니다. 내일 찾으러 가겠다고 말하는데 누군가 도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자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화를 해서 정바름이 대포폰을 사용한 모양이라고 하자 접속한 사람을 찾으라고 합니다. 무진청으로 출근하는 정바름을 바라보면서 은신처도 확인했다고 보고를 합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공장 같은 곳에 내리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바름이 나타나서 쥐덫에 온 걸 환영한다 이 쥐새끼들 아라고 말하고 그들과 싸움을 버립니다.

 

정바름은 자신의 핸드폰이 이상하게 안 들렸던 일을 떠올리며 자신의 핸드폰이 복제된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래서 데니얼 박사에게 갔을 때 자신의 엄마가 낙태한 줄 알았다는 데니얼 박사의 말이 사실이 아니고 OZ와 한패였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데니얼 박사가 왜 숨어 지내는지 OZ가 쫓고 있는 건지 미끼로 사용하려고 핸드폰을 놔두고 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데이얼 박사에게 가서 데니얼의 짐을 모두 빼내서 트럭으로 옮기고 그곳에서 OZ를 기다린 것이었습니다.

 

OZ와 싸움을 벌이던 정바름은 그자들을 쓰러뜨리고 인질을 한 명 잡아서 정체를 말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핸드폰을 보여주면서 오봉이를 인질로 위협을 당하고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놓아주게 됩니다.

 

 

 

데니얼 박사는 정바름의 집으로 가 있는데 자신의 여동생 사진을 놓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때 정바름이 들어오고 그자들을 놓쳤다고 합니다. 데니얼 박사가 뭔가 이상해서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자신의 동생 사진을 놓고 온 것 같다고 합니다. 그 태도로 보건대 분명 데니얼은 그 자들에게 쫓기고 박사의 가족까지 다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바름은 데니얼의 짐들을 넣어 놓은 트럭이 있는 곳에서 핸드폰 하나를 꺼내는데 그 폰의 통화기록을 보다가 번화가 있길래 자신의 핸드폰으로 눌러보는데 데니얼 박사의 번호였습니다. 데니얼 박사와 성요한이 수시로 통화를 했었다는 걸 알게 되는 걸로 보건데 그 트럭안의 핸드폰은 성요한의 폰이었나 봅니다. 그 폰에 메세지가 와 있어서 들어 보는데 김준성의 목소리였습니다. 김준성은 성요한이 알아봐 달라고 한 쪽을 알아보다가 OZ라는 조직을 알게 됐는데 두렵다면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합니다.

 

 

또한 짐 박스에서 다이어리를 발견하는데 그건 정바름이 몰래 숨겨놨는데 없어진 자신의 다이어리였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들에 대한 그림과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일기에는 어렸을 때의 내용도 있었는데 자신을 꺾고 전교 1등을 하고 자신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손에 상처를 싸매 주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를 누군가 따라다니는 걸 정재훈은 알고 있었습니다.

 

최홍주는 송수호의 어머니의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송수호의 어머니는 자신이 자살하려고 했었는데 이제 괜찮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살 용기를 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오봉이는 최홍주의 아이에게 악담을 한 게 마음에 걸려서 그걸 사과하러 왔는데 성지은이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서 나왔는데 그 집의 다리를 저는 개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성지은을 알아본 오봉이는 그녀를 도와주면서 자신이 개를 잠시 맡아 주겠다고 합니다. 개를 산책시켜주다가 약간의 사고가 있었는데 그 개를 바라보다가 자신이 어렸을 때 다리에 묶여 있던 개를 풀어주다가 강덕수 나쁜 일을 당했는데 그 개가 떠오릅니다. 성지은은 고마워하면서 자신의 집에서 밥을 먹자고 합니다. 그 집에서 사진 속에 있는 개가 바로 그 개였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뭔가 이상한 기억이 날 것 같습니다.

 

 

 

오봉이는 고무치를 찾아가서 그 사고 난 날 자신을 없고 뛴 게 고무치가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자신이 간 건 맞는데 발견한 게 아니라 신고받고서 거길 갔다고 합니다. 어린 남자아이가 발견하고 신고를 했는데 그 아이가 다리까지 오봉이를 업고선 왔던 것입니다. 그 아이도 병원까지 쫓아와 오봉이가 치료를 모습을 보고선 돌아갑니다. 그런데 오봉이를 덮어줬던 옷은 교복 재킷이었는데 그 재킷을 들고 학교도 찾아갔지만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봉이는 그 학생의 엄마를 아주 우연히 만났다고 합니다.

 

 

고무치는 자신이 쫓던 대포차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갑니다. 거기엔 이형사가 있었고 고무치가 오자 사라집니다. 차안에서 죽은 OZ 문신의 그 남자는 신분을 확인 할 만한 것이 없어서 지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고무치는 블랙박스를 떼 간 것을 발견합니다. 자살한 게 아니라 자살당한 거라고 합니다. 그 차에 달린 드림캐쳐를 보다가 메모리 카드를 발견합니다.

 

 

오봉이는 성지은을 찾아가서 그의 아들이 자신을 구했다면서 고맙다고 합니다. 성지은은 자신의 아들이 그렇게 착한 아이인데 라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오봉이는 그 집에 있던 사진이 치워진 걸 봅니다. 집으로 돌아가다가 지난번에도 급하게 사진을 치우던 모습이 기억나서 예전에 성지은이 살던 집으로 찾아가 봅니다. 담장을 페인트 칠 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페인트를 닦아 보는데 거기는 성요한이라는 이름이 써져있습니다.

 

최홍주는 인터뷰 영상 속에서 자신에게 살 희망을 준 성요한 선생님에게 고맙다고 하는 송수호의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마음이 이상합니다.

 

 

 

오봉이는 성요한이 자신의 생명에 은인이라는 사실이 믿기 힘듭니다. 자신의 생명에 은인에 다친 강아지를 데려다 키운 사람이 자신의 할머니를 죽였다는 사실에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기억속 자신을 업고 뛰던 성요한은 죽지마라면서 죽으면 슬퍼할 가족을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또한 송수호 어머니가 시간이 지날수록 성요한이 범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도 떠오릅니다. 살인자가 성요한이 아니라면 누가 자신의 할머니를 그렇게 만든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무치는 자신의 폰으로 오자마자 끊긴 핸드폰 번호를 조사하는데 죽은 그 남자가 자신에게 전화하려다 죽임을 당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메모리 카드를 살펴보는데 그 장면은 칼을 들고 나오는 정바름이 찍혀 있습니다. 여러 파일 속에는 계속 정바름만 찍혀있습니다.

 

정바름은 미행당하던 아이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서류를 받아보는데 그 아이는 성요한이었습니다. 강박이라고 쓴 내용이 궁금해서 물어보니 어릴 때부터 누군가 쫓아다니는 것 같다고 했다고 합니다.

 

고무치는 정바름의 영상을 보다가 최근 살인 사건들의 위치에 정바름이 다 있었다는 걸 보고 정바름이 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성요한이 했던 말이 "우린 실험쥐야"라고 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드라마 tvN 마우스 18화 예고

 

드라마 tvN 마우스 18화 예고

드라마 tvN 마우스 18화 예고 18화 예고가 올라왔네요. 정바름과 고무치가 나오지 않는 예고편은 처음인데 주변사람들도 뭔가를 알고선 찾아나서기 시작한걸까요? "봉이 팔 게 팔로 그은거 확

vbear.tistory.com

 

 


 

 

 

드라마 tvN 마우스 16화 줄거리, 17화 예고 - 정바름의 뒤에 그들이 있다

드라마 tvN 마우스 16화 줄거리, 17화 예고 - 정바름의 뒤에 그들이 있다 계속 방송이 비는 바람에 좀 이건 아닌데 싶었던 드라마 마우스입니다. 다시 16화가 돌아왔는데 정바름 뒤에 그자

vbear.tistory.com

 

 

드라마 tvN 마우스 기획의도, 등장인물, 티저영상

드라마 tvN 마우스 기획의도, 등장인물, 티저영상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vbear.tistory.com


 

728x90
반응형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