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tvN 마우스 7화 줄거리 - 그래서 정바름이 연쇄살인마?

드라마 tvN 마우스 7화 줄거리 - 그래서 정바름이 연쇄살인마?

오늘도 시청자들과 숨바꼭질 중인 마우스입니다.

지난 회 마지막에 정바름의 행동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는데 7화는 어떤 내용일까요?

내용이 스포 가득하게 자세한 줄거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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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7화 줄거리

 

성지은은 병원에서 눈을 뜨고 자신의 아들 성요한에게 전화를 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 성요한은 총에 맞아서 정바름의 집 옥상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성요한과 정바름은 구급차에 실려 가고 둘 다 중태였습니다.

 

지난 회 마지막에 그냥 병실에서 눈뜨는 장면으로 끝나서 몰랐지만 생각보다 정바름의 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머리 부분을 망치로 얻어맞아서 뇌가 함몰될 정도로 부상이 심해서 수술도 마음대로 못할 정도였습니다.

 

 

 

한편 납치된 김한국을 계속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합니다.

 

 

정바름은 3번이나 수술을 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연쇄살인마랑 싸우다 그렇게 됐다는 것 때문에 그는 사람들에게 유명해지고 많은 응원을 받습니다.

 

 

오봉이는 성요한의 병실에 들어가서 할머니에 대한 복수심으로 쿠션으로 질식사를 시킵니다. 이 장면에서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게 연쇄살인마지만 중요인물인데 그냥 여고생 한 명이 이렇게나 쉽게 병실에 들어가서 살해를 할 수 있는 건가요? 너무 병원의 보안이 허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바름이 깨어납니다. 하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주변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기억장애라고 하는데 일시적 쇼크일 수 있으니 서서히 기억이 돌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정바름은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환호 속에 퇴원합니다. 바름의 이모는 집에 돌아가서 정바름에 대해 "넌 정말 착하고 정의로운 사람이야"라는 말을 해 줍니다. 그리고 이사를 가자고 합니다.

 

 

 

고무치와 신상은 성요한에 대한 수사로 징계위에 회부 됩니다. 하지만 징계위에서는 그들에 대한 징계를 심하게 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무치는 자신이 일부로 성요한을 죽이려고 총을 쏘았다면서 자신을 징계하라고 난리를 칩니다. 1년간 정직을 당합니다.

 

경찰에서는 성요한 자택 지하실에서 피해자의 사진이 나온 것과 피해자의 사망 추정 시간에 핸드폰 위치가 사건 현장 인근으로 나와서 7명을 살해한 무진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으로 확정합니다.

 

그로부터 1년이 흐릅니다.

정바름은 신상 형사가 있는 평안 파출소로 복직합니다. 하지만 파출소에서는 정바름이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기만을 바랍니다. 그리고 날치기범을 쫓던 중 사채를 발견합니다.

 

 

고무치 형사도 복귀하는데 박두석 팀장이 있는 증거보관팀으로 발령받습니다. 그만두려는 고무치에게 박두석은 아직 고무치의 일이 끝나지 않았냐며 증거보관팀은 총기가 지급된다는 말을 합니다.

 

 

 

정바름은 시체가 발견된 곳을 보면서 살인에 대한 추리를 합니다. 동구의 결혼 청첩장을 주는 모임에 참가한 바름은 자신의 친구에게 시비를 거는 후배와 치고받으며 싸움을 합니다. 예전이라면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인데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게다가 화장실에서 코피가 나자 피를 보며 이상한 기분을 느끼는데 다시 보니 피가 난 적이 없었습니다.

 

 

평안동 살인사건 증거품을 받은 고무치는 목록에 있던 2개가 없어서 직접 받으러 갑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피해자를 묶은 매듭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또 우연히도 처음 정바름을 만났을 때 처럼 차 앞에서 정바름을 다시 만납니다. 정바름은 평안동 살인사건에 대한 자신의 추리를 이야기 해 줍니다. 그러면서 범인이 처음 범죄가 아닌것 같다고 빨리 잡지 않으면 계속 살인이 날꺼라고 합니다. 고무치는 어떻게 그렇게 단정하냐는 말에 정바름은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는 말만 합니다.

 

 

 

하지만 용의자로 잡힌 사람이 유력한 증거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살인 사건으로 증거품이 들어오는데 이번에도 지난번 살인과 비슷하게 팔에 자국이 있었는데 증거품에는 끈이 없었습니다. 고무치는 살인현장인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빨래가 너무 일정한 간격으로 널려있는것을 봅니다. 게다가 그 빨리줄에는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고무치는 정바름을 대리고 다시 그 현장으로 오는데 그 집에는 누군가가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가 두 사람이 들어오는 소리에 숨습니다. 정바름은 범인이 그 전 사건의 범인와 동일범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정바름은 놀라운 추리하는데 내가 범인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면 그렇게 했겠구나 하고 떠오른다고 합니다. 고무치는 정바름과 함께 범인을 잡자고 합니다. 그 집에 몰래 숨어있는 사람은 최홍주였습니다.

 

 

고무치는 우연히도 그 매듭이 헤드헌터 살인마 한서준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한서준에게 면회를 간 고무치와 정바름 하지만 고무치와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고 정바름과 만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듭에 관한 모든 것을 부정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자신의 친구라면서 쥐를 한 마리 보여주는데 갑자기 정바름의 머리 속에는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머리가 아픕니다. 그 기억은 드라마 초에 한서준의 아들이라고 여겨지는 아이의 기억이었습니다.

 

과연 정바름이 그 아이일까요?? 성요한이 죽은 이 상황에서 우리가 바라봐야 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정바름은 원래 사이코패스인걸까요 아니면 수술로 인해 사람이 바뀐걸까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이 가득한 마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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