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BS 조선구마사 1화 줄거리, 2화 예고

드라마 SBS 조선구마사 1화 줄거리, 2화 예고

오늘 첫화를 시작한 조선구마사입니다. 킹덤을 뒤를 이을수 있을까요? 

스포 가득한 줄거리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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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1화 줄거리

조선 구마사는 많은 군대와 함께 이방원 태종이 함주성의 문을 여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성안에는 엄청난 백성들이 모두 서서 하늘을 보는 모습이었고 마치 좀비같은 모습들이었습니다.

병사들은 그들을 일일히 확인하고 서양에서 온 사제인듯한 사람과 십자가를 들고 오는 사람도 성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사람들이 좀비처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들을 상대로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 싸움은 결국 끝이 납니다.

 

 

숨어있던 사람들이 나타나고 태종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태종은 그들 사이에 태조의 모습을 보게 되고 그는 자신이 동생을 죽 인일을 비난하며 너의 자식들 또한 그리 될 것이라고 합니다. 태종은 그 모습을 칼로 찌르지만 죽어 있는 자는 평범한 백성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피를 뒤집어쓴 체 많은 백성들을 학살합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몇명의 사람들이 말을 타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의주 근방에서 그곳에 있던 사람들과 만납니다. 그 사람들은 명나라 복장의 사람과 서양에서 온 신부였습니다. 말에서 내리는데 마마라 불리는 사람은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갑자기 몸개그를 합니다. 그 사람은 태종의 아들 충녕대군이었습니다.

 

 

한양 창덕궁에서는 강녕대군은 매사냥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소리와 함께 호위무사들이 피를 흘리면서 쓰러집니다. 그리고 악령 같은 모습의 칼을 든 군인이 달려옵니다. 칼로 그자를 막는 호위무사를 베어버리고 대군을 구하려고 가로막는 시녀들 죽이고 내시들을 물어뜯는데 그들의 모습이 말라비틀어집니다. 강녕대군은 놀라서 도망칩니다.

 

 

 

 

한편 양녕대군은 첩인 어리와 놀아나고 병판 일행이 찾아옵니다. 그들에게 화를 내는 양녕에게 자기 자식의 피를 빨아먹은 괴력 난신(이성으로 설명 불가능한 괴이한 존재나 현상)이 출몰했다고 합니다. 생시에게 피를 빨린 자들 또한 생기가 된다고 합니다.

 

쫓기는 강녕대군을 태종이 구하지만 그 악령은 강녕 대군에게 상처를 입히고 죽습니다. 손에 상처를 보고 태종의 얼굴은 심각해집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벌어진 일은 아무도 본 자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명령합니다.

 

 

양녕은 성문앞에서 이상한 가마를 발견합니다. 가마를 살펴보려는 순간 왕후가 성으로 돌아오라고 하고 태종이 강녕을 참수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태종이 막내아들을 죽이려 하자 중전이 막아서고 충녕이 서역인 무당이 올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양녕은 태종과 마주치고 그에게서 술 냄새를 맡은 태종은 그가 산성경비를 제대로 서지 않아서 생시가 된 양주 관학 군관이 궁까지 들어온 것이라며 나무랍니다.

 

 

충녕은 대리러간 구마 신부와 통역사인 마르코도 만납니다. 근데 뜬금없이 또 개그입니다.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막 그러는데 뜬금없이 개그 분위기가 나오는지 적응이 안되네요. 게다가 제대로 웃기지도 못하는데 너무 분위기가 안 맞네요.

 

통역사 마르코는 기방으로 가자고 우기고 그곳에서 기녀를 부르는데 기녀를 부르러 간 충녕의 호위무사들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악령이 되어 버린 기녀가 갑자기 나타나고 충녕은 위기에 쳐합니다. 그때 사당패들이 칼로 악령이 든 기녀를 목을 쳐서 구해줍니다.

 

 

그들은 충녕이 그들이 찾고 있는 사람으로 오해해서 구해준 것이었습니다. 신부는 호위무사를 구마합니다. 구마 의식 중 아자젤이라는 악령의 수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서역의 악령이 어떻게 조선에 나타난 것이냐는 충녕의 질문에 신부는 그것은 당신의 조부와 태종에게 물어야 할 거라고 합니다.

 

 

 

 

창녕 또한 성문으로 돌아갔다가 그곳을 지키던 병사들과 백성들이 죽어 있고 그들을 공격하는 생시를 직접 보게 됩니다.

 

1화의 내용은 조선시대에 생시라는 것이 있고 태종이 그들을 다 물리쳐서 없어진 것으로 여겨졌으나 다시 나타나고 자신의 아들인 강녕 대군 또한 그들의 피해자가 되는 내용이네요. 조선시대 배경인데 아자젤 같은 외국 판타지에 나올 거 같은 악마의 이름이 나오는데 퓨전 사극인듯한데 아직까지 어떻게 봐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 화에서 좀 더 어떤 식으로 내용이 이어질지 기다려 봐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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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2화 예고

[조선구마사] 2화 예고 ＂그 참혹한 소문이 사실이었던 겁니까＂

 

 

드라마 SBS 조선구마사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티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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