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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괴물 11화 "조이다" 줄거리, 12화 예고

     

    어두운 물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듯한 느낌의 드라마 괴물입니다.

    영원히 평행선 같았던 한주원과 이동식이 함께 사건을 풀어갈수 있을까요?

     

    줄거리는 스포가 가득하니 주의해 주세요.


    드라마 괴물 11화 "조이다" 줄거리

     

    남상배 소장의 장례식이 치뤄집니다. 이동식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장례식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남상배의 집에서 자신의 집을 판매한 부동산 매매서를 발견합니다. 남상배 소장은 10화에서 말했듯 은퇴하고 시골로 내려가서 살 생각이었던 모양입니다.

     

    한주원은 한번도 가지 않던 유재이의 가게 모임에 갑니다. 사람들은 남상배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모임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한주원은 유재이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어떻게든 남상배를 살려야 했다며 그리고 블랙박스 영상에 대한 사과도 합니다.

     

    유재이는 이동식이 남상배가 좋아하던 생선국수를 사러갔다면서 박정제가 같이 따라갔다는 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러면서 한주원에게 그곳 주소는 박정제가 안다고 말합니다.

     

     

     

     

     

    다음날 한주원은 이동식을 찾아 갑니다. 그곳에는 "남상배 이동식"이라는 문패가 달려있었습니다. 박정제를 만나는데 이동식은 낚시를 갔다고 합니다. 박정제가 약을 먹는 걸 보고 무슨 약이냐고 물어봅니다. 한주원은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남상배를 위험에 빠트린것도 구하지 못한 것도 자신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박정제가 자책은 자신이 해 봐서 아는데 발도 드리지 말라고 합니다. "숨 쉬는 게 살아있는 게 악몽"같다고 합니다.

     

     

    낚시를 하고 있는 동식을 찾아간 주원은 자신의 움직일꺼라고 합니다. 그게 고기든 바람이든 챔질을 시작할 거라고 합니다. 한주원은 남소장이 죽기 전에 본청에 갔었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두 사람을 마주쳤다고 합니다. 이동식은 또다시 의심하는 거냐고 하고 한주원은 의심하지 않기 위해 의심하는 거라고 합니다. 남상배 소장님처럼 그렇게 세상을 떠나는 걸 두고 볼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동식은 앞뒤 안가리고 뛰어드는 것은 자신이고 차분하게 일을 처리하는 일이 한주원의 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재이의 가게에서 이동식의 친구들과 함께 본청에서 만난 조길구와 황광영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한주원이 드디어 사람들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것 같네요. 본청에 친구를 만나러 왔다던 두 사람은 그곳에 친구가 없었습니다. 각자 조길구와 황광영에 대한 조사를 하기로 합니다.

     

     

     

     

    황광연을 감시하던 오지훈은 그가 연락을 받고 어디론가 가는 뒤를 밟습니다. 유재이의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갔지만 황광연은 본청에 면접을 봤다가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박정제는 조길구에 대한 휴대폰 통화 목록을 조사합니다. 그리고 경찰청 차장 한기환과 통화한 사실을 발견합니다.

     

    한주원은 통화 목록에 자신의 아버지가 있는 걸 알고 만나러 갑니다. 거기에는 권혁 검사도 있었습니다. 한기환 차장은 그날 조길구 경사가 찾아와서 자신은 위에서 시킨 대로 했을 뿐인데 꼬리 자르기 하는 거냐고 했다고 하고 남상배 소장은 21년 전 감정서를 한기환이 없앴냐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남상배 소장의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합니다.

     

    강진목이 죽던 날을 조사중인 오지화는 그날 CCTV에 찍히지 않기 위해 한쪽에 주차금지 구조물이 쫙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한 명밖에 안 사는 빌라에 CCTV를 새로 달았다는 사실도 알아냅니다. 오지화의 부하 직원이 자신도 남상배의 사건에 뭐라도 돕겠다고 나섭니다. 그러면서 남상배가 유치장에 있을 때 찾아온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조길구는 유재이의 가게로 오는데 그곳에는 이동재와 한주원이 있었습니다. 유치장을 찾아갔던 사람은 조길구였습니다. 자신은 소장이 불러서 간 거라고 합니다. 21년 전에 남소장은 과학수사팀에 증거를 넘긴 것도 조길구였고 감정서를 가지고 온 것도 조길구였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증거로 넘긴 것은 기타 피클이었는데 누군가 깨끗하게 닦아서 넘겨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그 감정서만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날 남상배는 조길구에게 그 감정서는 가짜라서 네가 없앤 거지라고 합니다. 조길구는 아니라고 자신은 시키는 대로 한거라고 합니다.

     

     

    조길구는 또한 자신만 소장님을 만난 게 아니라고 합니다. 조길구가 돌아가는 길에 유치장 근처에서 만난 서람은 정철문 서장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남상배와 정철문은 강진목이 죽던 날 유치장으로 몰래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미 강진목은 죽어있었습니다. 남상배는 기타 피크 감정서에 대해 물어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고 떠납니다.

     

    그 후 남소장은 CCTV를 똑바로 보면서 말을 합니다. "너는 알지? 누가 강진묵을 죽였는지 강진묵을 죽인 사람이 나도 죽일 것이다." 남상배는 스스로 희생한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미끼가 되어서 범인을 알려주려고 한것이었습니다.

     

     

     

     

     

    다음 화면에서 CCTV에는 강진묵에게 무언가를 주고 일어나는 이창진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메일을 보낸 사람도 이창진이었고 받는 사람도 이창진이었습니다. 누가 이걸 보내었는지 모르는 이창진은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남상배 소장을 죽인 사람은 이창진이었습니다. CCTV는 지워져서 없었는데 누가 이 이메일을 보내고 CCTV를 보낸걸까요 ?

     

    박정제는 자신의 어머니 도해원과의 식사자리에서 강진목의 죽음과 남상배 소장의 죽음과 관련이 있느냐고 물어봅니다. 곧이어 이동식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창진의 전화가 옵니다. 하지만 받지 않자 이번에 오는 전화는 받으라고 합니다. 정철문의 전화로 한주원이 건 전화였습니다. 정철문과 도해원 두 사람은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주원과 이동식은 함께 수사를 하기 시작했네요!!

     

     

    이동식은 박정제를 바라보면서 말합니다. "숨 쉬는 게 살아있는 게 악몽이냐? 너 네가 감추고 있는 그 지옥 그거 뭐냐"라고 묻습니다. 도해원은 하지말라며 말리려고 합니다.

     

     

    이유연은 손이 온통 피로 물들어서 눈물을 흘리며 도망가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차의 불빛이 보이자 그곳으로 살려달라면서 다가갑니다. 그런데 그 차는 이유연을 칩니다. 도해원이 도착했을 때 그 차 밖에 나와 앉아 있는 박정제와 손가락이 잘린 체 죽어있는 이유연을 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이창진이 나타납니다.

     

     

    박정제가 과연 정말 이유연을 죽였을까요? 이유연의 손가락을 자르고 차로 친 범인이 박정제가 맞을까요? 아직까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대 놓고 상황을 다 알려주는대도 아직까지 진실을 알 수 없는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드라마 괴물 12화 예고편

     

    [12회 예고] 우리 유연이.. 네가 죽였어? 〈괴물(beyondevil)〉

     

     

     

    드라마 JTBC 괴물 줄거리, 등장인물, 티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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