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jtbc 괴물 12화 "풀다" 줄거리, 13화 예고 - 그날의 진실은?

드라마 jtbc 괴물 12화 "풀다" 줄거리, 13화 예고 - 그날의 진실은?

 

줄거리는 아낌없이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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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12화 "풀다" 줄거리

이창진의 과거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현재 한시티 관련 소송이 걸립니다. 문주시 개발이 시작되지 않으면 그냥 망하는 수준으로 끝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위기에 봉착해서 화가 나 있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메일이 오고 그 메일에는 문주경찰서 유치장에서 강진목과 만나는 CCTV였습니다. 이창진은 어디론가 향합니다.

 

그때 이동식은 박정제에게 음식점에서 살아있는 악몽에 대해 묻습니다. 그리고 2001년도에 자신의 비밀 핸드폰 번호를 박정제의 정신과 서류에 적었습니다. 또한 그 번호는 조길구 경사의 통화목록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날에 대한 걸 알고 싶다며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더니 호흡곤란이 오고 구급차에 실려갑니다.

 

이창진은 자신의 차 안에서 박정제가 실려가는 모습과 한주원과 이동식이 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HKH라는 이름의 번호로 전화를 거는데 한기환인것 같네요.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한기환은 권혁검사와 만나고 남상배 소장이 찾던 감정서에 대한 조사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기타 피크에 대한 감정서일 거라고 합니다. 지문도 아무것도 묻어있지 않았고 기타 피크의 감정서 조차 찾을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동식과 한주원은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기타 피크가 왜 사건 현장에 있었을까라는 의문을 가집니다. 그리고 강진목의 사건날에는 없었는데 갑자기 생긴 빌라의 CCTV가 신경 쓰인다는 말을 합니다.

 

유지화는 빌라의 소유자가 이창진이라고합니다. 그리고 그 빌라에 있는 차를 보며 이동식은 저 차가 음식점에 세워져 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창진은 한기환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습니다. 도해원에게 이창진은 왜 전화를 받지 않았냐고 합니다. 도해원은 조길국이 전화를 건 대포폰 이야기를 합니다. 조길국은 도해원에게 자기 혼자 다 뒤집어 쓰지 않겠다며 금고에 기타 피크 감정서 없어진걸 남소장이 다 알아 버렸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21년 전 그 기타 피크에서는 박정제의 지문이 나왔었고 도해원은 감정서를 없앤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오가면서 이창진이 남소장을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대포폰번호를 아들과 이동식, 한주원까지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창진은 박정제가 어디있냐고 하는데 도해원은 어물거리며 정신병원에 넣는 건 아니자 않냐 하자 이창진은 정제가 시한폭탄이라고 화를 냅니다. 도해원의 부하들을 풀어서 다시 박정제의 병실을 찾아가 보니 없었습니다.

 

 

 

 

박정제는 병원에서 도망치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차의 라이트를 보는데 차를 몰고 가다가 사슴을 보고 놀랐던 자신이 떠오릅니다. 다행히 그 차는 한주원의 차였고 그의 차를 타고 도망칩니다. 그리고 이동식의 지하실에서 지내라고 하면서 그는 제대로 된 증거가 있긴 전까지는 박정제를 의심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박정제가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시는 의심으로 움직이는 짓은 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유재이의 가게로 간 한주원은 수사를 돕는 멤버들과 황광연 경위까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과학수사팀의 경찰이 말하길 이유연은 차에 치었을꺼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차의 정면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는 예측을 합니다. 박정제를 이동식의 지하실에 있으라고 했다는 한주원에게 이동식은 자기가 언제 그러라고 했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자 한주원은 그것만큼 그의 기억을 살리기 좋은 장소가 있냐고 합니다.

 

경찰서 뒤쪽에 있던 이창진의 빌라는 21년전 사건 직후에 도해원이 이창진에게 시세의 절반 정도의 가격에 팔았던 빌라였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을 도해원이 조금씩 사들였는데 3/2 정도를 팔았는데 그 판 사람들이 이창진, 정철문, 이강자였습니다. 이강자는 매번 이동식이 도박 혐의로 잡아갔던 아줌마 도박단들 중 한 명이었고 조길구 형사의 아내였습니다. 게다가 땅을 받은 건 2020년이었습니다. 사건은 21년 전이었는데 최근에 땅을 받은 것에 대해 이상하게 느낍니다.

 

 

 

 

경제범죄수사팀에 그 도박했던 사람들이 잡혀와서 조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오지화가 가서 동료한테 뭐가 나왔냐고 하는데 도박에 사용한 중국돈을 바꿔준 조직이 서울청에서도 눈독 들이는 조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부탁한 이강자의 계좌정보를 받습니다.

 

이동식은 조길구를 불러서 자신에게 이강자의 계좌정보가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 자신은 절대 잊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조길구는 도해원에게 전화하고 남소장이 보낸 문자를 보내준 것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21년 전에 원본 감정서를 주고 다른 걸 받아서 경찰들에게 넘겼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동식은 그저 그걸로 20년 동안 돈을 줬냐고 하자 자신이 그냥 도해원이 당신이나 나나 자식이 웬수라고 말한 걸 듣고 넘겨 집어서 기타 피크에서 박정제의 지문이 나왔을 거라고 생각하고 협박한 것이었습니다.

 

 

이동식은 자신의 집 지하실로 가서 박정제를 추궁합니다. 박정제는 이유연과 몰래 사귀는 사이었고 사건 당일 이유연을 불러내서 자신이 유학 간다고 말하고 동식이에게 사귀는 사실을 말하자고 하는데 이유연은 화를 내고 가버립니다. 그때 화가 난 박정제는 손에 들고 있던 이동식의 기타 피크를 그대로 바지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이미 박정제는 약을 먹는 상태에 술까지 마셨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 자신은 차를 몰고 가다가 도로에서 이유연의 죽어있는 사채를 보고 놀라서 차를 멈춥니다. 약과 술에 취한 박정제는 너무 놀라서 자신의 엄마에게 전화를 하려고 핸드폰을 꺼내는 과정에서 기타 피크가 떨어집니다.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기억으로 박정제는 자신이 쓰러진 유연이를 차로 치었다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합니다.

 

 

 

한주원이 도착했을 때는 박정제는 없었고 이동식만이 있습니다. 박정제가 자백했다는 문자를 받고 왔지만 그를 보내줬다고 합니다. 왜 보내줬냐고 따지는 한주원에게 "당신의 가족이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짓을 저질렀다면 손 잡을 겁니까? 한주원은 가족 같은 거에 의미 두는 사람 아니잖아. 그럼 난 한주원을 믿어도 되나?"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때 핸드폰에 문자로 한기환이 경찰청장에 내정되었다는 문자가 오고 동식은 주원에게 축하합니다.

 

이유연은 그날 어떻게 되었던 것일까요?

 

이유연은 그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강진목의 차를 발견하는데 이상해서 안을 보다가 강진목과 눈이 마주칩니다. 그리고 잡혀서 손가락이 잘리는데 강진목이 또 다른 희생자를 처리하려고 차에서 내린 사이에 도망칩니다. 차를 발견해서 도와달라고 달려갔는데 차에 치이고 맙니다. 그리고 그 차를 운전한 사람은 한주원의 아버지인 한기환이었습니다.

 

괴물은 괴물들이라고 불러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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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13화 예고편

[13회 예고] 모든 선이, 당신 아버지를 향해서 가고 있잖아 〈괴물(beyon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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