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빈센조 11화 줄거리, 12화 예고

드라마 빈센조 11화 줄거리, 12화 예고

중국 비빔밥 PPL하다가 엄청 욕먹어서 정신차린 빈센조니까 다른 PPL 정도야 눈 감아 줘야겠죠?

근데 흐름이 뚝뚝 끊기는 건 어째야 할까요? 

 

드라마 빈센조의 11화 스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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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 11화 줄거리

빈센조에게 홍차영은 달려가서 안습니다. 빈센조는 바벨의 진짜 보스를 알아냈다고 하고 빈센조는 장한석이라고 합니다. 전화 한번 해 보자고 하자 장준우의 핸드폰이 진동으로 울리는데 진동이라 다른 사람들은 못 들은 걸까요? 빈센조가 전화 온 것 같은데 안 받냐니까 다른 핸드폰을 꺼내며 전화 안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2사람이 나타나고 빈센조 변호사의 그림자라고 합니다. 장준우에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고 아주 적 앞에서 패를 다 보여주는 격이네요.

 

 

홍차영은 장준우에게 돌아가라고 하자 선배랑 같이 있다고 하는데 빈센조는 오늘은 어쩔 수 없었지만 다음에는 이런 상황에 따라오지 말라고 합니다. 장준우는 알겠다고 합니다. 남주선 사무장과 같이 온 전당포의 이철옥은 깨끗이 뒷정리를 하겠다고 하네요.

 

장준우는 차를 몰고선 어디론가 향해서 핸드폰을 부스며 분노합니다.

 

 

 

한편 빈센조 일행은 빈센조를 공격했던 3명을 차안에 가둬놓고 앞에 의자를 놓고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구경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묻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무 말도 안 하자 차 안으로 넣어 놓은 호스를 통해 가스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자신들이 맞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장한서에 대한 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한 짓을 용서할 수 없었던 홍차영은 가스를 틀어 놓은 채로 그 자리를 떠납니다.

 

또 금가 프라자 사람들은 회식 중입니다. 맨날 회식이네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장사는 되는 건지 어떻게 먹고 사는건지 궁금하네요.

 

한편 또! 빈센조랑 홍차영은 막걸리를 우아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막걸리 CF인 줄 아니 막걸리 PPL이군요.

술 취함을 이용해서 갑자기 10초 동안 빈센조를 안겠다고 합니다. 설렘 테스트라며... 와 이런 흑심 가득한 여자가.. 부럽네요. 홍차영은 갑자기 빈센조를 안습니다. 10초가 엄청 기네요... 화면에 왜 뽀샤시 효과를??? 그런데 기껏 열심이 안고 부비부비 다 해 놓고 "아니네" 이럽니다. 와! 우리 차영이 언니가 고단수입니다.

 

빈센조는 오경자의 병실을 찾아갑니다. 빈센조는 오경자의 생활을 관심가져 줍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폐암 걸렸던 일을 물어봅니다. 아들이 있었는데 자신이 죽을 날만 기다리는 처지라서 행복하게 자랄만한 곳으로 보냈다고 이야기합니다.

우상으로 돌아간 장준우와 우상의 사람들은 빈센조의 신분을 이용해 쫓아내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난약사의 스님들은 조계종 홈페이지 민원에 난약사에 대한 고발이 올라왔다면서 조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조사장이 지난번에 올린 글인 것 같네요.

 

 

 

 

홍차영은 일을 하다가 비타민 보충을 해야겠다고 하면서 약을 먹는데 사무관이 저도 한알만 이라고 하는데 이건 여자용이라고 합니다. 무려 남자건 따로 있다는 설명도 해 줍니다. 좋은 PPL이네요.

 

그리고 갑자기 피아노 학원의 서미리가 나타나서 오늘이 게임데이인데 참가하겠냐고 합니다. 상가 단합대회 같은 거라고 하네요. 무슨 게임을 하냐는 빈센조는 무슨게임을 하냐는 물음에 마피아 게임이라는 말에 자신은 됐다고 하는데 갑자기 모두 몰려들어서 가자고 합니다.... 아니 굳이 왜....? 어쩔 수 없이 상가 사람들이랑 게임을 하는데 이게 내용상 꼭 필요한 내용인지 그냥 시간은 채워야 하겠고 넣을 내용이 없는 것인지 답답하네요. 그런데 그 게임을 하는 도중에 남동부 지검 특수 국제 범죄 수사팀이라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인미수 및 교사 협박 혐의로 체포합니다.

 

장준우는 장한서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자신이 빈센조와 있을 때 핸드폰 울린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을 절대 못 알아낸다고 이야기합니다. 장한서는 바벨 제약을 자신에게 맡겨 달라고 하는데 갑자기 상을 엎더니 화를 냅니다. 그러더니 칼을 들고선 자신이 죽어야 네가 바벨을 갖지 이러면서 자신의 목을 끗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짐은 너라고 하면서 분노합니다. 장한서는 너무 겁을 먹어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합니다.

 

안기석은 대외안보정보원장인 국장에게 가서 이건 우리들을 무시하는 행위라면서 옆에서 부추깁니다. 남동부 지검에서는 추방의 근거는 자신들이 만들면 되는 거라면서 그를 체포합니다. 그런데 그때 안기석이 멋지게 팀원들을 데리고 나타나서 정보원에 협력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면서 사유는 기밀이고 이곳에서 입수한 모든 증거 또한 모두 넘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법무부와 정보원 간의 인계 허가서까지 내밉니다. 그리고 빈센조를 국가 안보차원의 감시대상이라는 명목으로 데려갑니다.

 

우상과 바벨 사람들은 빈센조가 스파이 이런 게 아닐까 걱정합니다.

 

 

 

안기석은 빈센조에게 위법한 행위를 하지 않았고 정의와 약자, 부처님을 위해 싸웠다며 그래서 체포하지 않고 가만히 뒀다고 합니다. 바벨과 싸우는 걸 도와줄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멤버로 끼워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동부 지검에서 수거해온 증거 중 사진들을 보면서 장한석 회장의 정보원이 직접 이탈리아에 보내서 가져온 사진들일꺼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보원은 장한석회장의 얼굴을 알 거라는 확률이 높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리고 안팀장에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빈센조는 이탈리아로 연락해서 정보원의 사진을 받아오고 신원조회를 요청하는데 안팀장은 이런류의 일은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난약사의 스님들이 빈센조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장한서는 총 쏘는 연습을 하는데 제대로 못 맞춥니다. 한승혁에게 총을 한번 쏘아보라고 하는데 엄청 잘 맞추네요. 두 사람은 같이 술을 마십니다. 한승혁은 또 장한서를 부추깁니다.

 

빈센조는 조계종 홈페이지에 글을 쓴 게 조사장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서미리가 몰래 엿듣습니다. 게다가 전당포와 제일세탁소 사장과 분식집 사장은 빈센조에게 금 이야기를 하며 도와주면 조금 떼어 주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당황하는 빈센조의 모습이 재미있네요.

 

 

안팀장은 정보원의 신원을 알아내서 알려줍니다.

장준우는 홍차영에게 전화해서 바벨 제약 건을 핑계로 만나자고 합니다.

빈센조는 정보원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끝내 입을 열게 만드는데 장한석 회장은 우상의 변호사 장준우라고 합니다.

빈센조는 장준우를 찾아가서 총을 겨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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