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tvN 마우스 6화 줄거리 - 사이코패스의 본능

드라마 tvN 마우스 6화 줄거리 - 사이코패스의 본능

드라마 마우스의 6화 줄거리입니다. 

스포 가득 줄거리라서 못 보신 분은 보고 오시길 바랄게요~!

 

오봉이는 할머니에 대한 복수심에 칼을 들고 성당으로 갑니다. 하지만 고무원 신부의 시신이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놀라고 그 사이 갑자기 달려든 범인과 사투를 벌입니다. 죽을 위험에 쳐하고 겨우 경찰들이 도착해서 목숨을 구하고 구급차에 실려갑니다. 고무치가 도착하고 형의 시신을 보며 오열합니다.

 

 

 

 

병원에서는 오봉이의 담당의가 성요한이었습니다. 오봉이에게 범인을 봤냐는 성요한의 질문에 못 봤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정바름이 면회를 오고 형사들도 찾아 옵니다. 뭔가 기억나는건 없냐는 말에 왼손잡이는 아닌것 같다는 말을 하고 자신이 어딘가를 찌른것 같다고 합니다.

 

 

성지은은 우연히 병원을 갔다가 자신의 아들 성요한이 병실을 바라보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그 병실이 오봉이의 병실이라는 것을 알고 갑자기 달려 나가서 구토를 합니다. 정바름이 그 장면을 보고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성지은은 놀라서 괜찮다면서 가버립니다.

 

 

고무치 형사는 좌절에 빠져서 집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몇 번이나 정바름이 찾아가지만 문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  정바름은 냉장고에서 고무원 신부의 주었던 음식들을 발견하고 그걸 담아서 고무치에게 가져다줍니다. 프레데터는 다시 연락을 해서 한국이가 아직 살아있는 영상을 보내면서 고무치 형사를 다시 불러냅니다. 고무치 형사가 그것을 보게 되고 형이 싸 줬던 도시락을 먹으며 형에 대한 미안함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다시 수사에 뛰어듭니다.

 

 

 

그리고 봉이 할머니의 죽음을 다시 조사하다가 성진아라는 사람을 찾아갑니다. 그 사람은 성지은이었고 이름을 바꾼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다가 결국 성지은과 성요한이 모자관계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신상 형사와 통화하다 성 요한의 알리바이를 대주던 친구가 살해당했다는 것을 듣고 그 현장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범인이 성 요한이라는 것을 추리하며 그의 아버지인 헤드헌터가 부모님을 죽인 것에 이어 아들까지 자기형을 죽인것에 대해 분노합니다.

 

고무치는 몰래 성요한의 집에 침입해서 피 뭍은 신발을 발견하고 몰래 들고 나와서 신상 형사에게 수색영장을 발부받으라고 합니다.

 

교도소에서 정바름과 최홍주는 마주치고 이야기를 하다가 신분증 없이도 교도소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건 당일 몰래 교도소로 들어왔던 사람이 성요한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최홍주는 당황하고 성요한의 집에 찾아가서 지난번에 버렸던 피 뭍은 밴드를 다시 찾아냅니다.

 

피가 피해자들의 것과 달라서 수색영장이 나오지 않자 고무치 형사는 최피디에게 전화를 걸어 수색영장이 나왔다고 거짓말을 해서 성요한이 집에서 증거를 가지고 나오도록 작전을 짭니다. 하지만 결국 그의 범행 증거를 찾지 못합니다.

 

밴드를 들고 최홍주는 국가수를 찾아가서 검사를 부탁하고 성요한을 놓치고 들어온 고무치와 마주치고 고무치는 원망의 말을 늘어놓습니다. 최홍주 피디는 성요한이 진짜 연쇄살인마라는 걸 알게 되고 그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경찰을 따돌린 성요한은 증거품들을 태우는데 그중에는 유전자 검사한 것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진짜 한서준의 아들인지 궁금해서 유전자 검사를 한 것일까요?

 

 

 

 

정바름은 전화를 받고서 어째서인지 성요한의 집을 몰래 들어갑니다. 왜일까요? 그리고 그 집의 지하실로 갔다가 피해자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지하실의 비밀의 방이 있는 걸 알고 열고 들어갔는데 원래는 피해자들의 사진들로 가득하던 벽이 이번에는 정바름과 그의 집과 주변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성요한은 정바름의 집을 찾아가고 그 집에는 오봉이가 자고 있었습니다. 범인이 집에 침입한 것을 눈치챈 오봉이는 고무치에게 전화를 하고 몰래 도망을 칩니다. 그리고 집으로 달려온 정바름이 오봉이가 도망가도록 도와줍니다. 정바름은 범인을 잡겠다며 집안으로 돌아가고 오봉이는 고무치를 데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정바름을 망치로 내려치는 성요한을 발견하고 총으로 쏩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집니다. 병실에서 깨어난 정바름의 앞에는 그가 구해주었던 새 어벙이의 새장이 놓여있고 정바름은 그 새를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이제 좀 조용하네"라고 하면서 다시 병실에 눕습니다.

 

 

 

 

와 정바름 성요한 둘 다 사이코패스인건 맞는 것 같네요. 사이코패스라고 예상은 했는데 새의 목을 아무렇지도 않게 꺾어 버리는 정바름을 직접 보니 충격이네요.

 

헤드헌터 한서준의 아들인 프레데터 연쇄살인마는 성요한이 맞는것 같기도 한데 

정바름도 확실한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이번회에 보여주는데 그렇다면 정바름은 약간 사회적응형 사이코패스인가요???

아 마음의 저울이 자꾸 왔다 갔다 하네요. 하지만 아직 20부작 중에 6화가 끝났을 뿐이니까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아니면 성지은이 자기 아들이 어렸을 적에 입양을 보냈다거나 진짜 한서준의 아들이 정바름일 수도 있을까요??

한국이는 아직도 못 구했고 어떻게 되는 걸까요?

 

예고편을 보니 뭔가 다음화부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거 같네요.

막 범인이 성요한 같은데 정바름도 이상하고 드라마가 매력 있네요. 재밌어서 다음회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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