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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tvN 마우스 4화 줄거리

    흥미진진한 드라마 마우스 4화의 줄거리입니다. 

    스포가 가득하니 아직 안 보신 분은 보시고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첫 장면은 봉이 할머니가 어떻게 살해되었는가를 보여줍니다.

    교도소 성당에서 찾은 증거물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살인사건의 현장이 발견됩니다. 거기에서 봉이 할머니의 살인 사건이 연락을 받습니다. 현장으로 가던 도중 봉이가 다리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태워줍니다. 

     

     

     

    고무치는 그 할머니가 봉이의 할머니인 것을 알고 분노합니다. 그리고 오봉이는 할머니의 시체 앞에 좌절합니다. 정바름이 있는 병원으로 간 고무치는 정바름을 다그치며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범인이 왼손잡이에 민트향이 났다는 걸 기억해 냅니다. 

     

    한편 성요한의 집으로 온 성지은은 아들의 옷에 피가 묻어 있는 걸 발견합니다. 그리고 벗어놓은 옷은 세탁기 돌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사하면서 아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하는데 성요한의 대답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한서준 3세라니요."라고 말합니다.

    차를 타고 돌아가는 성지은은 라디오에서 새로운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뉴스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이 죄를 다 어찌할까'라는 독백을 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성요한은 집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정바름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걸 알고 병원으로 향합니다. 최홍주는 성요한의 집에 오고 바닥에서 상처에 붙이는 밴드를 발견합니다. 

    한편 의사 복장을 하고 정바름의 병실로 간 성요한은 주사를 수액에 넣으려고 합니다. 그 순간 오봉이가 쳐들어 오고 할머니 전화를 왜 안 받았냐며 원망의 말을 늘어놓습니다. 

     

     

     

    고무치 형사는 봉이할머니의 손안에 쥐고 있던 것이 사진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어디서 이 사진을 얻게 되었는지 수사를 합니다. 그리고 목발을 짚고 할머니의 범인을 찾으려는 정바름과 마주칩니다. 이곳저곳 열심히 헤매면서 봉이할머니가 갔던 인력 사무소까지 찾아갔는데 안타깝게도 자신들이 불법체류자까지 써서 사업하는 게 들키고 싶지 않은 사장이 못 알라게 합니다... 아 어떻게 사람이 살해당했는데 좀 말해 주지... 진짜 보면서 안타깝더군요.

     

     

    할머니의 장례식 기간 동안 정바름은 마치 자신의 일처럼 장례식장에서 일을 합니다. 다리를 다쳐서 절뚝 거리면서도 사람들도 챙기고 봉이도 챙깁니다.

     

    고무치형사는 할머니의 버스에서 내린 동네에 돌아다니면서 탐문 수사를 하고 신상형사는 성요한이 알리바이용으로 알려준 김준성이라는 사람을 찾아가서 성요한의 알리바이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안 가져왔다는 핑계로 핸드폰을 빌려서 통화목록에서 요한의 번호를 누릅니다. 그리고 성요환이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고무치형사는 사건 브리핑을 맡게 되고 그 시간 성요한의 친구는 급하게 짐을 챙깁니다. 티브이에서는 고무치형사의 브리핑을 합니다. 브리핑을 끝내고 들어가는 고무치형사에게  갑자기 문자가 오고 "빙고!"라는 문자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곧이어 전화가 옵니다. "그럼 대체 내가 왜 그 아이를 골랐을까? 그 아이는 왜 죽을까? 대체 뭘 잘못했길래? 내가 그 아이를 죽인 이유를 찾아줘"라며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 아이는 놀이공원에서 실종된 김한국이라는 아이였습니다.

     

     

     

    경찰과 방송국은 고무치형사의 설득 끝에 방송을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기자가 몰래 음성파일을 훔쳐가고 어린아이의 목숨을 방송에 건다는 이유로 반대 여론에 부딪힙니다.  고무치형사는 사직서를 내고 경찰서를 떠납니다. 그리고 정바름은 갑자기 퇴원을 합니다. 성요한은 정바름의 집주소를 알아냅니다.

     

    알고 보니 아이의 어머니가 고무치 형사에게 직접 찾아와서 부탁을 하고 정바름과 최홍주, 고무치는 정바름의 집에 모여서 범인이 낸 그가 희생자를 고를 이유를 알아내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시간은 다가오고 "셜록 홍주"의 프로그램은 시작됩니다. 그 시간 신상형사는 성요한의 친구의 살인 현장에 수사를 갑니다. 방송에서 고무치형사는 범인에게 자신이 진짜 범인인지 한국이가 살아있는지 부터 증명하라고 합니다.

     

     

    그 프로를 보던 성요한이 지하실로 내려가고 문이 열리는데 갑자기 목발이 보이고 가면을 쓰고 묶여있는 아이의 앞에 나타난 것은 정바름이었습니다.

     

    네??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연쇄살인마는 성요한일까요? 정바름일까요? 아니면 둘 다 사이코패스 살인마일까요? 너무 이것도 궁금하고 저것도 궁금하네요. 마치 반전처럼 정바름이 연쇄살인마다!라는 것도 요즘에는 흔한 반전이라서 전 좀 색다른 내용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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