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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마우스 3화 줄거리
스포가득한 줄거리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보시고 읽기를 권해드려요~
3화는 과거 대니얼 리 박사가 경찰서에서 "무진시 일가족 살인사건"의 내용을 검토하면서 용의자인 아이에 대해 형사에게 물어 봅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나오면서 아이가 십자가를 바라보는 장면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아이와 서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포도밭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 그때 대니얼 리는 성지은을 찾아갑니다. 성지은은 대니얼 리의 검사는 틀렸다며 자신의 아들인 성요한은 좋은 아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손은 떨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궁금한것이 그러면 성요한이 한서준의 아이가 맞는 걸까요?
대니얼 리는 병원으로 성요한의사를 찾아오고 조폭을 상대하는 성요한의 차분하고 냉정한 행동을 바라봅니다. 또한 최홍주 피디가 자살하려고 한 환자를 데리고 오고 성요한과 아는 듯한 모습을 바라봅니다.
고무치형사가 병원으로 오고 성요한은 상습적 자살시도 환자라며 또 시도 할꺼라는 차가운 말을 남깁니다. 그리고 최홍주 피디는 과거를 회상하는데 1화에서 버스에서 내려 집에 가서 여자를 유인했던 꼬마아이가 바로 최홍주였던것 같습니다. 살인자를 알고도 어떻게 살아 있는 건지는 모르지만 계속 마음에 가책을 느끼고 자살을 시도했던 그 집에 몰래 누나가 동생에서 선물하려고 했던 글러브를 놔두고 가네요.
정바름은 자신이 구한 새의 새장을 만들어 주려다가 재료를 사러 나갔다가 고무원 신부와 마주치고 때 마침 도시락을 싸다준 형에게 따지려고 온 고무치 형사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티비에서 증거물로 나온 시계가 사고를 당한 친구 나치국 것임을 알고 그것을 말합니다. 고무치 형사는 교도소에서 일어난 이 사건 또한 연쇄 살인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교도소를 수사하는 것을 정바름이 도와주면서 두 사람은 알게 됩니다.
대니얼 박사는 성요한과 연락해서 만나기로 했는데 참 이상하게도 그 곳은 놀이공원이었습니다. 놀이공원 관람열차에서 기다리는 박사는 성요한에 의해 공격을 받습니다. 정말 이해 안가는 것이 사이코패스의 전문가인 대니얼이 정작 진짜 사이코패스에 대해서는 너무 모르는 느낌입니다. 굳이 늦은 시간 사람도 없는 놀이공원에서 자신이 사이코패스라고 판단했던 성요한을 그것도 병원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고서도 조심성 없이 만나다가 일을 당합니다. 분석만 전문가인가요?
오봉이는 자신에게 나쁜짓을 했던 범인이 풀려날꺼라는 것에 겁을 먹습니다. 경찰서 앞에서 서성이는 오봉이는 몰래 고무치 형사를 바라보는게 알고 보니 어렸을적에 두 사람은 만난적이 있었고 그 범인이 나오면 없애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면이 바뀌면서 호수가에 보트 한대가 놓여있고 큰 돌을 묶은 무언가를 호수에 빠트리는 사람은 성요한이었습니다. 아마도 대니얼의 시체가 아닐까요?
봉이는 학교에서 기분 나쁜 일을 당하지만 집에 정바름이 갔다주고간 자신이 마음에 들었던 새의 새장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서 음식을 만들어서 집에 찾아 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정바름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진 연쇄살인본부가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증거물이었던 커피믹스를 말단 신상형사가 최홍주 피디에게 타주는 바람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결국 누군가가 그걸 방송국에 제보해서 곤란한 일이 일어납니다.
최홍주의 짓이라고 생각한 고무치는 최홍주에게 찾아가는데 때 마침 누군가와 안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무려 성요한이었는데 최홍주와 성요한은 연인관계인걸까요?
곧이어 나오는 장면에서는 성요한의 집 그 동안 살해 당한 피해자의 사진들이 잔뜩 붙어 있는 벽을 바라보는 성요한이 나옵니다. 그가 정말 연쇄 살인마 일까요? 이 사진들은 모두 그가 찍은 사진인걸까요?
정바름은 집에서 티비를 보다가 아빠를 찾아서 한국에 온 한국이라는 아이의 사연을 보면서 눈물을 마구 흘립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기부를 하려고 전화를 드는데 통화가 안되고 부엌에 있는 이모가 재방송이라서 통화가 안될꺼라고 말해 줍니다. 가족이 아무도 없었는 줄 알았던 정바름에게 이모가 있었네요.
고무치는 증거물 훼손으로 인해 대기발령이 내려집니다. 그리고 그 일은 저지른 신상형사(아휴 이름이 신상..이라니! 고무치는 낙하산이라고 부릅니다. )는 지방으로 발령이 납니다. 신상은 본인의 첫 사건때문에 고무치에게 와달라고 합니다. 때 마침 그 사건은 놀이공원에 관람차 안이 피로 물들어 있고 시체는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의 피해자는 대니얼 박사라고 합니다.
봉이 할머니에게 학교에서 연락이 오고 봉이가 학교에서 폭력을 썼고 그 일로 학교로 가는데 피해자 학생과 학부모가 봉이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신부름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봉이는 할머니에게 모진말을 쏟아 놓습니다.
할머니는 일자리를 구하려고 인력사무소를 찾는데 몸이 불편한걸 알고 그 인력 사무소에서도 돌아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때 마침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전화가 오고 할머니는 몰래 그 주소를 적어서 그 곳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집안청소를 위해 간 곳은 성요한의 집이었고 아마 그 곳으로 부른 사람은 성지은인것 같습니다.
증거물 문제로 경찰서에서 정바름에게 나치국의 잘린 손가락을 증거보관팀에 제출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무치형사는 대니얼 박사와 통화 한 것이 성요한이란 것을 알게 되고 연락을 해서 만나자고 합니다. 고무치는 성요한을 의심하고 사건 발생 시간 알리바이를 대 줄수 있는 사람을 알려 달라고 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손가락 증거물을 가지고 가던 장바름 순경을 만나게 되고 손가락이 고무치의 손가락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봉이 할머니는 돈을 많이 받아서 열심히 청소를 해 주려고 하고 살해당한 사람들이 가득한 사진이 있는 벽을 보고 맙니다. 그리고 몰래 사진 한장을 가지고 성요한에게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집으로 갑니다. 하지만 벽에 사진이 없어진 것을 안 성요한이 할머니를 몰래 쫓아 갑니다.
고무치와 정바름은 교도소로 향하고 미사 중인 성당의 옥상에서 나치국의 옷과 찔렀던 무기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 그의 손가락도 함께 발견 됩니다.
파출소로 돌아온 정바름은 놔두고 간 핸드폰에 봉이 할머니의 메시지들을 보고 할머니를 찾으러 갔다가 할머니가 살해된 현장을 발견하고 거기에 있던 범인을 뒤쫓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봉이 할머니 돌아가신거 너무 슬프네요. 성요한이 이 모든 연쇄살인의 범인일까요? 오늘 있었던 대니얼리와 봉이 할머니 살인사건의 범인인건 맞는것 같은데 아니면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하려는 제작진의 트릭일까요?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마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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