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tvN 빈센조 6화 줄거리, 7화 예고

드라마 tvN 빈센조 6화 줄거리, 7화 예고

 

 

빈센조 6화 줄거리

빈센조 6화에서는 재판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바벨화학의 산업 재해 소송을 대신 맡기로 한 지푸라기 측은 증거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바벨의 최명희는 이미 판사와 말을 맞춰 놓은 상황이네요.

 

 

빈센조와 홍차영은 시간을 벌려고 합니다. 금가프라자 세입자들과 함께 작전을 벌입니다. 

홍차영의 공항장애 연기와 갑작스러운 정전을 되게 만듭니다.

 

 

하지만 재판이 속행되고 결국 최후의 수단을 꺼냈습니다. 그들이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는 바로 장수말벌. 말벌주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빈센조가 법정 안에 장수말벌을 풀어 아수라장을 만들기로 한 것입니다. 전당포 부부는 품 안에 소중히 가져온 장수말벌을 적당한 타이밍에 풀었고 순식간에 법정을 장악한 장수말벌은 그대로 허판사의 얼굴로 날아갔습니다.

 

재판 전,미리 허판사에게 꿀물을 쏟은 덕에 장수말벌은 목표에게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결국 재판은 일주일 가량 연기됩니다. 

 

한편 빈센조는 홍유찬 변호사를 대신해서 오경자를 면회 가지만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원망만을 늘어놓습니다.

 

빈센조는 어릴 적 자신을 데리러 오겠다던 엄마를 기다리던 자신을 떠올리며 괴로워합니다. 홍차영을 만나고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된 빈센조는 금가프라자에 금괴에 대해 살며시 털어 놓지만 홍차영은 주사 부리지 말라며 비웃습니다. 

 

 

 

같은 시간 금가프라자 사람들도 같이 회식을 하고 있었는데 노숙자 길버트가 나타나서 맛있는거 주면 자신이 진짜 좋은 정보를 주겠다고 합니다. 다음날 금가프라자 사람들은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데 멍하니 한 줄로 서서 금가프라자를 바라봅니다... 설마 금괴 이야기라도 들은 걸까요?

 

 
시간을 번 빈센조와 홍차영은 본격적으로 2차 기일을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산재 피해자 대표들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우상의 질문에 철저하게 대비했습니다.

 

하지만 우상은 분명히 해문병원의 길원장을 증인으로 세울 것이었고, 지푸라기는 믿을 만한 의학 자문을 구하지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빈센조는 우상이 증인을 매수하거나 건드릴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또 다른 작전을 준비합니다. 바로 적의 적을 공략하는 것이었죠. 악당의 방식으로 우상 쪽 증인의 적을 털기로 했습니다.

 

 
빈센조에게 한 방 먹은 빌런들은 분노가 극에 달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시작하더니 유치한 이미지가 가득한 문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바벨의 진짜 회장인 장준우는 최명희와 한승혁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기기 힘들면 무식하게라도 일을 처리하라며 우상을 압박합니다.

 

 

빈센조와 홍차영에게 밀렸다는 사실이 악명높은 최명희의 승부욕을 자극합니다. 최명희은 예상대로 바벨화학 산재 피해자들을 건드리고 언론까지 조작해 그들이 기부금을 착복했다는 뉴스를 뿌립니다. 게다가 아니라 병원에 있는 증인마저 마약중독자로 몰아 재판에 설수 없게 됩니다. 결국 홍차영은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 법정에 서게됩니다.

 

 

우상의 승리로 판이 돌아가던 그때, 홍차영은 재정증인을 신청합니다. 그리고 증인으로 들어온 이는 바로바로 빈센조였습니다. 묶여있던 수갑을 풀고 빈센조는 당당하게 법정을 걸어들어오며 미소를 날립니다.  좀...멋졌습니다. 우리 송중기님!!

 

예상 밖 전개에 바벨은 당황하고 과연 악랄한 역습에 맞설 반격의 카드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리네요.

과연 우리 빈센조는 어떤 방법으로 재판을 뒤엎을까요?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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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7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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