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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jtbc 괴물 13화 "묻다" 줄거리, 14화 예고 - 괴물을 잡는 방법

정말 괴물 너무 멋진 드라마입니다. 나오는 배우들이 다들 연기도 잘하고 몰입하게 됩니다.

 

스포가 많이 포함된 줄거리입니다. 보시는 분들 주의해 주세요~


드라마 괴물 13화 "묻다" 줄거리

21년 전 한기환은 문주시에서 경찰서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창진과 도해원과 술자리를 가집니다. 문주시 개발을 위해 3 사람은 손을 잡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한기환은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것 같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술 한잔을 합니다.

 

오지화와 동료 경찰은 이창진을 감시중인데 이창진은 경찰청 지하 주차창에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한기환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험악했는데 나중에 한주환이 비서실에 연락해서 온 적 없는 걸로 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동료 경찰과 이야기 하던 오지화는 이동식과 박정제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씁쓸해합니다. 그러면서 동식이와 정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까 봐 무섭다고 합니다.

 

한주환이 내려오자 대기하던 사람들이 경찰청장에 내정된것에 대한 축하를 합니다. 그리고 이창진이 다가오려고 하자 한주환은 안된다는 표시를 합니다. 그러고 한주환이 차를 타고 떠나자 러시아어로 욕을 합니다. 그걸 보고 연락을 했는데도 안돼서 여기까지 찾아온 거라면서 경찰서로 돌아가서 휴대폰 통화내역을 신청하자고 합니다.

 

 

 

한편 한주환과 이동식은 지난화 마지막에 나왔듯이 박정제를 보내준 것에 화를 내고 이동식은 가족이 생각지도 못한 일을 저질렀다면 손 잡을 거냐고 자신이 한주원을 믿어도 되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오지화의 한기환의 경찰청장 내정에 대한 문자를 받습니다.

 

박정제가 이유연이 차로 치었을때 유연이는 쓰러져 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누군가가 먼저 차로 유연이를 치어서 쓰러져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오지화에게 전화가 와서 본청 주차장에서 이창진이 한기환을 기다리고 있었고 전화를 여러 번 걸었지만 받지 않았고 도해원에게도 여러 번 전화를 걸었다는 이야기를 해 줍니다.

 

이창진과 한기환의 관계를 의심합니다. 조길구경사도 한기환 차장을 찾아갔고 위에서 시킨 일이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정철문을 발탁해서 서울로 데리고 가고 21년 전 사건을 조기 종결시킨 사람 모두 한기환이었습니다. 한주원 그걸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것 같네요.

 

 

이동식은 다시 묻습니다. "나는 한주원을 믿어도 되나? 진실을 알게되어도 깨지지 않을 정도로?"

 

한주원은 대답합니다. " 나는 당신을 믿지 않아. 나는 한기환을 믿지 않아. 나는 나도 믿지 않아." 자신은 아무도 믿지 않는다며 당신이 믿든 말든 상관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한주원은 화이트 보드에 사건에 대한 자료와 관련자를 붙여 놓은 곳에 한기환 차장을 추가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내용을 확인합니다.

 

박정제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21년 전의 일이 모두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창진에게 돈을 줬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유연이를 누구 죽였냐고 물어보니 도해원은 박정제가 죽였다고만 알 뿐이었습니다.

 

처리한다고 한 이창진은 뭘 해길래 유연이가 왜 그 벽속에서 발견된 걸지 궁금하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이유연을 묻은 건 강진묵이라며 이창진은 아무것도 안 하고 원하는 걸 받아내고 엄마를 속인 거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창진이 한기환을 따로 만나고 있고 두 사람이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은근한 이간질을 하는 박정제 내요. 

 

한기환의 집에 한주원이 찾아갑니다. 남상배 소장 살인사건을 수사한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증거가 없어서 힘들지만 정철문 서장은 처벌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팔아서 조길구와 도해원을 연결해 준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정철구가 도해원을 협박해서 20년 동안 돈을 받고 있었다며 청문회는 괜찮겠냐는 말을 합니다.

 

 

 

한기환은 바로 정철문을 부릅니다. 감정서에 대서 물어보는데 박정제의 지문이 나왔다는 말을 합니다. 한기환은 그걸 몰랐던 모양입니다. 조용히 옷 벗고 사라지라고 하니 그건 안 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진묵이 죽는 날 CCTV를 자기에게 멈추라고 한 게 한기환이라는 말을 합니다.

 

 

CCTV를 멈춰달라는 이유가 한기환은 자기가 강진묵의 얼굴을 한번 보고 싶다는 이유였습니다. 근데 정철문은 남소장도 같은 부탁을 해 왔다면서 그를 말로 세우자고 합니다.

 

그날 일에 대해 한기환은 자기는 그런 적이 없다면서 만나러 간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정철문은 그건 사실이라면서 강진묵을 만난 건 JL건설의 이창진이었다고 말합니다. 자기가 정말 CCTV를 멈췄을까요 라는 말도 함께 합니다. 아무래도 이창진에게 CCTV 영상을 보낸 사람은 정철문인 것 같네요.

 

이동식은 한주원과 파출소에서 만나고 서로가 도해원과 한기환에게 미끼를 던지고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동식은 한주원에게 당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여동생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도 괜찮겠냐는 말을 하고 한주원은 그걸 왜 물어보냐고 합니다. 자신도 왜 그걸 물어보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아니 당신들 두사람!!! 

 

그때 기자가 한주원에게 찾아오고 아버지가 경찰청장 내정자가 된 것에 대해 인터뷰를 하자고 합니다. 이동식은 귀찮게 하는 기자를 못 다가오게 하는데 한주원은 인터뷰 말고 제보는 어떠냐고 합니다. 그 제보 내용은 경찰의 금품수수 의혹에 관한 거라고 합니다. 막으려는 이동식을 뒤로하고 경찰청장 청문회 바로 전에 내보내는 조건으로 기자와 떠납니다.

 

 

 

 

이동식에게 전화가 오고 경찰청 차장이 만나고 싶어 한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한기환은 이동식에게 서울청 감찰부서로 발령을 내주겠다고 합니다.

 

한기환의 인사청문회 날 유재이의 가게에 오지훈과 황광연 경위가 찾아오고 여기서 오지화를 뺀 나머지 멤버들이 다 오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들 오지 않을 거라면서 돌아가라고 하는데 밖에 박정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왜 왔냐는 재이의 말에 더 이상 도망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유재이는 죗값은 꼭 받아야 한다고 말해 줍니다.

 

 

청문회에서 한기환은 공직생활이 완벽 청렴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청문회는 걱정 없을 거라고 합니다. 청문회장에 한주원과 권혁이 나타나서 청문회를 봅니다. 한기환의 측근인 정모 총경이 20년간 금품을 수수했다는 기사가 전달됩니다. 하지만 채무관계라면서 그 내용에 대한 답변을 잘 해냅니다. 

 

이대로 잘 넘어가나 싶은 그때 이동식이 나타납니다. 막아서는 사람들에게 자신은 법집행을 하러 왔다고 하고 한기환은 놔주라며 무슨 일이냐고 합니다. 이동식은 긴급체포 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주원에게 이금화 살인사건에 대한 직원남용과 방조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무엇을 계획한 것일까요? 아닌 척하면서 두 사람은 이미 파트너구나 생각이 되네요.


 

 

드라마 괴물 14화 예고편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괴물(beyon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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