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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빈센조 13화 줄거리, 14화 예고

    드라마의 스포가 가득한 줄거리입니다. 읽기 전에 유의해 주세요~!


    드라마 빈센조 13화 줄거리

    빈센조와 조 사장은 금을 찾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조 사장은 총을 겨누고 골드바 하나만 가지고 나갈 때까지 가만있으면 해치지 않겠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그 골드바는 안에 한국의 극비 문서 기요틴 파일이 들어있는 골드바였습니다. 빈센조와 조영운은 그 골드바를 두고 싸웁니다. 그리고 치열한 싸움 끝에 빈센조의 승리로 끝이 나네요.

     

     

    한편 바벨 타워 시그니처 경매를 하는데 정재계의 높으신 분들은 각자 돈이 아닌 자신의 권력으로 바벨을 밀어주는 조건을 경매에 붙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대외 안보 정보원 국장까지 나타납니다.

     

     

     

    조영운은 권총에 총알도 넣어두지 않은 체였습니다. 빈센조는 조영운에게 소속이 어디냐고 묻자 대외안보팀 블랙요원이라고 합니다. 왕 사장에게 접근한 것도 다 파일을 위해서였지만 빈센조에게는 접근이 아닌 목숨을 구해줘서 우연히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왕 사장을 암살한 것도 조영운이었습니다. 이 분이 무서운 분이셨네요. 게다가 대외안보팀도 배신하고 정보를 다른 곳에 팔 생각이었던것입니다.

     

    온천으로 가던 금가 플라자 사람들은 왜 빈센조와 조 사장만 빠졌냐고 하고 홍차영은 둘이 약속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야기 도중 금 이야기가 나오자 급하게 다들 돌아갑니다. 홍차영과 남사무관이 막아 보려고 하는데 역부족입니다. 빈센조에게 연락을 주고 빈센조와 조 사장은 급박한 상황 속에서 금고를 급하게 닫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절을 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의심을 거두고 갑니다. 하지만 안구 인식 장치를 옷 속에 넣어 놨는데 그 옷을 금고에 넣고 닫아 버렸네요... 아이고... 망했.. 건물을 무너트려야 금을 꺼낼 수 있게 됐네요.

     

    홍차영과 남사무관은 금이 있다는 소식에 좋아하는데 금고를 열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좌절합니다.

     

    바벨의 바벨 타워의 시그니처 경매는 만족스러웠던 모양이네요. 정재계 모두 커버할 정도라고 하네요. 한승혁 대표는 자신의 자리가 흔들리는 걸 느끼고 기요틴 파일 이야기를 꺼냅니다.

     

     

     

    한편 억울하게 사고를 당한 바벨 화학의 노조위원장의 시신을 바벨이 탈취합니다. 영상을 보던 정 검사와 빈센조는 그자들이 금가 플라자에 왔던 용역들임을 알아냅니다. 노조장을 치르려고 했는데 노조장이란 노조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장례식으로 많은 미디어에 노출이 될 것을 염려한 바벨에서 시신을 탈취해간 것입니다.

     

    노조위원장의 증언이 중요했지만 죽어버려서 바벨의 죄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했습니다. 정검사는 최명희를 불러서 노조위원장 죽음에 대해 눈 가리고 아웅 하지 말라고 하지만 최명희는 증거도 없다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억울하다는 듯이 화를 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빈센조는 자신들의 방식으로 증거를 수집해 보겠다고 합니다.

     

     

    조영운은 누군가를 만납니다. 배신의 향기가 느껴지는데요.

     

    장한서와 한승혁은 몰래 만납니다. 자신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할 거냐는 말에 망나니가 되라고 조언(?) 합니다. 그래서 술에 취에 난동을 부리고 경찰서까지 들어갑니다. 

     

     

     

    장한석은 곧 취임식을 하게 됩니다. 검찰에서는 그 다음날 소환조사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장한석은 바벨 회장이 되어 많은 기자들 앞에 나섭니다.

     

    드라마 빈센조에서 오늘도 빠질 수 없는 PPL의 시간은 일미리 금계 찜닭입니다. 지푸라기 3인은 정말 CF를 찍듯이 맛있게 먹습니다. 

     

    닭을 먹으면서 회의를 하는데 바벨의 어용위원장은 원래는 노조위원장의 오른팔이었지만 배신하고 그쪽으로 넘어간 사람이었습니다. 바벨 그룹 비전 기획 팀장은 완벽하고 철투철미한 사람입니다. 어용 위원장과 비전 기획팀장은 배신자와 충직한 자였습니다. 그 둘을 처리하는 것이 이번 미션입니다.

     

     

    금가 플라자에 왔던 쌍검파 용역으로 위장해서 어용 위원장을 납치합니다. 그리고 이제 써먹을 데가 없어서 위에서 지시했다며 없애려고 합니다. 그러자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 하자 바벨에 연락해서 돈을 달라고 하라고 시킵니다. 그러지 않으면 자신이 받은 메일과 명령 등 모든 걸 폭로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 검사에게 바벨에서 어용 노조위원장에게 보낸 노조탄압 명령문건을 줍니다. 압수수색 영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정검사에게 그전에 조건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조건이 뭘까요?

     

    장한석은 검찰에 소환을 받습니다. 언론에서는 다들 장한석을 옹호하는 말을 하네요. 역시 돈의 힘이란!!! 정검사는 노조 와해를 장한석의 지시라고 하면서 그를 계속 붙들어 놓습니다.

     

     

     

    한편 바벨의 비전 기획팀장 초조하게 대기 중인데 전화가 한통 옵니다. 그리고는 급하게 팀에 있는 자료와 문서들을 다 옮기기 시작합니다. 기획팀의 문 앞에는 경호 복장을 한 남사무장과 안기석팀장이 지키고 있다가 어느 엘리베이터로 자료를 옮기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바벨 그룹 직원을 가장한 전당포의 이철욱이 엘리베이터에 타고 짐을 옮기는 직원을 따라갑니다.

     

    어용 노조위원장은 다시 전화를 걸어서 기획팀장을 위협하면서 직접 20억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검찰 조사 후 장한석은 강연회에 강연을 하러 갑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팝콘도 음료수를 사들고 그 장면을 구경합니다.

     

    갑자기 화면에서 기획팀 팀장과 노조위원장이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들 당황하고 있는데 갑자기 장한석의 머리 위에서 붉은 돼지 피가 쏟아집니다. 와! 영화 '캐리'의 한 장면인줄 알았습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팝콘을 던지며 브라보를 외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풍선껌을 불면서 박수를 칩니다. 놀라며 그들을 바라보는 장한서는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장한석은 분노한 눈으로 그들을 바라봅니다.

     

    그 동안 송중기 원맨쇼 같은 느낌에 억지 웃음을 주려고 하는게 불만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속도 시원하고 재미도 있고 자자 앞으로도 이렇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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