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14화 줄거리, 15화 예고 - 복수는 복수를 낳고 하지만...

드라마 모범택시 14화 줄거리, 15화 예고 - 복수는 복수를 낳고 하지만...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고 무지개 운수의 팀 사람들을 모두 위험에 빠트렸습니다.

하지만 복수가 아무리 복수를 낳고 괴롭다고 만일 내 가족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면 그 자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법이 제대로 그들을 심판해 주지 않는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무엇일까요?

당신이 힘없어 빽없고 하소연 할데 없는 사람이 아닌 복수할 힘이 있다면 복수가 아닌 용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까?

 

총 16화중 14화가 끝난 모범택시 오늘도 스포가 가득한 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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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14화 줄거리

김도기는 장성철의 집 근처에 내려서 다른 입구로 들어갑니다.

 

경찰서에서 강하나에게 백성미가 자신의 동료들을 붙잡고 있고 조사는 다시 돌아와서 받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꼭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합니다.

 

 

백성미의 부하들을 다 쓰러트리고 유데이터의 이 실장을 발견한 김도기는 구석태의 연락이 온 이 실장에게 전화를 받게 시키지만 구석태는 알아채고 지하감옥에서 백성미는 장성철과 최경구를 인질로 그쪽으로 오라고 합니다.

 

유 데이터의 이 실장에게 안고은을 잡아간 최민이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데 쉽게 말하려 하지 않자 위협을 해서 알아냅니다. 두 군데에 잡혀있는 동료를 구해야 하는 김도기가 갈등하는데 박진언은 자신이 백회장에게 갈 테니 고은이를 구하라고 합니다. 너무 위험하다고 하자 자신 혼자 도망 나왔다면서 이거라고 하게 해 달라고 합니다.

 

 

 

형사팀장은 김도기를 풀어준거냐고 하자 강하나는 구영태가 공범으로 자신의 쌍둥이인 구석태라고 자백했다고 합니다.

 

박진언이 모범택시를 타고 떠나자 숨어있는 젓갈공장의 사장이었던 자가 구석태에게 전화를 해서 보고를 하자 죽여버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모범택시를 탄 김도기가 다른 곳으로 향합니다.

 

 

백성미는 장성철을 붙잡고 눈이 실명되는 주사를 놓습니다. 백성미의 회사로 경찰들과 함께 강하나가 들이닥칩니다. 강하나는 김도기가 받은 쪽지를 지검장에게 보여주면서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장성철이 백성미에게 붙잡혀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지검장은 압수수색을 허락해 줍니다. 하지만 장성철이 잡혀 있는 곳은 발견하지 못하고 성과가 없습니다.

 

안고은은 자신의 몸으로 막으며 마리아를 도망치게 해 주는데 젓갈 공장에서부터 괴롭히던 남자는 마리아를 쫓아갑니다. 하지만 갑자기 헤드라이트가 비추고 김도기가 내려서 그자를 해치웁니다.

 

그리고 촬영장 안으로 들어간 김도기는 안고은에게 나쁜 짓을 하려던 김철을 두둘겨 팹니다. 완전 속이 시원합니다.  이 부분은 살짝 잔인해서 묘사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안고은은 그를 말리면서 언니의 동영상이 아직도 남아있는 핸드폰을 밟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고 그곳을 빠져나온 김도기와 안고은은 백성미의 지하감옥으로 향합니다. 박진언과 중간에 만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박진언이 탄 모범택시를 향해서 트럭이 돌진합니다. 안고은과 김도기는 놀라서 달려가는데 박진언은 정신을 잃습니다.

 

김도기는 다시 모범택시를 몰고 박진언을 친 트럭을 몰고 달아나는 젓갈공장의 사장을 쫓아갑니다. 서로를 향해 정면으로 돌진 하던 두 차량이 부딪치기 전 김도기는 차에서 뛰어내리고 트럭은 전복됩니다. 김도기에게 오토바이를 타고 안고은이 오자 박주임과 약속했다면서 장성철과 최경구를 구하러 가겠다고 합니다.

 

 

백성미는 장성철에게 자신과 다시 손을 잡으라고 하지만 자신은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괴물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안고은은 수술실 밖에서 박진언의 수술을 초조하게 기다립니다.

 

 

김도기는 백성미의 회사로 가서 지하로 향합니다. 백성미의 부하들을 하나둘 물리치면서 다가자가 장성철과 최경구의 목에 칼을 가져다 대면서 위협을 합니다. 최경구는 여기서 개죽음 당할 필요 없다면서 자신들을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도기는 박진언과 약속했다고 합니다.

 

김도기는 자신이 졌다고 말하는데 뒤에서 백성미의 부하가 각목으로 내려치고 김도기는 땅에 쓰러집니다. 쓰러진 김도기는 박진언이 사고를 당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부탁만 해서 미안하다면서 말하던걸 생각합니다.

 

 

 

백성미는 김도기에게 다가가서 치워라라고 말하는데 김도기는 백성미의 발을 붙잡으면서 아직 안 끝났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백성미가 들고 있던 칼을 빼앗아서 인질로 삼습니다. 어쩔수 없이 백성미는 두 사람을 풀어주라고 명령합니다. 두 사람이 도망가고 뒤에서 김도기를 부하가 공격하자 백성미는 달아납니다.

 

 

화가 난 백성미는 차를 타고 도망가려고 하는데 김도기가 그곳으로 나타나서 백성미를 끌어내려고 합니다. 구석태가 김도기에게 달려들어서 백성미는 도망가고 두 사람의 혈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미 온몸이 피투성이인 김도기는 힘을 내지 못합니다. 포기하라는 구석태에게 절대 용서 못한다고 하자 구석태는 그 죄수들에게도 너는 복수 대상일 뿐이라고 합니다.

 

구석태의 부하들이 각목을 들고 몰려들어서 김도기를 둘러쌉니다. 그때 강하나가 형사팀장과 함께 나타나고 그 모습을 보고 형사는 총을 뺏어 들고선 하늘로 향에 쏩니다. 그리고 구석태를 겨냥합니다. 그리고 경찰들이 몰려듭니다. 구석태와 부하들은 경찰들에게 연행되는데 김도기는 비틀거리는 몸을 이끌고 몰래 경찰차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아까 몰래 백성미가 찬 타에 위치추적 장치를 던져 놓았기 때문에 그걸 따라갑니다.

 

 

 

백성미는 연락이 없자 화를 내면서 차를 몹니다. 부하중 한 명이 핸드폰으로 경찰에게 다들 연행됐다고 하자 자신의 가방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김도기는 계속 그 차를 쫓고 강하나 또한 김도기 뒤를 쫓습니다. 항구 같은 곳에 도착해 도망치려는 백성미를 그의 부하들을 하나하나 물리 치면서 쫓아갑니다. 자신을 죽이라는 백성미가 갑자기 칼을 들고 달려들지만 바닥에 내 팽개칩니다.

 

김도기는 죽이는 건 너무 쉽다면서 남은 일생동안 벌을 받으라고 합니다. 백성미는 이런다고 자신이 못 빠져나갈 거 같냐며 자신에게 발목 잡힌 정재계 인사들이 널리고 깔렸다고 합니다. 강하나는 경찰과 함께 나타나서 그자들 발목까지 모두 잘라 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성미는 경찰에게 잡혀 갑니다.

 

백성미를 넘긴 게 저희를 신뢰한다는 거냐는 말에 아니라면서 검사님을 믿는 거라고 합니다. 강하나는 고맙다고 합니다. 김도기는 걸어가다가 바닥으로 쓰러집니다.

 

 

 

정말 오늘 김도기 원맨쇼였습니다. 이제훈 배후의 열연이 정말 빛났던 날이네요. 그 표정과 그 아픔이 저까지 마음 아프게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건 모범택시가 아직 2화나 남았고 김도기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사건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도기 행복하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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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15화 예고

[15회 예고] "해체를 한다고요?" 끝을 향해가는 모범택시 크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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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13화 줄거리, 14화 예고 - 악의 본성은 그저 악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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