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13화 줄거리, 14화 예고 - 악의 본성은 그저 악일뿐

드라마 모범택시 13화 줄거리, 14화 예고 - 악의 본성은 그저 악일 뿐

오늘 모범택시 13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악인에게 서사 따위는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악해졌다는 건 참 환상일 뿐이네요. 그냥 그들은 악한 자들일뿐입니다. 

 

모범택시 13화의 스포 가득한 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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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13화 줄거리

과거 백성미는 클럽에서 노래를 하는 중이고 어떤 나이 있어 보이는 남자가 그녀를 보고 있습니다. 회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백성미와 서로 사랑을 하는 사이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의사를 찾아가는데 회장은 눈이 안 좋고 안과 쪽으로 대단한 의사를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트럭이 와서 사고가 나고 회장은 죽습니다. 그리고 아픈 몸으로 장례식장을 가지만 유가족의 원망만을 듣습니다.

 

 

박주임과 최주임은 백성미의 지하감옥으로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백성미의 부하들이 나타나서 그들을 공격하고 수면 가스를 뿌려서 감옥 안의 사람들을 기절시키고 다 데려가 버립니다. 장성철과 김도기가 그곳으로 가는데 감옥 안은 비어 있었고 박진언과 최경구만 그곳에 남아 있습니다. 장성철은 화를 내며 전화를 거는데 백성미는 다 자신이 짠 거라면서 손해 본거는 받아내겠다고 합니다.

 

바하마의 대사는 백성미의 뒤를 봐줍니다. 죄수들은 얼굴이 가려진 체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갑니다.

 

 

 

박진언은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한 상태였고 그를 걱정하는 김도기에게 한고은이 걱정이라고 합니다. 한고은은 언니의 영상을 찍은 사람이 풀려났다는 것에 컴퓨터 앞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한고은에게 다가가서 찾을 수 있겠냐고 하자 자신은 그놈에게 사과도 못 받았다면서 꼭 찾을 거라고 합니다.

 

강하나의 검사실에 온 백성미에게 구영태가 어디 있냐고 하자 백성미는 알고 있으면 벌써 해외도피라도 시켰을 꺼라면서 벌어다 준 돈이 얼마인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강하나는 그렇겠죠라면서 장기 밀매 사업이 백성미 거라고 말합니다. 강하나는 장기매매 피해자 명단이 어디 있냐며 그들을 선택한 기준이 뭐냐고 합니다. 백성미는 돈 없고 빽 없고 그리고 죄지은 자들이라면서 장사꾼은 쓸모없는 물건도 팔아야 장사꾼이라고 합니다.

 

 

안고은은 낙원 l&c 계열 회사 중에 파라다이스라는 외국계 자회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 기업 안에 바하마 대사관이 있었습니다.

 

백성미가 떠나고 강하나에게 형사가 차량 도난 사건을 가져오는데 그 차량을 훔친 게 구영태였습니다. 그리고 구영태가 간 곳이 바하마 대사관입니다.

 

치외법권이라서 경찰도 못 들어가는 곳이라서 곤란합니다. 하지만 김도기는 경찰만 아니면 된다고 합니다. 바하마 대사관은 갑자기 정전이 되고 경비원이 체크를 하러 간 사이 김도기가 몰래 들어갑니다. 전력은 3분 안에 켜질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 강하나 검사가 형사와 함께 나타납니다. 그리고 바하마 대사에게 백성미가 추천하더라며 두 사람이 아주 돈독하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도 도움을 줬다면서 그 사람은 잘 있냐고 합니다. 대사는 당황하면서 미팅이 있다면서 자리를 피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만 알리는 거 아니냐고 하자 검사가 알고 있다는 걸 알면 알아서 나올 거라고 합니다. 형사가 무대포인 줄로만 알았는데 계획이 있다는 말에 강하나는 왕수사관이 생각나서 화장실로 갑니다.

 

 

 

백성미에게 전화를 건 바하마 대사는 화를 내면서 구영태를 당장 찾아가라고 합니다. 백성미는 화를 참으면서 구석태에게 차를 대기시키라고 합니다.

 

 

김도기는 연막탄을 터뜨리고 화재경보를 울립니다. 다들 놀라서 건물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방 밖으로 나온 구영태를 발견합니다. 지하로 쫓아간 김도기는 시원하게 구영태를 때려서 쓰러뜨립니다. 그리고는 119 구급차 요원으로 위장하고 구영태를 구급차에 태워서 갑니다. 그 모습을 강하나 검사가 보고 좇기 시작하고 그곳으로 오던 백성미도 알게 됩니다.

백성미는 장성철에게 전화를 해서 구영태를 내놓으라고 하자 장성철은 죄수들과 맞바꾸자고 합니다.

 

하지만 죄수들을 태우고 달리던 차에서 한 명이 줄을 끊고선 감시하는 사람들을 처리해 버리고 나머지 죄수들도 모두 풀려 납니다. 그중 유 데이터의 초록머리 이 실장은 백성미와 통화를 하게 됩니다. 백성미는 자신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게 될 거라면서 무지개 운수 김도기에 대해 말하고 확인해 보고 자신을 찾으라고 합니다.

 

강하나가 김도기를 찾아오고 구영태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김도기는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의뢰를 취소한다는 말에 약속은 꼭 지킬 거라고 합니다.

 

 

 

김도기의 모습을 확인한 죄수중 한 명이 차로 돌아와서 무지개 운수가 맞다고 말하는데 그때 백성미의 부하들이 몰려와서 그들을 백성미 앞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백성미는 복수를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장성철과 거래를 위해서 백성미가 나오고 서로 거래를 하려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쳐서 그들을 체포합니다. 형사가 강하나를 미행해서 김도기와 만나는 걸 보고 구영태의 행방을 찾은 것이었습니다.

 

 

모범택시 팀이 젓갈공장에서 구해줬던 마리아가 자꾸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고은이에게 전화를 하고 걱정이 된 안 고은은 혼자서 마리아에게 갑니다. 젓갈 공장에서 마리아를 좋아했던 사장의 처남은 몰래 마리아를 쫓아가는데 그걸 보고 안고은이 오토바이로 달려가서 마리아를 구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오토바이 한대가 두 사람을 칩니다. 그 자는 고은이의 언니의 영상을 찍었던 놈이었습니다. 와 진짜 짜증나네요. 우리 고은이한테 감히 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안고은이 계속 전화를 받지 않자 박진언은 걱정을 합니다. 그때 장성철의 집으로 백성미와 일당들이 쳐들어 오고 박진언은 그 모습을 보자 지하로 도망가서 모범택시를 타고 도망합니다.

 

조사실에 있는 김도기에게 밥이 오는데 거기에는 동료들 살리고 싶으면 당장 나오라는 쪽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물을 마시다가 화장실을 가야 하겠다고 하자 경찰이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김도기는 그 경찰을 쓰러뜨리려는데 강하나가 들어와서 말립니다. 강하나는 자신과 이야기하자고 하자 김도기는 여기서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강하나는 자신이 도와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도기는 배후를 찾고 싶다면 자신에게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강하나는 김도기를 풀어 주고 밖으로 나오지만 아무도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그때 박주임이 모범택시를 타고 나타납니다.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장성철의 전화로 연락이 오고 백성미는 너 혼자 아지트로 오라고 합니다.

 

아지트로 돌아갔는데 모범택시를 타고 들어 온 사람은 박주임이었습니다. 백성미의 부하들과 죄수들이 김도기를 찾으면서 위협을 하자 김도기가 다른 문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전기를 끄고 야간용 고글을 쓴 김도기는 그들을 하나하나 없앱니다. 마지막으로 유데이터의 이실장을 발견합니다.

 

 

백성미는 자신을 사랑하는 회장에게 주사를 합니다. 눈을 못 쓰게 만듭니다. 안과에 데려간다고 차를 몰고 가다가 트럭에 부딪히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 트럭을 몬 것은 구영태와 구석태였습니다. 그리고 백성미는 눈을 뜹니다. 그리고 미친 듯이 웃습니다.

 

 

악인이 악해진 이유 같은 건 없습니다. 악인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들은 그냥 원래 악한 것입니다. 

14화 예고에서 우리 고은이와 다른 멤버들까지 모두 위험에 처하는데 제발 다치지 않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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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14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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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12화 줄거리, 13화 예고 - 이 판을 짠 건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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