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우스 11화 선공개, 11화 예고편 - 죽었던 사람이 살아있다고?

드라마 마우스 11화 선공개, 11화 예고편 - 죽었던 사람이 살아있다고?

이번 주 새로운 2부 시작을 위해서 드라마 마우스는 결방이었고 4월 8일 11화부터 방영됩니다.

대신 마우스 리스타트라는 것을 방영했는데 거기에 11화 선공개 영상이 함께 있었습니다.  

선공개 영상의 줄거리와 하단에는 11화의 새로운 예고편 영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포스터도 나왔네요.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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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11화 선공개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정바름.

 

버스의 안내 멘트가 이번 정거장이 북부경찰서라고 합니다. 괴로워하던 정바름이 버스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뒤에서 넘어져서

 

정바름도 같이 넘어지게 됩니다.

 

 

 

 

'어떻하지? 다시 자수해도 그냥 정신병자 취급만 할 텐데' 경찰서에 들어온 정바름은 혼자 고민을 합니다. 

 

다시 자수한다는 말로 봐서는 지난회 우형철을 죽 인일을 자수한 것 같은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경찰들은 그 말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갑자기 전화가 오고 "그래서 자수할껀가요?" 라는 말이 들려옵니다.

 

"자수할 생각이냐고요? 정바름씨" 누군가가 계속 말을 합니다.

 

버스에서 내릴때 넘어졌는데 그 할아버지는 자신이 아닌 정바름의 핸드폰을 가져갑니다. 그래서 지금 핸드폰은 정바름의 것이 아닙니다.

 

'내 폰이 아냐' ..." 누구세요?"

 

"우형철 시체가 왜 사라졌는지 궁금하죠?"

 

"누구야 너?"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는 걸로 하죠. 대신 명심할 게 있습니다.

지금 이 모든 일은 그 누구도 절대 알아서는 안됩니다.

뇌수술에 관여된 사람들은 물론 당신 이모한테도요. 약속해주시죠."

 

'뇌 수술 이모? 나에 대해 모든걸 다 알고 있어.... 대체 누구지?'

정바름은 자신에 대해 다 알고 있는 이사람이 누군지 궁금해합니다.

 

"어디로 가면 되죠?

 

 

 

정바름은 약속장소로 가서 기다리는데 누군가 다가오고 갑자기 기절해버립니다. 

깨어나니 어느 방에 침대 위였습니다.

 

방 밖으로 나오는데 거기에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은 아까 버스에서 만났던 할아버지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마스크와 모자, 가발을 벗습니다. 

 

놀랍게도 데이얼 리였습니다. 

 

어라 성요한에게 놀이공원에서 죽어서 바다에 버려진 게 아니었나요? 어떻게 살아있는 거죠?

 

 

 

 

기사에서 데니얼 리의 사진을 본 적이 있는 정바름은 그 얼굴을 기억해 냅니다.

 

"데니얼 박사님? 죽었잖아요 성요한한테"

 

"그것보다 더 궁금한 일이 있을 텐데요? 우형철 시체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데니얼 리 박사는 말을 합니다.

 

"그럼 박사님이 치운 거....?"

 

"분명 우형철이 밀항선 타는 거 봤는데..."

 

CCTV에 찍혀있는 밀항선을 타는 우형철의 모습을 정바름은 봤던 것입니다. 아마 이 영상 때문에 경찰들이 우형철을 죽였다는 말을 믿어주지 않는 것 같네요.

 

"얼굴을 확인했나요?"

 

"그런 건 아니지만 뒷모습 체격이.."

 

"우형철과 비슷한 체격의 누군가가 우형철 코스프레이를 하고 일부로 CCTV에 찍혔다면요?"

 

"따지고 보면 우형철은 그 배에 타긴 탔겠죠. 누군가와 함께.. 물론 지금쯤 물고기 밥으로 사라졌겠지만..." 데니얼 리 박사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은 말투입니다.

 

"대체 누가?" 정바름은 혼란스럽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만나자고 한 용건을 말하죠. 우형철을 죽일 때 기분이 어땠죠?"

 

"실수였어요. 우형철이 절 죽이려고 하니까 정당방위라고요"

 

"좀 더 솔직해 보죠. 우형철 숨통을 끊을 때 그 자신도 모르는 쾌감을 느꼈을 텐데요"

 

정바름은 자신이 우형철을 죽일 때를 떠올립니다. 

 

 

 

"안타깝게도 살인마 성요한의 전두엽이 지난 1년간 당신의 뇌를 잠식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뇌를 잠식중이고요. 그러다 결국 당신의 뇌는 성요한 뇌에 온전히 잠식당하고 말 겁니다. 그 후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 것 같나요?

살인은 충동입니다. 우형철을 살해함으로써 당신 안에 내재된 살인 충동이 깨어났을 겁니다. 스위치가 켜져 버린 거예요."

 

"스위치요?"

 

"시간이 갈수록 그 충동은 점점 심해질 겁니다. 이젠 결코 멈추지 못해요. 그 어떤 의지로도"

 

"깨어나 버린 살인본능을 다른 쪽으로 푸는 건 어떤가요?"

 

정바름은 데리얼 리 박사를 쳐다봅니다.

 

 

아니 갑자기 나타난 데니얼 리 박사는 왜!!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것이고 정바름을 도와주는 것이 아닌 살인본능을 다른 쪽으로 풀어야 한다는 말 따위를 하는 거죠?? 불난데 부채질하는 건가요?

 

그리고 아래 예고편에 아마도 정바름의 깨어난 살인본능을 풀만한 상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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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11화 예고편

 

[11화 예고] 비오는 밤, 또다시 박주현 앞에 나타난 그놈...?!

 

 

[11화 예고]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그놈! 낯선 눈빛으로 무언가를 준비하는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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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작한다 새로운 사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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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겁게 보고 있는 드라마 마우스 모든 배우들 사랑합니다~!! 끝까지 힘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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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마우스 10화 줄거리 - 변해가는 정바름과 또 다른 사이코패스

드라마 tvN 마우스 기획의도, 등장인물, 티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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