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5가지 추천작

디즈니 플러스 5가지 추천작

 

올해 11월 12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인기 콘텐츠가 잔뜩 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새로운 강자입니다. 월 이용료는 9,900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해서 꽤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벌써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서비스를 하고 있는 디즈니플러스의 어떤 작품들이 볼만한 지 추천작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미 알려진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아닌 디즈니 플러스의 고유 콘텐츠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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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

 

초창기 디즈니 구독자들을 사로잡은 스타워즈 시리즈 드라마입니다. 베이비 요다가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고 베이비 요다 덕분인지 스타워즈가 어려웠던 사람들도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만달로리안의 특징중 하나는 에피소드 별로 다른 감독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각 회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입니다. 특히 총괄 감독은 존 파브로인데 아이언맨과 정글북, 라이언킹 등의 영화로도 유명하고 쉐프라는 영화에 주인공과 아이언 맨에서 해피 역할도 하는 다재다능함이 이 드라마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The Mandalorian | Season 2 Official Trailer |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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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비전

 

마블의 첫번째 스트리밍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아주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마블의 인피니티 워가 끝난 이후 새로운 세계의 확장을 할 수 있는 스토리적인 기반을 만들어 주는 드라마입니다. 인피니티 워에서 비전을 잃은 완다가 갑자기 60년대 복장으로 비전과 결혼을 해서 어떤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되고 이웃들과도 만나게 됩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화면 비율에서부터 흑백에서 컬러까지 다양한 연출을 만날 수 있습니다.

 

WandaVision | Official Trailer |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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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과 윈터솔져

 

완다 비전이나 최근에 한 로키에 비해서 내용이 현실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흑인과 백인의 인종문제나 인피니티 워 이후 사람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은퇴 이후 직접 방패를 물려준 팔콘과 과거의 죄로 괴로워하는 윈터 솔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Official Trailer | The Falcon and the Winter Soldier |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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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인피니티 워에서 로키는 죽었지만 멀티버스 세계에는 어벤저스 1편에서 붙잡힌 로키가 있었습니다. 우연한 사고로 테서렉트를 들고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도망간 곳에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나고 로키는 반항 한번 못하고 TVA(시간 단속국)이란 곳에 잡혀갑니다. 멀티 세계의 로키는 과연 어떻게 되는 걸까요?

마블의 멀티버스 콘셉트가 어떻게 확장될지 보여주고 앞으로 새로운 시리즈들에 영향을 주게 되는 사건을 보여줍니다.

 

Marvel Studios' Loki | Official Trailer |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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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이프...?

 

만약 스티브가 아닌 페기 카터가 슈퍼 솔저 혈청을 맞았다면? 어벤저스 멤버들이 모두 죽는다면 뉴욕 침공을 막을 히어로는? 만약 티찰라가 스타로드가 되었다면? 이런 상상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이 왓 이프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역할을 맡았던 배우들이 직접 성우를 하여서 작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블랙 팬서 티찰라 역할의 채드윅 보즈먼의 목소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Marvel Studios' What If...? | Official Trailer |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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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가격, 서비스, 동시 스트리밍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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