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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tvN 마우스 12화 줄거리, 13화 예고 - 정바름은 목격자를 처리할까?

    오늘도 혼란과 광기가 가득한 마우스 12화였습니다. 

    줄거리에는 스포가 될 만한 내용들이 많이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드라마 마우스 12화 줄거리

    정바름은 강덕수를 죽이고 데니얼을 찾아갑니다. 기분이 어땠냐는 물음에 짜릿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다리 아래에서 강덕수의 시체가 발견 됩니다.

     

     

    전날 정바름은 자신의 조카와 숨바꼭질을 하다가 조카가 잠들어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펜치를 드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할큅니다. 그 상처를 보다가 고양이를 쫓아가서 죽입니다. 아 고양이가 아이를 살린거네요.

     

    그리고 텔레비전에서 70대 여성이 자살을 했다는 뉴스를 봅니다. 유서가 나오는데 그 사람이 강덕수의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강덕수의 집에서 본 유서 또한 그 어머니가 썼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강덕수가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거라는 데니얼 박사의 말이 떠오르면서 봉이가 걱정이 됩니다. 차를 타고 봉이를 찾으러 가는데 우산만이 있습니다. 발자국을 보고 봉이가 있는 곳으로 찾아갑니다. 봉이가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하고 계속해서 강덕수가 있는 곳 찾아갑니다. 그리고 강덕수가 봉이에게 했던 범행을 그대로 돌려줍니다.

     

    정바름의 집에 찾아온 이모는 훈석이를 혼냅니다. 그리고 급하게 집을 떠나버립니다. 아니 이모님 그렇게 정색을 하고 정바름은 바라도 안 보고 떠나버리시면...

     

    고무치는 강덕수의 시체가 발견된 곳을 살펴보다가 성요한 같은 놈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정바름에게 데니얼 박사는 다시 본인으로 돌아오면 고통스러울 꺼라고 합니다. 새끼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서 괴로움에 휩싸입니다.

     

     

     

     

     

    오봉이는 병원에 입원한 채이고 거기에 최홍주가 있습니다. 고무치가 달려오는데 최홍주는 지키고 싶었으면 옆에 붙어 있어야지라고 하는데 고무치는 오히려 화만 냅니다. 병실을 나가버리는 최홍주는 몰래 벽 뒤에 서 있는 정바름을 발견합니다. 같이 벤치에서 커피를 마시다 갑자기 정바름은 나뭇잎 사이의 빛을 바라보다 슬픈 표정을 하자 최홍주는 성요환 생각이 나서 먼저 가겠다면 갑니다.

     

     

    병실에서는 고무치가 오봉이가 안쓰러워서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주는데 갑자기 정바름이 달려와서 손을 잡으며 자신이 있겠다고 가라고 합니다. 평소와는 다른 정바름의 태도는 마치 질투하는 것 같기고 하네요. 질투 또는 집착?

     

    봉이가 깨어나서 유나의 일을 물어보는데 집에 자신의 엄마와 같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덕수가 죽었다고 하는데 봉이는 멍하게 반응합니다. 정바름은 알고 있었냐니까 어떻게 알았겠냐면서 지금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어쩐지 묘합니다.

     

    경찰서로 간 고무치는 밤새 어딨었냐고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살인사건의 1차 용의자라고 합니다. 자신이 당한 일을 말하면서 지갑도 없어졌다고 억울해 합니다. 고무치는 어제 일을 떠올리면 자신이 좋은 차를 타는 것도 아닌데 자신을 굳이 강도질한 일이 이상합니다.

     

     

     

     

    정바름은 고무치가 떠난 증거 보관실에 몰래 들어와서 흉기로 사용한 칼을 원래 증거가 있던 통에 넣습니다.

    사건은 점점 미궁 속에 빠지는데 여론은 오히려 강덕수 사건을 조사하지 말자고 합니다. 고무치는 사건수사팀에 증거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대통령이 왔다면서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자 정바름에게 박스를 들고 쫓아오라면서 수사팀으로 갑니다.

     

    그런데 정말 대통령이 와 있습니다. 강덕수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브리핑의 분위기가 오봉이가 복수를 위해 강덕수를 죽인 것처럼 말을 합니다. 그걸 듣고 있던 고무치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면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합니다. 나머지 상처는 죽기전에 낸 상처지만 목에 있는 상처는 죽은 후에 난 상처라고 합니다.

     

    범인은 자신이 놓친 상처가 있다는 걸 알고 다시 돌아가서 목에 상처를 냈다고 합니다. 고무치는 마치 범인의 의도를 모두 아는 것처럼 상처에 대한 말을 하고 정바름은 너무 정확한 그의 분석에 당황합니다. 고무치 형사가 이렇게 똑똑했다고요??? 

     

    그리고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내용까지 강덕수의 몸에 남아 있는 것에 대해 내부의 소행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내부 문서는 증거 보관실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은 일정 관계로 떠나고 CCTV로 증거 보관실 녹화본을 보는데 별 이상한 점이 없습니다. 고무치는 오봉이 외에 용의자가 없는 것에 당황하는데 박두석 팀장이 빨리 사건을 조사하러 가라고 하고 정바름까지 따라가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유나의 집을 찾아갑니다.

     

    유나가 숨어 있던 곳에 앞에는 신발이 놓여 있었습니다. 무슨 소리가 난 사이 유나는 도망가다가 창고 같은 곳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밖에서 누군가 문을 잠 뒀다고 합니다. 다시 문을 열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무서워서 못 나가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 구해줍니다. 고무치와 정바름 앞에서 증언을 하던 유나는 찬장에서 접시를 꺼내는 정바름을 보더니 갑자기 졸리다고 합니다.

     

     

    갑자기 전화가 와서 고무치는 봉이의 병실로 달려가는데 오봉이는 칼을 구입했고 구입하는 장면의 영상까지 있었습니다. 고무치는 봉이에게 범인이 아니라고 말하라고 하는데 아무말도 안합니다. 정바름은 봉이가 왜 자신이 아니라는 말을 안하는지 이상합니다.

     

    병실을 나온 고무치는 아무래도 봉이가 범인같다면서 증거를 없애자고 하는데 정바름은 왜 그렇게 까지 하냐면서 친동생도 아닌데 라는 말을 합니다. 고무치는 그 동안 봉이가 너무 고생했고 할머니 일에 정말 살인을 저질렀다고 해도 상관 없다고 합니다.

     

     

    정바름은 최홍주에게 가서 어떻게 오봉이를 발견했는지 병원으로 데려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고무치는 마을 사람에게 최홍주의 차가 지나가서 자신이 피하다가 자전거가 떨어졌는데 그 다리 아래가 분위기가 이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벽에 다시 왔다가 강덕수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다리 아래쪽을 조사해 보던 고무치는 끌린 자국을 발견하고 어떻게 강덕수가 죽었는지 알아냅니다. 덫을 준비하고 기다린 범인은 쇠사슬로 강덕수의 목을 졸라서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장한 2~30대의 힘이 센 남자일 거라고 합니다. 증거까지 보여주면서 형사들에게 오봉이는 아니라고 합니다.

     

    병실로 찾아가서 더 이상 형사들이 괴롭히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고무치와 정바름이 떠나간 뒤 오봉이는 그날의 일을 생각합니다. 쓰러져있던 오봉이는 깨어나서 유나를 찾아다니다가 다리 아래에서 강덕수의 시체를 발견하는데 그 앞에 자신이 고무치에게 주웠던 천원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오봉이는 고무치가 범인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고무치는 유나의 증언 영상을 보는데 성산이 들어와서 청첩장을 놓고 가려다가 그 영상을 보면서 유나가 거짓말을 할 때 하는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유나가 뭔가 본건 알겠는데 도통 말을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봉이에게 설득을 부탁하려고 하는데 오봉이도 정바름도 둘 다 싫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퇴원을 하고 유나에게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바름은 봉이가 병원에 입고 온 옷과 최피디의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의 옷과 다르다면서 강기혁 형사에게 보여줍니다.

     

    최홍주가 아기의 유모차때문에 밖으로 나갔는데 강 형사가 나타나서 옷을 어디다가 숨겼는지 내놓으라고 합니다. 최홍주는 오봉이가 강덕수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옷을 가라 입힌 것 같습니다. 강형사는 옷을 증거로 가져가고 오봉이는 경찰서로 잡혀갑니다.

     

     

    정바름은 유나를 찾아가서 무엇을 봤냐고 하는데 문을 잠그는 그의 손목에 고양이가 할 퀸 자국을 봤다고 말합니다. 벽돌을 집어 들고 유나를 쫓아가던 정바름은 유나를 바라보면서 손이 떨립니다.

     

    혼자 다리에 앉아서 소주를 마시던 정바름은 성요한이 자신의 뇌를 완전히 잠식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최홍주가 부축해 주려는데 정바름은 무섭다고 합니다. 그 행동 또한 성요한이 하던 행동이라서 놀라서 정바름을 밀어버립니다.

     

     

     

     

    성산은 증거를 발견하고 고무치에게 연락합니다. 왜 자신에게 제일 먼저 연락했냐고 하니까 만일 여기 봉이 관련된 게 있으면 없애 버리려고 한다고 합니다. 오봉이가 강덕수를 죽였어도 처벌받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과수에 증거를 맡긴 결과가 나옵니다.

     

    오봉이는 풀려납니다. 최홍주가 봉이에게 맡았던 천 원을 돌려줍니다. 그리고 봉이는 강덕수가 죽도록 그냥 내버려 둬서 고맙다고 합니다.

     

     

    한편 고무치는 정바름을 데리고 증거가 발견된 곳으로 가서 이곳에서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증거가 자신이 납득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혼란스럽다고 하네요.

     

    이번화에서 정바름은 한 번도 오봉이가 범인으로 몰렸는데도 아니라는 말도 안 하고 오봉이에게 덮어 씌울 생각이었을까요? 걱정하는 것 같지도 않고 정바름의 오봉이에 대한 감정은 무엇일까요? 오봉이를 구하기 위해서 살인을 저지른 게 아니라 그저 자신의 살인본능 때문일까요?

    고무치가 발견한 증거는 무엇이고 누구를 향한 것일까요?


     

     

    드라마 마우스 13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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