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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JTBC 로스쿨 1화 줄거리, 2화 예고 - 1화부터 범인이 잡힌다고요?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 합리적 의심은 거둬지고 실체적 진실이 드러난다.

저울과 칼에 의한 법의 심판이 시작된다.

법은 과연 정의로울까

 

오랜만에 돌아온 배우 김명민의 드라마 로스쿨이 시작을 하였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계속 오가는 게 좀 혼란스러웠는데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요?

 


드라마 로스쿨 1화 줄거리

2020년 10월 현재

서병준 교수의 진행하에 한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약물 살인사건을 가지고 모의재판을 합니다. 30분 쉬는 시간을 가지고 서 교수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데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경위 역할을 맡은 전예슬이 교수를 부르러 갑니다. 하지만 방의 소파 위에 앉아 있는 교수는 죽어있습니다.

 

경찰들이 학교로 오고 현장 조사를 합니다. 그리고 양종훈도 그 자리에 옵니다. 그는 교수실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사건의 가능성과 증거들을 살펴봅니다. 형사는 양종훈이 누구냐는 표시를 하고 예전에 검사였고 현재는 이 로스쿨의 교수라는 말을 합니다.

 

 

 

 

2020년 3월

양종훈 교수는 형법을 가르칩니다. 각 사건에 따른 법원의 판결과 해석에 대해 공부합니다. 양 교수는 집요하게 강솔A에게 질문을 해대는데 숨도 못 쉴정도로 압박을 합니다. 쉬는 시간이 오자 마자 밖으로 뛰어나가는 강솔A에게 양교수가 나한테 배우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합니다.

 

로스쿨 면접날 강솔은 자신이 여기 입학하려는 이유는 법에게 사과를 받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우려고 한 건데 오히려 폭행죄로 처벌받게 되었고 변호사비 3백만 원과 혼자 싸워보려 했더니 지면 벌금 2백만 원이 너무 비싸서 합의금 1백만 원이 가장 싼 비용이라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가난한 자신이 억울하지 않으려면 변호사가 돼야 하고 로스쿨 특별전형이 길이라서 지원했다고 합니다. 양종훈은 어떻게 법한테 사과를 받겠다는 거냐는 질문에 그건 교수님이 가르쳐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면접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는 양 교수는 포기할 거냐고 묻고 자신이 생각이 짧았다면서 교실로 뛰어갑니다. 그리고 나오는 사시 2차까지 붙은 한준휘에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양종훈 교수의 교수실로 온 김은숙 교수는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 때 텔레비전에서 서병준 변호사가 로스쿨에 56억이라는 큰돈을 기부한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김은숙은 이만호라는 성범죄자의 출소를 반대합니다. 하지만 출소일이 되어 이만호는 출소합니다.

 

 

양종훈의 수업시간에 서병준이 들어옵니다. 그 자리에서는 법조인의 뇌물 혐의가 대법윈에서 왜 무죄가 되었는가에 대한 수업 중이었는데 그 법조인이 서병준이었고 그때 검사가 양종훈이었습니다. 양종훈의 질문에 학생들이 대답하면서 그때 사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수업이 끝난 후 서병준은 양종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검사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서병준 덕분에 교수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10월 현재

양종훈은 교수실은 지문인식으로만 들어갈 수 있고 또는 모의법정을 통해서만 들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형사들이 타살이라면 의심가는 사람이라도 있냐고 하자 바로 자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 명 더 있다고 합니다.

 

 

 

 

2020년 3월

출소한 강만호는 자신에게 판결을 내린 판사 김은숙이 수업하는 로스쿨 교실로 들어옵니다. 들어와서 김은숙을 위협하고 분노한 학생이 그의 멱살을 잡습니다. 그런데 임신중이던 김은숙 교수가 하혈을 하자 다들 놀라서 병원으로 옮깁니다.

 

뻔뻔한 강만호는 학생을 고소할꺼라고 합니다. 양종훈 교수는 강만호와 이야기를 하면서 2008년 주례동 뺑소니 차량범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의 유일한 미제사건이라고 하는 양종훈 교수는 무엇을 쫓고 있는 걸까요?

 

 

2020년 10월 현재

경찰에게 강만호를 조사해 달라고 하지만 사건이 있던 날 강만호는 알리바이가 있다고 합니다.

 

스터디 중이던 교실에 강솔A가 서병준 교수가 필로폰 중독자라는 이야기를 가지고 오고 어째서인지 한준휘는 혼자 밖에 나와 그 기사를 읽더니 화를 냅니다. 한준휘는 무엇에 화가 난 것일까요?

 

 

 

 

모의법정은 양종훈 교수의 지도하에 다시 시작됩니다. 그런데 경찰이 들어오고 사건 현장에서 나온 족적 결과를 보여주면서 족적의 주인은 당일 행적에 관해에 대해 알려달라고 합니다.

 

용의자는

장주만 로스쿨 부원장

한준휘

양종훈 교수

전예슬

서지호

강솔B

입니다.

 

서병준 교수의 사인은 약물 과다로 인한 타살이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취사량의 필로폰을 탄 커피를 강제로 서 교수에게 먹인 것 같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지호는 몰래 노트북의 직박구리 파일을 지웁니다. 강솔B는 어디론가 메시지를 보냅니다. 두 사람은 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걸까요?

 

 

 

 

 

양종훈 교수의 말에 의해 경찰들은 밖으로 나가고 다시 모의법정은 시작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열리고 경찰들이 달려들어와서 양종훈을 범인으로 체포합니다.

 

체포되어 나가면서 학생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바라보는 양종훈을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정말 1화부터 범인이 잡히는 건가요? 


 

 

드라마 로스쿨 2화 예고

[2회 예고] 교수님이 죽이셨어요…? 〈로스쿨(law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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