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7화 줄거리, 8화 예고 -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영상들

드라마 모범택시 7화 줄거리, 8화 예고 -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영상들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 동영상으로 돈을 버니까 그렇게 좋습니까?

오늘도 엄청 열 받게 하는 모범택시 7화입니다.

빨리 복수해 줘요. 속탄다고요. 우리 고은이 돌려줘요!!!

 

아직 드라마를 안 보신 분들에게는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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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7화 줄거리

안고은은 자신이 언니가 힘든 줄 몰랐고 죽기 전 행동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학교 앞까지 와서 동생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같이 셀카도 찍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언니는 자살을 하였습니다. 언니를 죽게 만든 놈들에게 복수할 거라고 다짐합니다.

 

정진화는 강하나에게 자신은 유데이터 전략실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서 업로드 담당이었답니다.

 

김도기는 유데이터 전략기획실에 들어가서 다른 팀원들이 접속하기 힘든 사이트에 들어가고 그곳에는 안고은의 언니의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사라진 안고은을 찾기 위해 장성철이 집으로 찾아가지만 방에 틀어박혀 있습니다. 그의 언니는 성관계를 한 남자 친구가 몰래 찍은 영상이 웹서버에 올라가고 주변에서는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경찰에도 찾아가지만 도움이 되지 못하고 결국 자살합니다.

 

김도기는 분노하지만 장성철은 이럴수록 냉정해 져야 한다고 합니다. 고은이를 위해서 그 언니의 영상과 다른 사람의 동영상이 다시는 세상에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동영상들 하나하나가 전부 사람의 목숨이라고 말합니다.

 

강하나는 김도기에게 공익제보를 하라고 합니다. 공익제보도 돈이 되고 양심에도 좋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김도기는 애초에 당신 같은 사람이 일을 제대로 했으면 이런일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안고은은 방에 처박혀서 괴로워합니다.

 

김도기는 회사로 돌아갔는데 안부장이 나타나서 어디론가 가자고 합니다.

 

 

백성미는 조두철이 도망쳐서 각막을 구하지 못해 회장에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부하들에게 반듯이 산채로 데려와야 한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차장검사에게 간 강하나는 사직서와 영장을 들고 와서 둘 중에 하나에 서명해 달라고 합니다. 사직서를 찢고 영장에 사인을 하면서 선배 등에 칼 꽂고 하는 거라면서 열심히 말고 성과를 내 오라고 합니다.

 

 

 

 

 

김도기가 간 곳은 회장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였습니다. 거기에는 검찰에 증언을 해주기로 한 정진화가 끌려 와서 꿇어앉아 있었습니다. 입원한 서영민 때문에 잠시 왔다고 핑계를 대자 죽은 듯이 살라고 합니다. 게다가 모르는 2명이 들어왔는데 한 명이 고은이 언니의 동영상을 만든 놈이었고 또 다른 여자를 꼬셔서 영상을 찍으려고 한다는 걸 알게 되고 최주임에게 그자는 절대 놓치지 말고 미행해 달라고 합니다.

 

미행한 곳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모델 촬영을 온 여자가 있었는데 그 나쁜 놈들이 여자를 협박을 합니다. 김도기는 헬멧을 쓰고 중국집에서 배달 온 것처럼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중국 철가방으로 문을 열어 준 자를 쳐버립니다. 다른 놈들이 놀라서 그곳을 바라보는 사이 최주임과 박주임이 여자를 구출합니다.

 

김도기는 나머지 놈들 모두 없애버리고 고은이 언니 동영상을 찍은 놈과 싸웁니다. 그리고 액션 장르를 찍는 거냐는 유데이터 빨노초 머리 중 노란 머리 안부장이 들어옵니다. 시원하게 뚝배기를 때려서 쓰러뜨려 버립니다.

 

 

강하나는 유데이터에 대한 조사를 하는 중인데 박영진 회장이 들이닥칩니다. 검찰 출신 변호사들을 가득 데리고 차장검사실에서 자신은 아무 잘 못 없다는 말과 함께 인생은 보이는 게 다라면서 강하나 검사를 비웃으면서 떠납니다. 정진화는 자신이 오늘 낮에 박회장에게 당한 걸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줍니다.

 

백성미는 정성철의 사무실을 찾아와서 나라에서 세금 때문에 조사를 나온다면서 잠시 오지 말라고 합니다. 택시 기사가 필요한 게 있다고 연락이 와서 정성철은 안고은이 경리 하던 곳에 와서 서류는 내줍니다. 그리고 그 안에 매니큐어들을 바라봅니다.

 

 

안고은은 병원에 입원해서 해킹과 프로그램에 대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언니의 영상을 찾아내고 지우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상담사는 고은이 강박적으로 그 일을 하다 보니 마치 그 영상 속 언니가 자신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 줍니다.

 

어두운 방 안에서 모든 것이 두려워서 숨어 있는 안고은이 안타깝습니다. 바닥에 사탕박스를 바라보면서 김도기가 드라이브해 준 밤이 생각납니다. 그 박스를 끓어 안고 웁니다. 와 진짜 너무 마음 아프네요.

 

유데이터 전략기획실에서는 서버에 영상을 올리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해시값을 안 바꾸면 영상이 날아간다면서 한번 할 때 잘하자고 합니다. 김도기는 늦게 출근을 해서 리스트를 받아서 자리로 갑니다. 그리고 영상을 모두 삭제해 버립니다. 주변에서는 난리가 납니다. 하지만 보안팀에 연락을 하자마자 다시 영상이 복구됩니다. 정성철에게 상황을 보고 하는데 김도기가 데이터 지운걸 다 알지 않겠냐고 합니다.

 

 

돌아가 보니 역시 김도기는 회장에게 호출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때 강하나 검사가 검사들을 이끌고 들이닥칩니다. 전략기획실을 들이닥친 강하나는 자료를 다 받아가려고 하는데 데이터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걸 바라보던 김도기도 당황합니다. 회장은 자신의 법률대리인을 통해 리액션을 해 주겠다면서 장난치냐고 강하나에게 따집니다.

 

 

박회장은 김도기를 따로 부릅니다. 자신에게 아무 비밀도 만들지 말고 저 검사도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고 합니다.

 

퇴근하는 김도기를 붙잡는 강하나는 공익제보를 해 놓고선 아무것도 없는 거에 화를 냅니다. 강하나는 박양진이 시켰냐고 하자 제보했으니 돈이나 많이 달라고 합니다. 가짜를 제보해 놓고 돈을 달라는 거냐고 따지자 누가 가짜라고 그러냐고 김도기는 자신이 소스 줘도 못할 거라고 했지 않냐고 합니다.

 

 

 

차를 타고 나는 김도기는 원본 데이터가 있는 그 곳이 따로 있는 것 같다면 그 곳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한편 강하나 또한 원본데이터가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면서 서영민의 병실을 찾고 거기에서는 정진화가 나옵니다. 그 모습을 빨간 머리 정이사가 회장에게 보고 합니다.

 

병실에서 나오는 정진화는 회장의 연락을 받는데 차를 보낼 테니 타고 오라고 합니다. 그 차를 몰고 온 사람은 김도기였습니다. 그 차를 강하나가 미행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정이사가 다시 회장에게 연락하자 장안동 애들에게 연락하라고 합니다.

 

김도기의 차를 쫓는 강하나의 차 그리고 그 뒤를 모범택시팀이 쫓아가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그 뒤에 차가 계속 자신들을 쫓아오는 것 같다고 하자 김도기는 우리가 아니라 강하나 검사를 노리는 거라고 합니다. 박회장은 교통사고 1등 나라처럼 확실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합니다.

 

김도기는 다른 멤버들에게 먼저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도기는 뒷 상황을 보면서 이리저리 운전을 합니다. 강하나는 김도기를 놓치고 지하차도로 들어가자 두대의 차가 강하나 검사의 차를 일부로 부딪히기 시작합니다.

강하나가 목숨이 위험한 그 순간 그때 김도기의 차가 나타납니다.

 

 

솔직히 강하나 검사 아직까지 제대로 하는 것 없이 주인공에 민폐만 되는데 제대로 한번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원작에 없는 캐릭터 만들어 넣었으면 그 만큼 제대로 된 역할을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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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8화 예고

[모범택시] 8회 예고 ＂지금부터 날려버릴게요＂ 웹하드 회사 박살 내러 간 김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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