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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대박부동산 6화 줄거리, 7화 예고 - 당신을 원한을 풀어드립니다

    오인범이 스며드는 중인 우리 홍지아 언니의 귀여움이 가득한 6화였습니다. 점점 흥미진진해져 가네요.

    그나저나 우리 장나라 배우님 나이는 어디로 먹는 건가요?

     

    드라마 줄거리는 안 보신 분께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드라마 대박부동산 6화 줄거리

    천하빌딩으로 홍지아와 오인범은 퇴마를 하러 갑니다. 원귀가 오인범의 몸에 빙의를 하고 가볍게 퇴마를 합니다. 오인범에게 목걸이를 다시 걸라고 하고 건물을 조사하러 갑니다. 정신을 차린 오인범은 목욕탕으로 내려갔는데 홍지아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 속에 빠지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홍지아가 목욕탕 안에 있습니다. 홍지아를 구해줍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하니 사전답사를 안해서 원귀가 하나 더 있는 걸 몰랐고 그 원귀에 홀렸다고 합니다. 원귀가 자신의 몸을 통과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환상에 빠진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온 홍지아는 맥주를 하나 마시면서 엄마귀신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하소연을 합니다.

     

     

    엄청난 양의 식사를 주문하는데 사무장은 입맛이 없냐면서 왜 그것밖에 주문을 안 하냐고 합니다. 홍지아는 어제 홀린 것 때문에 몸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년 전 엄마가 죽는 날로 가는 환상은 같았는데 오성식이라는 사람이 아이를 안고 왔었던 걸 기억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기억이 잘못된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왜 자신의 엄마는 영매도 없이 퇴마를 하려고 했던 건지, 왜 원귀에 빙의된 건지, 자신은 왜 그 귀신이 너무 강한 원귀라서 당했다고 막연이 생각을 했는지 의문이 가득합니다. 홍지아는 이제라도 그날 일을 제대로 알아야겠다고 합니다. 사무장은 자신이 그 일을 알아볼 테니 해결 못한 두 번째 원귀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허지철은 그 빌딩에 관련된 것을 조사하던중 옥상에 있던 빵집에 같은 사람이 댓글을 단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자신이 원래 옥상빵의 주인이었는데 건물주가 재건축을 핑계로 내쫓고 그 빵집을 자신이 연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이성실이었고 같이 동업했던 친구가 계속 찾고 있었습니다.

     

    주사무장이 친구를 찾아가자 옥상빵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 동네 상인들은 이성실이 동네 상권을 살린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해 줍니다. 앞에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뒤에서는 안 좋게 보았다고 합니다. 결국 건물주가 재건축을 하겠다고 하고선 자신들은 그곳을 나오게 됐는데 자신들이 하던 가게 이름도 그대로 해서 장사를 했습니다. 이성실은 가게로 가서 난리를 쳤고 주변 상인들까지 자신들을 비난했다고 합니다. 친구는 그만하자고 했지만 성실은 누군가는 옳은 말을 해야 한다며 갔는데 그게 마지막 만남이었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실종담당 형사를 만난 주사무장은 이성실의 실종 수사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고 합니다. 형사는 실종이 아니라 가출이라면서 건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cctv도 있다고 합니다. 주사무장은 형사의 무책임한 태도가 화가나서 그냥 나옵니다.

     

     

     

    이름과 얼굴이 확인 되었으니 퇴마를 하러 가자고 합니다. 오인범에게 탐정놀이를 하지 말고 오늘은 어떤 기억이 들어와도 바로 잊으라는 말도 합니다. 퇴마가 시작되고 목욕탕 안으로 들어간 오인범의 몸에 원귀가 다가와서 빙의가 되고 홍지아가 퇴치를 합니다.

     

    오인범은 이성실의 기억을 읽습니다. 이성실이 목욕탕에 와서 건물주 부인에게 아저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면서 자신의 빵집을 딸한테 주려는 거 다 안다고 합니다. 자신이 영업 못하게 하겠다고 하는데 건물주 부인은 화가 나서 두 사람은 목욕탕 안에서 몸싸움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이성실을 물에 빠트려 죽이게 됩니다.

     

    주사무장은 홍지아에게 오인범이 걱정되냐고 하는데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는데 당연히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주사무장은 사장님처럼요? 하니 제가 언제요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쭉 읊퍼볼까요 라는 사무장에게 수고했다면서 자리를 피해서 들어갑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주사무장이 웃습니다.

     

     

    어떤 건물 안에 깡패같은 남자들이 도학성이 오자 인사를 합니다. 드럼통 안에는 물에 채워져 있고 김태진이 갇쳐 있었습니다. 김태진의 부하들은 맞았는지 그 옆에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도학성은 김태진에게 기회는 이미 줬다면서 물에 빠뜨려 죽입니다. 와 피도 눈물도 없이 바로 죽이네요. 나름 인물 소개에 나온 캐릭터인데 이렇게 보내...

     

     

     

     

    오인범은 홍지아에게 와서 도와달라고 하지만 홍지아는 거절합니다. 증거도, 시체도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들면 일을 그만두라면서 위층으로 올라와버립니다. 홍지아는 엄마귀신에게 자신도 원래 이렇지 않았다면서 하소연을 합니다. 과거의 홍지아는 억울하게 죽임 당한 원혼을 도와주고 싶어서 경찰을 찾아갔지만 아무 증거도 없이 선량한 사람 모함하지 말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홍지아와 오인범 사이엔 싸늘한 기류가 흐릅니다.

     

    오성식에 대해 조사하던 주사무장은 오성식 사망 직후에 모친이 조카를 데리고 고향으로 내려갔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그 조카가 오인범이라는 이야기에 놀랍니다.

     

    주사무장은 부동산으로 들어가기 전 서류를 찢어버립니다. 부동산 안에는 홍지아가 힘없이 샌드백을 치고 있습니다. 오성식의 조카는 고등학교 졸업 후 거주지 불명이라서 추적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사무장은 오인범과 계약 파기를 하자며 계속 사고를 치는 게 나중에 큰 사고 칠 거 같아 불안하다고 합니다. 홍지아는 그냥 계약 끝날 때까지만 놔두자고 합니다.

     

     

     

    오인범은 계속 해서 죽임을 당하는 환상에 시달립니다. 죽은 원귀까지 나타나고 공포에 질립니다. 허지철은 저번 하고는 너무 다르다면서 도와줄 방법이 없겠냐고 홍지아를 찾아오지만 매몰차게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걱정이 되었는지 목욕탕을 찾아갑니다. 건물주 부인은 목욕탕에 수도꼭지가 고장났다는데도 안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홍지아는 죽은 이성실 씨를 아냐고 하는데 자신은 아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자 실종된 사람을 죽었다고 하는데도 놀라지도 않는다며 이미 알고 있었냐고 합니다. 목욕탕 안에 들어갈 용기도 없는데 죽은 영혼 하고 같은 건물에서 지낼 용기는 있냐고 하면서 죄를 털어놓고 용서를 빌 기회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면해 버립니다.

     

     

    이성실이 건물 밖으로 나가는 cctv를 계속 보던 오인범은 그 영상속 여자가 다리를 저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러면서 그게 이성실이 아니라 건물주 부인임을 알아냅니다. 그때 갑자기 차문을 열고 홍지아가 증명하려면 시신을 찾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반가워하는 허지철이 사장님을 부릅니다.

     

    시신을 찾기 위해 허지철과 오인범은 건물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운전면허도 없는 사람이 시신을 건물 밖으로 옮기긴 힘들었을 꺼라면서 시신을 건물 안에 있을 거라고 합니다. 건물주는 전혀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고 사진들 보다가 빌딩 지하실만 재질이 새 것인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공사에 대해 알아보러 갔는데 공사를 해 준 사람은 쓰레기만 가득했다고 합니다.

     

     

     

    건물 안에 몰래 홀로그램으로 귀신 장난을 칩니다. 건물주는 놀라서 뛰쳐나옵니다. 그리고 죽은 대학생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죽으면서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그 반지를 찾아줘야 원귀의 한을 풀 수 있다는 말로 구슬려서 새로 공사한 지하실의 벽을 부스려고 합니다. 건물주의 부인이 나타나서 깜짝 놀라서 말립니다. 화를 내는 모습을 본 홍지아는 갑자기 망치를 들고 벽을 직접 부습니다. 그러나 안에는 정말 쓰레기밖에 없어서 당황하는데 건물주 부인은 겁에 질려서 벌벌 떱니다. 그리고 안쪽에 시체가 들어 있는 자루가 떨어집니다.

     

    경찰서에서 어떻게 거기 시체가 있는줄 알았냐고 하자 오인범은 단지 반지를 찾으러 간 것뿐이라고 합니다. 계속 빼주지 않으려는 경찰에게 주사무장이 와서 화를 내자 바로 내 보내줍니다. 홍지아는 오인범이 뭐라도 할걸 아는데 자신처럼 실패하는걸 못 보겠어서 도왔다고 합니다. 주사무장은 자신에게 말도 없이 했다고 섭섭하다고 하는데 홍지아는 자신이 요즘 사무장을 계속 힘들게 하는 것 같았다고 변명을 합니다.

     

     

    부동산으로 돌아온 오인범은 아무것도 없었는데 건물주 부인이 왜 그렇게 벌벌 떨었을까 궁금해 하지만 홍지아는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합니다. 허지철이 문을 열고 빵을 가득 들고 나타납니다. 알고보니 원귀의 습성으로 오인범이 빵을 다 구워 놓은 것이었습니다.

     

    다들 즐겁게 빵을 먹는데 갑자기 이성실의 친구가 나타나자 오인범이 당황하면서 밖으로 나갑니다. 이성실의 친구는 사례금을 오인범에게 주면서 덕분에 장례도 잘 치르고 고맙다고 합니다.

     

     

     

    한편 경찰서에서는 건물주의 부인이 마치 귀신을 본 듯이 아직도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인과응보라는 거네요. 이미 원귀도 사라졌는데...

     

    이성실의 실종을 담당했던 그 형사는 대박부동산 건물을 바라보면서 주화정씨 결국 어엿한 사기꾼이 돼버렸네 라는 혼잣말을 합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 형사는 뭐죠??? 주사무장과 아는 사이인가요?

     

    홍지아는 천하빌딩의 문서에 의뢰 취소라는 도장을 찍은 체 보관하는 곳에 넣어 둡니다. 방으로 올라온 홍지아는 오인범이 했던 행동들에 대해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오인범은 마치 엄마처럼 일을 한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무모할 정도로 덤벼든다면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건가 합니다.

     

    사례금을 받고 신이난 오인범은 쇼핑을 해서 두 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나옵니다. 택시에서 내려서 창화 식당으로 가는데 갑자기 괴한의 공격을 받습니다. 눈을 뜨니 김태진이 죽었던 곳에 몸이 묶인 체 깡패들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앞에는 홍지아도 잡혀와서 의자에 묶여 있습니다. 도학성은 대박부동산 매매 계약서에 사인하라고 홍지아를 위협합니다.

     

    여전히 도학성의 옆에는 오성식의 원귀가 있습니다. 계약을 안 하겠다는 말에 오인범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깡패 하나가 다가가는데 잘못해서 목걸이를 끊어 버립니다. 갑자기 원귀가 사라지고 오인범이 묶인 줄을 끊어 버립니다. 그리고 깡패들을 다 물리쳐 버립니다. 도학성이 오인범에게 다가가서 목을 잡자 말을 합니다. "아파트 죽다고 약속했잖아요 불도 지르고 사람도 죽였는데 아파트 주세요! 아! 파! 트!"라고 말을 합니다.

     

     

    오인범의 삼촌 오성식은 정말 살인자일까요? 불을 지르고 사람들을 죽인걸까요?

    결국 나쁜 사람인건가요?


     

     

    드라마 대박부동산 7화 예고

    [7회 예고] 가치가 없는 사람을 돕다 죽은 거야.. [대박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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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대박부동산 기획의도, 등장인물 소개, 예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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