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OCN 다크홀 1화 줄거리, 2화 예고 - 살인마가 불러서 간 곳에 거대한 다크홀이 있었다

드라마 OCN 다크홀 1화 줄거리, 2화 예고 - 살인마가 불러서 간 곳에 거대한 다크홀이 있었다

기대하던 OCN의 새로운 드라마 다크홀 1화입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슨 일이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어서 조금 더 드라마를 지켜봐야겠다는 느낌입니다.

세상에나 이준혁 배우 너무 잘 생겨서 깜짝깜짝 놀라게 하네요. 

 

줄거리는 자세히 모든 내용을 정리해서 아직 보지 않으신 분께는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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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CN 다크홀 1화 줄거리

어느 큰 공장 안 어린아이가 두려움에 떨면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상한 촉수 같은 것이 움직입니다. 촉수가 아이에게 다가오려고 하자 이화선은 총을 쏩니다. 아이의 이름은 도윤이었고 이화선과 함께 도망을 갑니다.

 

좀비같이 변한 변종 인간들이 몰려들고 유태한은 산탄총을 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변종 인간들이 달려듭니다.

 

화선은 도윤에게 숨어 있게 하고 절대 나오지 말라고 하면서 어딘가로 향합니다. 아이는 구구단을 외우면서 귀를 막고 두려움에 떠는데 마치 나무 괴물 같은 다리를 가진 무언가 다가옵니다. 그때 이화선은 총을 쏘면서 그 괴물을 유인합니다. 하지만 화선은 우기에 처하고 때마침 유태한이 총을 쏴서 구해줍니다. 이화선은 머리가 아파 오고 다가오는 그 괴물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이럴 수가.."라는 말을 합니다.

 

 

며칠 전 서울지방청 형사인 이화선은 남편의 무덤에 다녀옵니다. 그의 남편은 그녀가 수사 중인 연쇄살인마 이수연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자신의 집에 도착했지만 베란다에 남편이 얼굴에 하얀 천에 붉은색 그림이 그려진 상태로 죽어 있었습니다.

 

동료 형사인 소정화 형사로 부터 연락이 오고 이수연이 다시 나타났다고 합니다. 확인하러 오라고 합니다. 팀장은 피해자의 가족인 이화선이 현장에 나타나는 걸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화선은 자신이 개인적인 복수가 아니라 형사로서의 책임감이라고 말합니다. 피해자는 욕조에서 붉은 얼굴이 그려진 하얀 천이 덮여 있습니다.

 

 

 

 

 

렉카 기사인 유태한은 남영식과 함께 사고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태양흑점의 최대 활동성으로 인해 지구의 자기장에도 영향을 준다는 방송이 계속됩니다.

지구대 경장 박순일과 조현준 순경이 사고 현장으로 향한다.

 

 

렉카 기사인 유태한은 교통 법규를 너무 잘 지키는 탓에 다른 렉카에 비해 늦게 사건 현장에 도착합니다. 사고로 차가 뒤집혀 있는데 여자가 안전벨트 때문에 나가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유태한은 숨을 못 쉬겠다는 여자를 구하려고 안전벨트를 자르는데 차에 불이 납니다. 다들 위험하다고 나오라는데도 여자를 구해냅니다. 사고가 마무리되고 남영식과 의자에 앉아 있는데 문자 소리에 남영식이 귀를 쫑긋 세우는 걸 보고 또 이상한 여자에게 걸린 거냐고 심문하듯이 그를 떠 봅니다.

 

 

산에 올라간 한 남자는 피부에 이상한 물집 같은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산속에서 햄버거를 먹으려는데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그게 뭔가를 보고 있는데 이상한 병 같은 것에 들어 있던 검은 것이 그의 코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갑자기 자신을 놀리던 아이들의 환상이 보입니다. 자신의 피부 때문에 괴물이라고 놀리던 아이들이었습니다. 학부모들도 자신을 이상한 아이 취급을 하고 고등학교 때는 졸업앨범도 같이 못 찍게 했습니다. 그때 "복수하고 싶지?"라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게다가 자신의 아내까지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그의 눈은 까맣게 되었고 피부에는 핏줄을 타고 까만 무언가가 올라옵니다

 

집에 돌아온 이화선은 자신의 결혼사진을 바라봅니다.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해 주던 남편을 떠올립니다. 그때 문자가 오고 살인마 이수연이었습니다. 자신을 잡고 싶으면 남편이 자신에게 프로포즈한 장소로 오라고 합니다. 총을 꺼내 들고 차를 몰아서 어디론가 향합니다. 형사 소정화에게 번호를 보내면서 위치 추적을 부탁합니다.

 

 

 

이수연은 또 여자 한 명을 죽이고 하얀 천을 씌우고 붉은 립스틱으로 얼굴을 그립니다.

 

집으로 돌아온 엄마는 아이를 찾는데 그 아이는 정도윤이었습니다. 아이의 방으로 들어온 엄마는 도윤이 책상 아래 숨어서 엄마를 기다리는 걸 찾아냅니다. 구구단 숙제를 검사하는데 잘 해내자 두 사람은 행복한 모습입니다.

 

 

굿판이 벌어집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굿이 한창이었고 칼 위에 무당이 올라서는데 갑자기 무당은 발을 다칩니다. 어렸을 때 무당 김선녀는 자신과 어머니가 다 죽는다는 위협에 어쩔 수 없이 선녀 신을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신을 떠나 버린 것입니다.

 

이화선은 차를 몰고 가다가 갑자기 앞에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산속에서 이상한 검은 것이 들어간 남자였습니다. 그 사람은 손에 낫을 들고 있었는데 눈이 검고 혼자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더니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집에 돌아온 유태한은 포스트잇에 무언가 써서 지도에 붙입니다. 방송에서는 태양의 활동에 따라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합니다. 경찰 무전 내용을 듣고 있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밖으로 나옵니다. 라이트를 비춰 보이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이화선은 차를 몰다가 내려서 이수연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지만 그 핸드폰은 나무에 걸려있었습니다. 소정화에게 연락한 이화선은 핸드폰의 명의자가 김보은이라는 무지 병원 간호사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조현호 순경은 박경장의 전화를 받고 놀라서 출근을 합니다. 미용실에서 범죄가 일어났고 산속에 있었던 아저씨가 바닥에 쓰러져 죽어 있었고 부인은 눈이 없어진 체 죽어 있었습니다.

 

 

유태한은 남영식과 함께 렉카를 부를 곳으로 갔는데 핸드폰이 되다가 맙니다. 남영식은 배탈이 나서 숲 속으로 들어갔는데 또 이상한 초록색 통 안에 검은 것이 들어 있는 물건을 발견합니다. 유태한이 남영식을 찾으러 가는데 영식이의 눈이 까맣게 되고 자신을 좀 살려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무슨 환상을 보는지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총으로 때려서 기절시킵니다.

 

이화선은 무지 병원으로 가서 김보은이라는 간호사를 찾아가서 핸드폰을 확입합니다. 일주일 전에 어떤 여자가 자신이 급하다면서 핸드폰을 빌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이화선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확실하게 알아보지는 못합니다.

 

 

 

병원으로 실려온 남영식은 열이 오르고 환각에 발작 증세가 있다고 합니다. 남영식의 눈에는 자신의 아버지가 눈에 보입니다. 두려움에 떨던 영식은 병원에서 도망치는데 트럭에 부딪힙니다. 그런데도 계속 아버지가 눈에 보입니다. 유태한이 다가가는데 계속 자신이 두려워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도망칩니다.

 

무당 김선녀는 선녀상을 바라보면서 왜 자신을 버렸냐며 화를 냅니다. 그런데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리가 나는 쪽으로 걸어갑니다.

 

남영식은 숲 속을 헤매 다니고 그런 영식을 찾아서 유태한이 쫓아갑니다. 김선녀도 숲으로 들어오고 이화선도 이상한 소리를 들고 숲 속으로 갑니다.

 

 

이화선은 이상한 소리를 따라간 곳에는 거대한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그 아래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그리고 검은 연기 같은 것이 이화선에게 다가옵니다. 영식을 찾던 유태한은 거대한 구멍 앞에 가만히 서 있는 이화선을 발견해서 어깨에 손을 얻고 저기요 하고 말을 합니다.

 

이화선은 눈을 뜨고 보니 검은 속에 연기가 가득하고 "죽이고 싶지? 복수해"라는 말이 들입니다. 총을 들고 두리번거리는데 이수연인듯한 사람이 앞에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유태한에게 총을 겨누고 있었고 눈이 검게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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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CN 다크홀 2화 예고

[2화 예고] 김옥빈,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들이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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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CN 다크홀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인물관계도, 티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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