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6화 줄거리, 7화 예고 - 악마를 보았다

드라마 모범택시 6화 줄거리, 7화 예고 - 악마를 보았다

세상에 미친놈이 많은 건 알겠는데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도 많습니다. 드라마 모범택시 6화 정말 보다 혈압이 상승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아 열 받아!!! 정말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습니다.

 

줄거리에 스포가 가득하니 보시는데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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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6화 줄거리

 

김도기는 유데이터로 첫 출근을 합니다. 강하나 검사 떠한 유데이터의 회장을 만나러 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합니다. 돌아서 가는 길에 김도기를 만나는데 서로 깜짝 놀라고 김도기가 유데이터의 직원이라는 말에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하지만 김도기는 철벽방어를 합니다.

 

 

출근하자마자 아침부터 전 직원들은 박양진을 외칩니다. 회장은 전략기획실에서 전년도 매출을 넘어섰다면서 환호를 합니다. 회장이 하는 말에 직원들은 눈물까지 흘리는데 딱 하는 꼴이 사이비 교주 같네요.

 

강하나는 조진우 차장검사의 방에 갔는데 유데이터를 변호한다던 은퇴한 검사가 와 있습니다. 강하나에게 왜 유데이터에 간 거냐는 물음에 강하나는 모두다 그리고  앞으로도 자신이 벌일 일이니까 차장검사를 괴롭히지 말라고 합니다.

 

 

 

 

 

김도기는 직원들의 말을 통해서 전략기획실이라는 곳이 유데이터의 주축이 되는 팀이라는 걸 알아냅니다. 그리고 내부 CCTV를 볼 수 있는 곳에 들어가서 안고은에게 연결을 합니다.

 

대모 백성미는 장성철에게 말도 없이 조두철을 빼돌리려고 합니다. 각막을 적출하려고 하네요.

 

강하나는 자신의 수사 방향이 뭔가 잘못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정진화라는 섬에서 만났던 사람에게 연락을 합니다. 통화조차 안하려는 사람에게 듣기만 하라면서 이야기를 해 줍니다.

 

 

김도기는 전략기획실에 들어가야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들어갈 거냐는 말에 안고은이 있으니 괜찮다고 하네요. 그날 점심시간 전에 갑자기 사이트에 에러가 뜹니다. 회사는 난리가 납니다. 외부 공격으로 그렇게 된 것 같다면서 고치는데 일주일은 걸릴 거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김도기가 자신이 10분 정도면 해결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합니다. 다들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는데 정말 해결을 합니다. 박양진 회장은 신기해하면서 보너스를 주겠다고 보너스 봉투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봉투를 거절하면서 전략기획실로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쉽게 받아주지 않고 돈봉투만 받게 됩니다.

 

강하나는 전화를 받습니다. 서영민의 병실에 정진화가 찾아와서 서영민의 아내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자신이 서영민에게 고객에게 사과하고 끝내라고 했는데 그걸 박양진 회장이 걸고넘어지면서 폭력까지 씁니다. 다 자신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며 자책합니다. 강하나에게 정진화는 전략기획실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면서 이야기를 해 줍니다.

 

 

 

몰래 빼돌린 조두철은 불법 수술실에 누워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마취된게 아니었고 간호사와 의사를 따돌리고 수술실을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엄청난 덩치의 구 비서까지 혈투끝에 수술칼로 찌르고 도망갑니다. 백성미에게 연락을 하는데 빨리 잡으라고 합니다. 도망쳤으니 조두철 복수하려고 나타날까요?

 

 

모범택시 팀은 안고은이 구해준 전략기획실 팀원의 리스트를 보고 있는데 직원 중 전과자들이 꽤 많습니다. 다들 이력이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김도기는 자신의 이력도 바꿔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박주임에게 자신을 때려 달라고 합니다. 옆의 최주임이 자신이 하겠다는데 꼭 박주임에게 때려달라고 합니다.

 

회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박양진 회장은 차를 타고 돌아가다가 주차장에 차 때문에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그 차를 향하여 난리를 치고 있는 사람을 보는데 김도기였습니다. 박 회장이 회사에서 한 것처럼 진상짓을 하는 걸 보던 박 회장은 흥미롭다고 합니다.

 

 

김도기를 조사해오라는 말에 사생활을 알아오는데 신용불량에 절도, 사기 전과, 알코올 중독 치료까지 이것저것 과하게 안 좋은 상태였습니다. 박 회장은 욕하면서 흥미로운 새끼라고 웃습니다.

 

그러더니 회장은 갑자기 지나가다가 김과장에게 전략기획실로 옮기라고 합니다. 게다가 신용카드까지 줍니다. 전략기획실에 옮기자 전용 어플까지 있습니다. 말이 전용 어플이지 감시용이었습니다. 전략기획실 사원은 박 회장이 철저하게 조종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퇴근하는데 강하나 검사가 와서 회사 조사하는 걸 도와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CCTV로 그 모습을 회장이 보고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김도기는 박 회장을 욕하는 강하나에게 화를 냅니다.

 

김도기는 지하주차장으로 가다가 갑자기 검은 천을 덮어 쒸어져서 납치를 당합니다. 강하나 검사랑 무슨 관계냐고 말하라고 합니다. 게다가 망치로 내려칠려고까지 합니다. 그러나 결국하는 말이 자신은 열심히 돈 벌러 왔다고 합니다.

 

결국 전략기획실 인간들은 김도기에 대한 의심을 거둡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환영을 하면서 검은 상자 하나를 줍니다. 그리고 환영인사의 마지막 코스라면서 영상을 하나 보여주는데 입원해 있는 서영민이 직원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은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었는데 배신자는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소름끼치는 놈들이네요. 범죄집단인가요?

 

 

분노한 김도기는 모범택시를 몰고 빨노초 신호등 머리를 한 3명의 중역 중 초록머리 이 실장의 차를 쫓아갑니다. 그 차를 앞질러서 가다가 돌아서 그 차와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사고가 나서 박살이 난 차를 버려둔 채로 블랙박스만 꺼내서 가 버립니다.

 

 

 

다음날 출근하니 김도기에게 어떻게 일하는지 알려줍니다. 어제 받은 검은 상자에 든 카드 키를 컴퓨터에 꽂고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안고은 그 장면을 보면서 해킹에 성공합니다.

 

강하나에게 받은 파랑새재단에서 신경 좀 써 줬으면 한다는 사람의 이력을 보던 장성철은 급하게 안고은에게 전화를 하는데 받지 않습니다. 급하게 다른 멤버들에게 연락을 해서 작전에서 배재시키라고 합니다.

 

유데이터의 전략기획실이 관리하는 사이트에는 성인 영상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엔 안고은의 죽은 언니의 영상이 있었습니다.

 

멤버들이 안고은이 있는 차로 달려갔을 때 차 안은 엉망이었고 안고은은 거기 없었습니다.

 

 

 

우리 고은이 너무 안타까워서 어떻하나요!!! 요즘 이 드라마 보면서 표예진 배우 정말 좋아졌어요.

아... 욕하고 싶습니다. ㄴ라ㅣ허니라헌ㅇ라ㅓㅎ니라허

현실에 이런 짓을 하고도 제대로 벌 받지 않는 인간들이 많아서 더 열 받네요. 정말 모범택시 출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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