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박부동산 3화 줄거리, 4화 예고 - 무명화가의 이름 찾아주기

드라마 대박부동산 3화 줄거리, 4화 예고 - 무명화가의 이름 찾아주기

드라마 대박부동산의 3화 줄거리입니다.

귀신 잡는 부동산은 어떤 일을 하는 건지 함께 봐요.

줄거리에 스포가 가득하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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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부동산 3화 줄거리

홍지아는 과거 엄마와 퇴마를 연습하던 때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인범의 삼촌인듯한 사람이 가방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오인범은 홍지아에게 어머니가 왜 돌아가셨냐고 하니 자신 때문이라고 합니다.

삼촌의 환상을 본 오인범은 특별한 영매인 자신이랑 동업을 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사기꾼이랑은 일하지 않는다면서 주 사무장에서 연락해서 약속한 2천만 원을 주라고 합니다. 주 사무장은 돈이 2천만 원이나 되자 달려옵니다.

 

 

주사무장은 회당 원래 2백만 원이라고 하는데 오인범은 2천이 맞고 자신은 2층에 끌려 올라가서 죽을 뻔했다고 합니다. 깜짝 놀라 확인하는 주 사무장은 소금이 파래진 것을 바라봅니다. 다시 연락해 주겠다고 합니다.

 

허지철은 자신을 버리고 대박부동산으로 갈아타려고 하냐고 하는데 오인범은 홍지아가 준 목걸이를 보여줍니다. 왜 홍지아가 자신과 같은 목걸이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오인범은 홍지아와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대박부동산 맞은 편의 중국집에 딸린 방을 빌려서 생활합니다.

 

허지철은 미술관에서 다시 홀로그램을 틀어서 이은혜 관장을 놀라게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연락을 받고 돌아가버립니다.

오인범은 원귀의 이름을 찾으려고 조사 중인 홍지아를 쫓아서 원귀가 있던 집으로 답사를 옵니다.

 

퇴마를 하려면 이름이 필요한데 이 원귀는 1년 월세도 미리 내고 살고 있고 어디에도 이름을 찾을 단서가 나오지 않습니다. 원귀가 나타나지만 도망쳐버립니다. 그리고 체온이 내려간 홍지아는 오인범의 손을 잡습니다. 자신이 특별한 영매라서 그런 거냐 합니다.

 

오인범은 홍지아가 퇴마 할 때 쓰는 향이 이상하다며 환각성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집을 몰래 들어가 보기로 하는데 허지철에게 홍지아를 미행하게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연락을 달라고 합니다. 집에 들어가서 테이블을 열어보니 엄청나게 많은 퇴마 도구들이 있습니다. 홍지아가 집으로 돌아가려고 차를 타자 허지철은 오인범에게 전화를 거는데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오인범은 집에서 홍지아의 어머니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버립니다. 허지철은 어쩔 수 없이 집으로 쫓아갑니다.

 

향을 가방에 넣어서 나오려는 게 신발장의 문이 쓱 열립니다. 그리고는 신발이 쏟아져 나옵니다. 처음에 오인범에게 화난 표정으로 바라보던 홍지아의 엄마 귀신은 오인범이 정리좀 하고 살지, 같은 신발에 대체 몇결레야 같은 말에 자신의 말이 그러하다는 듯이 화난 표정을 풉니다. 그게 엄마 마음이라고!!!

신발을 다시 넣는데 홍지아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서 숨습니다. 방에 들어온 홍지아는 또 엄마귀신이 그랬나 싶어서 잔소리를 하다가 이상한 기척을 느낀 찰나 1층에서 허지철이 문을 두들깁니다.

 

오인범이 여기 안 왔냐고 하는데 밖에서 뛰어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밖으로 나가려는 홍지아에게 허지철이 첫눈에 반했다고 사귀자는 소리를 합니다. 돌았냐고 하자 죄송하다면서 도망 나옵니다. 홍지아는 2층으로 올리 가면서 "예쁜 거 피곤해"라고 합니다. 예쁜 건 사실입니다. 

차로 돌아온 오인범은 향로라면서 내미는 데 그것은 놀랍게도 양배추였습니다. 원귀는 이런 일도 할 수 있나 보네요.

 

 

 

권 이사와 만난 도 회장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미술관 매수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자기만 믿으라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주사무장은 죽은 사람의 사체에서도 누구인지 밝힐 수가 없다고 합니다. 지문이 다 닳아 없어졌다고 합니다. 허지철은 자신에게 사진 파일은 주면 누구인지 찾아보겠다고 합니다.

 

 

문례동 원귀가 브리티움 원귀라면서 브리티움 미술관을 찾아갑니다. 조현서 화백이 오자 오인범은 악수를 하는데 손이 엄청 부드럽다고 합니다. 핸드페인팅 작가가 손 관리를 제대로 한다고 합니다. 홍지아는 자화상 작품의 진짜 모델을 말하라고 하는데 조화백은 무슨 소리냐고 합니다. 그러자 그 그림으로 가서 그림을 칼로 잘라내는데 뒷면에 또 다른 정면을 바라보는 자화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화백은 그 그림에서 원귀의 모습을 보고선 놀라서 주저앉습니다.

 

이 그림을 그린 진짜 작가의 이름을 말하라는데 뻔뻔하게 자기 작품이라는 조현서에게 홍지아는 평생 원귀한테 시달릴 건지 자신이 퇴마 할 수 있게 이름을 말할 거냐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입에서 "김병호"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이은혜 관장은 조현서에게 은퇴하라고 합니다. 은퇴하라는 말에 화가 난 채로 주차장에 가서 차를 타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갑자기 차 유리에 붉은 손자국이 나더니 엄청나게 많은 손자국이 차를 덮습니다. 하지만 그건 조현서에게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홍지아는 오늘 보고 들은 걸로 이상한 짓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오인범에게 경고합니다. 하지만 몰래 허지철에게 문자를 보내서 증거 될 만한걸 다 모으라고 합니다. 허지철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조현서 명의로 된 핸드폰 2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한 곳의 폰에서 영상이 많이 업로드돼있었는데 거기에는 김병호가 작업을 하는 영상들이었습니다.

 

 

협박을 하러 조현서에게 간 허지철과 오인범은 조현서가 귀신에 놀라서 집에 귀신 쫓는 온갖 부적과 물건들이 가득한 걸 봅니다. 받기로 한 돈이 생각보다 적었는데 조현서는 집에 있는 귀신을 쫓아주면 나머지 돈을 주겠다고 합니다. 동영상이 퍼져도 상관없냐면서 일어서서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부적들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오인범이 이상합니다. 조현서를 노려보면서 다 자신의 거라고 소리를 칩니다. 조현서의 집으로 찾아온 홍지아는 오인범에 원귀가 씌어서 조현서를 죽이려는 걸 발견하고 달려가서 원귀를 쫓아냅니다. 조현서는 물론 허지철까지 겁에 질려서 오인범을 바라봅니다.

 

경찰서로 잡혀온 홍지아, 오인범, 허지철 그런데 홍지아는 브리티움에서 부탁한 일이라서 풀려납니다. 하지만 오인범은 왜 조현서를 때렸냐고 경찰이 그러는데 오인범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증거 사진에 목격담까지 있었습니다. 오인범은 허지철에게 무슨 이야기라도 해 보라고 하는데 자신을 무서워합니다.

 

 

 

경찰서에 갇히게 된 두 사람 오인범은 과거에 일들을 떠올립니다. 자신이 때리 적이 없는데도 때렸다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홍지아가 영매로 태어났으면 이런 일이 흔했을 거라는 이야기를 기억하면서 자신의 진짜 영매고 귀신이니 빙의니 하는 게 진짜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합니다.

 

홍지아는 부유령이 떠나지 못하고 문례동에 있다는 건 그림이 남아 있기 때문이니 그 그림을 찾아서 퇴마를 하겠다고 합니다. 문례동 작업실의 소파 아래서 숨겨진 그림을 찾아냅니다.

 

주화정 사무장은 이은혜와 차를 마십니다.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이 있는 모양입니다. 주화정은 브리티움 매매건을 자신이 하겠다면서 사소한 부탁을 하겠다고 합니다.

 

 

경찰서에서는 훈방으로 오인범과 허지철이 나오는데 밖에 홍지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인범을 데리고 퇴마를 하러 갑니다. 오인범은 퇴마를 하러 가는 게 싫다고 하자 홍지아는 오인범이 본인이 영매라는 걸 이제 믿느냐고 합니다. 안 믿는다고 하지만 오인범은 눈빛이 흔들립니다.

 

문례동에서 향을 피우고 그림을 가져다 놓습니다. 퇴마가 시작되고 오인범에게 목걸이를 벗으라고 하는데 두려운 생각에 안된다고 합니다. 점점 향의 시간이 끝나가고 위기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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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부동산 4화 예고

[4회 예고] 의뢰받은 기록은 여기 다 있어요? [대박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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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부동산 기획의도, 등장인물 소개, 예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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