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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4화 줄거리, 5화 예고 - 혜진이 공진에 온 이유

    오늘도 다사 다난했던 갯마을 차차차!

     두 사람은 언제 사귀는 거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4화 줄거리와 5화 예고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줄거리는 자세하게 썼는데 안 보신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4화 줄거리

     

    예쁘게 차려입은 혜진과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 두식은 계속해서 마주칩니다. 늦게 일어난 미선과 함께 병원으로 출근하면서 오늘은 짜장면을 먹자고 합니다. 하지만 짜장면을 먹고도 시무룩한 혜진 그렇게 마주치던 두식이 오늘은 안 보여서 그런가 봐요.

     

     

    미선은 잡지를 보여주면서 혜진이 짝사랑했던 지성현 pd가 나온걸 보여줍니다. 새로운 환자가 찾아오는데 자기는 가격 상관없고 선생님 실력 믿고 맡기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료실 CCTV에 대해 물어 보내요. 그리고는 원장님 참 미인이라고 하는데 묘하게 기분이 안 좋은 사람이네요. 

     

    통장님이 슈퍼에 와서 내일이 어머니 제사라고 과일을 사러 옵니다.

     

     

    혜진과 미선은 상가번영회 모임에 초대를 받는데 일정 핑계를 대면서 거절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총무 홍반장이 오늘 밖에 시간이 안 난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혜진은 가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임에는 홍반장은 없었고 실망스러운 혜진에게 번영회를 위해 한마디를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혜진은 보이다가 안 보이는 사람이 있어서 비상 연락망을 만들자고 하는데 갑자기 홍반장이 나타나서 비상 연락망 가지고 왔다면서 합니다.

     

    사람들은 여화정과 장영국이 이혼했는데 통장과 동장이라 불편하다며 뒷말을 하는데 두 사람이 들어와서 합석을 합니다. 화장실에서 오주리를 만나는데 나가보니 오주리가 준이라는 연애인을 좋아하는 걸 알게되고 혜진은 자신이 그 사람을 치료해 준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리는 믿어주질 않습니다.  사람들은 모임을 끝을 낼 생각을 안 하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은 혜진은 자는 척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목이 아픈 오춘재를 대신해서 홍반장이 라이브로 노래를 부릅니다. 혜진은 자는 척하면서 두식의 노래를 감상합니다.. 다들 하나둘씩 들어가는데 자는 척하는 혜진을 아무도 안 깨우자 홍반장이 엎어다 집에 데려다줍니다. 그런데 구두가 벗겨졌는데 그냥 가는 홍반장에 놀라서 내립니다. 그리고는 구두를 자연스럽게 신으러 가는 혜진이네요. 귀여워라. 두식은 양치기 치과 때문에 쌀 한 가마니를 들쳐맷다고 구박합니다. 집에 가면서 쌀 한 가마니의 무게를 검색해 보는 혜진은 80kg이라는 검색 결과에 짜증을 냅니다.

     

    동장님 장영국은 통장님 여화정을 쫓아서 가더니 김치통을 돌려주면서 잘 먹었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 열어 보니 그 안에는 롤 케이크가 들어 있었습니다. 조금 기분이 좋아진 화정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혜진은 치과 치료를 해 준 아이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찾아내고 두식이 라이브로 불렀던 노래를 찾아 듣습니다.

     

    두식은 언덕 위에 있는 작은 배를 고치다가 누워서 밤하늘 바라봅니다.

     

    아침에 카페에 들린 혜진은 오주리를 찾지만 학생은 학교에 있을 시간이라는 두식의 말만 듣습니다. 커피 배달도 되냐고 하는데 배달비를 받으려고 하자 됐다고 합니다.

     

     

    김감리 할머니는 오늘도 임플란트를 위해 치과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그때 좀 느끼했던 환자가 들어오는데 할머니는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미선은 어쩐지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두식은 커피를 배달해 주는데 배달비는 받지 않습니다. 혜진은 개이득이라고 합니다.

     

    여화정은 어머니의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상에 롤케이크를 놓습니다. 이준이는 이런 거 제사상에 놓아도 되냐는데 화정은 외할머니가 롤케이크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계속 근무중인 홍반장에게 주리가 바닐라라떼를 만들어 주면 안 되냐고 하지만 미성년자라서 안된다고 거절당합니다. 혜진은 주리에게 주리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줍니다. 주리는 너무 잘 생겼다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혜진과 주리 두 사람은 죽이 잘 맞습니다.

     

     

    홍반장은 도시락을 싸서 바다로 서핑보드를 타러 갑니다. 그런데 가게 사장님 2분이 홍반장에게 달라붙어서 자기 가게 알바 좀 와 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그러나 홍반장은 쉬는 날에는 절대 일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말하며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장영국은 유초이라는 여자를 길에서 만나고선 표정이 바뀝니다. 두 사람은 15년 만이라고 하고선 반가워합니다. 유초희라는 여자는 초등학교에 발령을 받아서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장면을 중국집을 하는 조남숙과 슈퍼를 하는 함윤경이 멀리서 바라봅니다.

     

    한편 여화정은 집에서 반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준이는 이상하게 바라봅니다.

     

     

     

    치과에서는 미선이 그 느끼한 환자의 치료를 하는데 미선을 성추행하는 걸 혜진이 보고선 놀라서 내쫓습니다. 그 자는 적반하장으로 자신이 성추행범으로 몰렸다고 신고를 합니다. 그 장면을 보게 된 김감리 할머니는 몰래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그 나쁜 놈은 자신 아버지가 시의원이고 자기 가족들이 이 동네에서 다 높은 사람이라고 자기가 뭐가 모자라서 저런 수준 떨어지는 애를 건드리냐고 합니다. 열 받은 혜진은 발로 하이킥을 날립니다. 나이스~!

     

    그때 갑자기 병원 문이 열리고 서핑보드 복 차림의 두식이 날라차기를 합니다.  홍반장은 혜진에게 괜찮냐고 하더니 숨이 차는지 바닥에 들어 눕습니다. 혜진도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더니 쓰러집니다.

     

    경찰이 들어왔는데 다들 들어 누워 있는 상황입니다.

     

    성추행범은 병원에 입원해서는 폭행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합니다. 변호사에게 전화를 해야겠다고 하는데 핸드폰이 보이지 않습니다.

     

     

    혜진과 두식은 폭행으로 인해 경찰 유치장에 갇힙니다. 갑자기 혜진은 어떻게 알고 치과를 왔냐는데 두식은 김 경위에게 옷 좀 갈아입으면 안 되겠냐고 하자 혜진의 말은 귀띔으로도 안 듣더니 두식에게는 친절하게 자신의 옷이라도 줄까라고 합니다.

     

    옷을 갈아입고 커피까지 달라고 하는 두식. 그때 최은철이 와서 혜진을 풀어주려고 하는데 성추행범이 유치장에 들어올 때 까지는 한 발자국도 안 나가겠다고 합니다. 미선이 경찰서를 들어와서 혜진을 보더니 걱정을 하면서 자신의 탓이라고 합니다. 미선은 혜진이 얼마나 힘들게 개원했는데 자신 때문에 망쳐버릴까 봐 말을 못 했다고 합니다. 혜진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며 자신이 친구인데 알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립니다.

     

     

     

    그때 감리 할머니가 분실물 신고를 하겠다고 들어와서는 핸드폰을 치과 바닥에서 주웠다면서 성추행범 꺼 같다고 합니다.

     

    두식은 성추행범이 입원한 병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는 핸드폰을 보여주는데 성추행범이 당황하면서 두식에게 달려드는데 재빠른 동작으로 바닥에 눕히면서 체포영장 나올 때까지 대기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자는 경찰에 연행됩니다.

     

    동사무소로 유초희가 찾아와서 전입신고를 하러 왔다고 합니다. 장영국은 전입신고서를 보면서 아직 혼자냐고 하고 유초희는 결혼을 안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사무소로 여화정이 들어와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봅니다. 서로 안부는 묻지만 서로 표정이 안 좋습니다. 집에 돌아온 여화정은 장영국에게 주려고 가방 가득 싸간 반찬들을 다시 냉장고에 넣습니다.

     

     

    치과에서 혜진은 미선에게 앞으로 무슨 일 있으면 이야기 하라며 자신은 미선이 없으면 친구가 없다고 합니다. 미선은 알아라고 하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점심을 사러 가던 미선은 최은철 순경을 만나지만 피하려고 하는데 최은철 순경은 자신의 명함을 주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기면 혼자 참지 말고 합니다.

     

     

    홍반장은 성추행범이 혐의 인정을 했고 여성 성범죄 전담팀으로 넘어갈 거라고 문자를 줍니다. 혜진은 고맙다는 말도 못 한 걸 기억하고 과일과 와인을 사서 홍반장 집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와인을 어렵게 구한 혜진은 어쩐지 아쉬워서 와인을 들고 망설이는데 홍반장이 나옵니다.

     

     

    홍반장은 같이 마시자는 말에 1초도 안 망설인다고 말하면서 안주를 준비합니다. 두식의 집을 둘러보는 혜진은 집이 왜 이렇게 좋냐고 합니다. 사진을 보다가 그 사진이 사진관에 붙어 있던 사진인걸 알아보는데 할아버지는 자기가 중학교 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다른 가족은 없냐니까 부모님은 6살에 돌아가셔서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혜진은 와인을 마시면서 와인 마시는 지식을 마구 이야기하는데 홍반장은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두식 앞에서 계속 실수를 하는 혜진은 민망합니다. 경찰과 친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하는데 혜진은 사고 많이 쳤냐고 하니 두식은 용감한 시민상을 2번 받았다고 합니다.

     

     

    춘재의 가게에는 지성현 pd와 준이 옵니다. 하지만 준의 팬이라는 오주리는 음식을 가져다주면서도 준이 오빠라 비슷해 보이려고 한다는 혼잣말만 합니다. 지성현은 준에게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다들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괜찮겠냐고 합니다.

     

    두식은 혜진이 취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혜진은 자신은 함부로 취하지 않는다면서 풀어지는 거, 약해지는 거, 솔직해지는 거 싫어한다고 합니다. 취할 거 같으면 손을 쪽 쥐고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두식에게 이것저것 자신도 모르게 질문을 하다가 선 넘지 말라고 했지 않냐는 말에 그렇지라고 하더니 특별히 자신에게 질문 하나를 하면 대답해 주겠다고 합니다.

     

     

    궁금한 게 없다더니 두식은 공진에 왜 왔냐고 물어봅니다. 대답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고 하는데 혜진은 공진에 덜컥 왔던 날이 자신의 엄마 생일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죽고 나면 생일은 없어지고 기일만 남는다는 게 슬프다고 합니다. 살아계셨으면 그날이 엄마 환갑날이어서 자신이 많은걸 해 드렸을 거라며 가족여행으로 공진에 왔었다고 합니다. 얼굴이 빨갛냐는 물음에 두식은 두 손바닥을 혜진의 볼에 가져다 댑니다.

     

    에필로그에서는 바닷가에서 서핑을 하다가 잠시 쉬러 나온 두식은 감리 할머니의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치과에 난리가 났다는 말에 그대로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두식의 모습이 나옵니다.

     

    두 사람 언제 사귈 거예요? 이쯤이면 이미 사귀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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