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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폰타나:컬러 인 라이프
관람정보
- 전시명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 전시기간 : 2022.09.30 ~ 2023.03.01
- 관람시간 : 월 ~ 일 10:00 ~ 20:00 (입장 마감 19:00)
- 전시장소 :마이아트 뮤지엄
- 전시문의 : 02-567-8878
- 교통안내
지하철 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50m
- 티켓 판매 : 인터파크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트
한 폭의 회화 같은 사진
컬러 사진의 선구자인 이탈리아 사진작가 프랑코 폰타나의 한국 최초 회고전으로 폰타나는 사진인지 회화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로 경이로운 추상적 색채 풍경으로 세계적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960년대 초반에 흑백 사진의 고나습을 벗어난 순수 예술 사진작가가 거의 없었을 때부터 컬러 필름을 받아들였고 사진의 투명도를 과소 노출하여 한 폭의 회화 작품을 연상시키는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 전시는 폰타나가 60년대부터 지금까지 고찰하는 예술적 주제이자 그의 인생철학이 담겨있는 삶의 풍경 122점을 선보인다.
폰타나에게 풍경은 단순한 자연이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모습이다.
우리가 그 동안 간과했던 것을 포착하고 드러내는 것이 폰타나의 예술이다.
이러한 프랑코 폰타나가 50년 넘게 렌즈라는 매개로 담아온 놀라운 삶의 형태와 색채를, 그리고 어떻게 그가 사진을 통해 삶이라는 풍경을 포착하고 소유하였는지 확인해 볼 수 있길 바란다.
분명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현실의 생생하고 다채로운 색을 새롭게 발견하고 즐기면서 풍경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생각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
관람 포인트
세계적인 명성의 순수 예술 사진의 거장
한국 최초 회고전
- 컬러 사진의 선구자 과감한 보색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이미지
- 색을 칠하듯 찍은 카메라로 그린 사진
-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특별한 풍경으로의 초대
작가 소개
FRANCO FONTANA
프랑코 폰타나
(1933 ~)
"사진은 당신이 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프랑코 폰타나는 1933년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에서 태어났다.
사진과는 거리가 먼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던 그는 28세가 되던 1961년이 되어서야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의 첫 개인전은 1965년 토리노에서 열렸으며,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독일, 스위스, 미국, 스페인 등 세계의 유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400회 이상의 개인전 및 그룹전에 출품하는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사진작가로 성장해 나갔다.
그의 작품은 뉴욕 모마 미술관, 독일 루드비히 미술관, 파리 시립 근대 미술관, 토리노 근현대 시민 미술관, 모스크바 푸시킨 미술관, 예루살렘 이스라엘 미술관 등에서 선보였으며, 세계적인 브랜드인 캐논, 소니, 페라리, 볼보, 돌체앤가바나, 베르사체, 코닥 등과도 협업하였다.
뉴욕과 도쿄에서 다수의 컨퍼런스와 워크숍을 개최했고, 미국 보그, 프랑스 보그, 뉴욕 타임스 증의 패션잡지와 언론지에도 폰타나의 사진이 담겼다.
전시 미리보기
컬러를 사냥하는 사냥꾼
1 LANDSCAPE
랜드스케이프
황금 비율의 연금술사
2 URBAN-SCAPE
어반스케이프
카메라를 연주하는 마에스트로
3 HUMAN-SCAPE
휴먼스케이프
4 ASFALTO
아스팔토
정규 도슨트
정규도슨트 : 월-금 11시, 14시, 16시 (총 3회)
주말 및 공휴일 도슨트 미운영
전시개요
얼리버드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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