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망 전- 레안드로 에르리치

바티망  전- 레안드로 에르리치

 

관람정보

 

- 전시명 : 바티망

 

- 전시기간 : 2022.07.29 ~2022.12.28

 

- 관람시간 : 10:00 am ~ 08:00 pm (입장마감 7시)

 

- 전시장소 : 노들섬 서들서가

 

 

 

- 전시문의 : hello@msjackson.biz

 

 

- 티켓 판매 : 인터파크

 

 

 

---

바티망

중력을 거스르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경험

"눈이 보여주는 것은 잊고, 머리가 말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은 도시 생활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작품에 활용해 관람객들이 보이는 현실을 직접 새롭게 연출하여 작품 완성에 도전하는 관객 참여/몰입형 설치 예술 작품입니다.

 

---

작가소개

현대 미술의 거장 레안드로 에를리치

레안드로 에를리치는 수영장, 탈의실, 정원 등 주로 일상적인 공간을 주제로 거울, 유리, 스크린 등 시각적 효과를 주는 장치를 활용해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지각하게 하는 작품들을 선보여온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독학으로 미술을 배운 그는 1998~1999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예술가 레지던스 코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뉴욕의 한 상업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며 현대미술가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1999년 휘트니 비엔날레를 시작으로 다수의 국제 비엔날레와 파리, 런던, 마드리드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2001년에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작가로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수영장(Swimming Pool)>을 선보였다

 

2019년에 아트 바젤 마이애미에서 66대의 모래 자동차를 이용해 21세기 교통 상황과 환경 문제를 묘사한 초대형 설치 작품 <중요함의 순서>가 가장 주목 받는 작품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12년 첫 개인전 <Inexistence>를 시작으로 2014년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대척점의 항수>, 2019년 <그림자를 드리우고>전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작품은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 파리 퐁피두 센터, 부에노스 아이레스 현대미술관, 로마 현대미술관, 휴스턴 미술관 등 세계적인 기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2016년에는 관념미학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대척점의 항구>라는 작품으로 노이버거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전시 미리보기

전시의 완성은 바로 당신!

 

교실

거울 앞에 서면 거울 뒤로 펼쳐진 옛 교실의 모습과 현재 자신의 모습이 합쳐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관객들은 이 경험을 통해 과거의 나로 회귀하고 추억에 잠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읽어버린 정원

갤러리 벽 속에 숨어 있는 유리창으로 정원이 보입니다. 정원 안에는 파릇파릇한 화초와 정 반대편에서 나를 응시하는 또 다른 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관객은 작은 정원을 매개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유리에 반사되어 마치 존재하는 듯한 공간에 대해 인지하게 됩니다.

 

- 세계의 지하철

- 비행기

- 야간비행

- 상징의 민주주의

- 수영장

- 계단

- 퍼니처 리프트

- 뇌

- 뿌리채 뽑힌

- 메종 폰드 

 

등 해외에서 화제를 모은 다채로운 영상 및 사진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전시개요

 

---

 

프랑코 폰타나：컬러 인 라이프, 얼리버드 티켓 오픈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얼리버드 티켓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