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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화 줄거리, 2화 예고

     

    갯마을 차차차 1화가 시작했습니다.

    신민아 배우는 예쁘고 상큼하네요. 김선호 배우의 웃는 모습도 너무 좋네요.

    상큼 발랄한 갯마을 차차차 1화 함께 봐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화 줄거리

    주인공은 아침 일찍 조깅을 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어떤 여자분과 함께 타게 되고 우연히도 같은 층에 사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자신에 대해 물어보는걸 부담스러워하는 윤혜진. 

     

    멋진 복장으로 출근을 합니다. 그녀는 큰 병원 치과 전문의 입니다. 환자를 보러 갔더니 같은 층에 산다던 그 여자분이었고 그저 회사 다닌다고만 했던 혜진이 의사 선생님이란 걸 알게 됩니다. 그 여자분은 잘해 줘서 고맙다면서 돌아갑니다. 

    혜진은 자신이 사고 싶은 명품 구두에 대해 간호사와 이야기를 합니다.

     

     

    그때 병원장이 이야기를 하자고 합니다. 병원장은 방금 진료한 환자의 치료가 너무 기본적인것만 했다면서 돈을 더 받을 수 있는 임플란트를 더 하게 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혜진은 자신의 환자라며 치료 계획은 자신의 고유의 권한이니 존중해달라고 합니다. 병원장은 그러자고 하더니 담당의를 바꿔 버립니다. 결국 원장에게 그동안 불만을 말하고 병원을 때려치웁니다. 

     

     

    그 길로 달려나간 혜진은 사고 싶던 명품 구두를 사서 친구와 만나서 우아하게 와인을 마십니다. 술에 취해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핸드폰으로 원장의 메시지가 와 있습니다. 알고 보니 혜진이 술에 취해서 치과 커뮤니티에 원장 욕하는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화가 난 원장은 이 바닥에 발도 못 붙이게 하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놀라서 글을 삭제하려고 하지만 비밀번호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엄청난 돈의 카드값까지 나옵니다.

     

    다른 병원에 이력서를 내 보지만 날라오는 건 탈락 메일뿐입니다. 다른 치과에서 일하는 친구는 원장이 혜진의 소문을 퍼뜨리는 것 같다면서 이력서 보자마자 "얘 개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 암울한 상황의 혜진입니다. 

     

     

    장면은 바다에 배 위에 잘생긴 남자가 웃으면서 서 있습니다. 또 다른 주인공 홍두식입니다. 배에서 내리니까 이장은 제대로 된 사람 소개해 줘야지 일도 못하는 사람 소개해 줬다면서 타박을 하는데 홍두식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면서 달랩니다. 그리고 그 외국인한테 가서 러시아어 인듯한 말로 대화를 하면서 멀미를 하는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자신이 만든 페퍼민트 차를 줍니다.  시장을 통해서 어디론가 가는데 시장에 장사하는 사람들을 모두 알고 있는 느낌입니다.

     

     

     

     

    혜진은 돌아가신 엄마의 기일임을 알게되고 차를 몰고 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바닷가로 옵니다. 추억에 잠겨서 아빠에게 전화를 겁니다. 엄마 기일이라는 말은 못 하고 안부만 묻고 전화를 끝냅니다. 생각에 잠겨서 맨발로 모레 사장을 걷다가 자신의 신발이 없어진 걸 알고 놀라는데 서핑을 하던 홍두식이 다가와서 신발을 건네줍니다. 그런데 한 짝뿐이었습니다. 홍두식은 슬리퍼를 벗어줍니다. 

     

     

    슬리퍼를 신고 걷는데 어린아이가 울고 있습니다. 손에 이빨을 들고 울고 있는 모습에 혜진은 아이들에게 가서 이를 봐줍니다. 그 아이는 횟집 아이였는데 혜진은 약국에서 거즈를 사서 처치를 해 줍니다.

     

    횟집으로 아이를 데려다 주자 횟집주인 여화정은 자기 아이를 돌봐줘서 고맙다면서 식사를 대접합니다. 그러면서 이 마을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리고 공진이 다 좋은데 치과가 없는 게 단점이라며 혹시 치과 개업할 생각 있으면 이야기하라면서 자신이 좋은 자리 소개해 주겠다고 합니다.

     

     

    샤워를 하고 멋진 상체를 뽐내는 두식은 핸드폰 메시지로 동내 사람들의 온갖 업무 요청에 답을 합니다.

     

    집에 가려던 혜진은 차의 배터리가 나가버리고 핸드폰마져 안 터집니다. 갑자기 배까지 아파서 카페에 들어가서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화장실을 갑니다. 그 동네에서 핸드폰도 전화도 카드 결제까지 안되자 현금을 뽑아 오겠다는 혜진을 못 믿어워합니다. 현금을 뽑으러 은행을 가지만 ATM까지 안 되는 상황.

     

    카페로 돌아가서 서울 가서 보내주겠다고 하자 무전취식한 사람으로 몰리는데 홍두식이 들어 옵니다. 홍두식은 한국통신에 불이 나서 공진 자체에 전화도 ATM도 인터넷도 안된다고 말해 줍니다. 혜진은 4천 원을 두식에게 빌리고 두식은 돈을 벌게 해 주겠다고 따라오라고 합니다.

     

    돈을 벌러 가기 전에 어디 들릴 때가 있다는데 동네 어르신들 집에 들러서 한국통신 불난 이야기를 해주면서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말을 해 줍니다. 그리고 결국 온 곳은 오징어 내장을 따는 곳입니다. 놀라서 자신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는 혜진에게 돈 안 벌꺼냐고 하자 얼마나 주냐고 하니 시간당 8720원을 준다고 합니다. 자신은 엘리트라면서 못하겠다고 하자 그곳에 할머니들에게 맡기고 바쁘다면서 두식은 사라집니다.

     

     

    할머니들의 구박을 들으면서 오징어 내장을 빼내는 일을 하는 혜진은 일을 마치고 두식이 와서 3시간 일한 임금을 줍니다. 고장난 차 때문에 카센터를 물어보던 혜진에게 두식이 배터리를 충전해 줍니다. 그런데 타이어까지 펑크가 난 걸 알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공진에 하루 더 묵게 됩니다.

     

    두식이 알려준 24시간 찜질방으로 간 혜진은 매점을 보는 두식을 또 만납니다.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 두식에게 화가 나서 두식에게 말을 놓습니다.

     

     

    아침에 시장쪽으로 걸어가는데 두식은 거기에서 생선 경매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혜진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데 전화를 받아보니 자신과 같은 층에 사는 자신의 병원에 왔던 환자였습니다. 그 사람은 덕분에 치료 잘 받았고 자신이 덤터기 쓰는 것도 막아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합니다.

     

    기분이 좋아져서 타이어 수리를 맡기고 기다리는데 어제 도와줬던 어린이들이 달려옵니다. 자신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감사하다면서 공진에 또 오라고 말합니다. 

     

    차를 몰고 서울로 돌아가던 혜진은 원장에게 전화를 받습니다. 원장은 자신에게 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면 받아주겠다고 합니다. 혜진은 화를 내면서 자신도 개원을 하겠다고 하면서 차를 다시 공진으로 돌립니다.

     

    공진으로 가서 횟집 사장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여기서 치과를 차릴 거라고 합니다. 공인중개사를 알려주겠다면서 장소를 알려주는데 갔더니 또 홍두식이 있습니다. 홍두식은 자신의 공인중개사 증을 보여주면서 야매는 아니라고 합니다.

     

    혜진은 "대체 그쪽 정체가 뭐야?"라고 물어보자 두식은 "나? 홍반장"이라고 대답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2화 예고

    [2화 예고] 신민아X김선호 본격 썸 아닌 쌈 시작?!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지?"


     

     

    드라마 tvN 갯마을 차차차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티저영상

    드라마 tvN 갯마을 차차차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티저영상 방송사 : tvN 방송시간 : 토, 일 오후 09:00 시작날짜 : 2021년 8월 28일 방송 횟수: 16부작 오랜만에 돌아오는 신민아와 김선호,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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