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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카르티에브레송 사진전 : 결정적 순간 - 얼리버드 티켓
관람정보
- 전시명 : 앙리카르티에브레송 사진전:결정적 순간
- 전시기간 : 2022년 6월 10일 ~ 10월 2일 (월)
- 관람시간 : 10:00 ~19:00 (18:00 매표 및 입장 마감)
- 전시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 전시문의 : 02 - 747 - 7790
- 교통안내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1 도보이동 (약 5~10분 소요)
2 마을버스 22번(초록색)을 타고 두 정거장 이동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
1 마을버스 11번(초록색)을 타고 네 정거장 이동
2 도보이동 (약 20~25분 소요)
4호선 사당역 1번 출구
1 마을버스 17번(초록색)을 타고 16개 정거장 이동
- 티켓 판매 : 인터파크
앙리카르티에브레송 사진전:결정적 순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그를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다. 그의 작품에 열광하거나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와 그의 사진 작업을 결코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다.
그는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의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고, 그는 <결정적 순간>이라는 사진집을 1952년에 출판했다.
전시 미리보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1908 ~2004) 그리고 결정적 순간
<결정적 순간>을 탄생시킨 하나의 세계를 만나다.
이 책은 모든 사진작가들의 바이블이다.
사진을 찍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전시
작가 소개
나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코닥 브라우니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걸 사용하는 일은 많지 않았다.
내가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좀 더 잘 보기 시작한 것은 한참 후의 일이었다. 나의 좁은 세계는 점점 넓어졌고, 나는 사진을 찍는 것에 진지해졌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결정적 순간>, 1952, 서문에서 발췌
HENRI CARTIER-BRESSON (1908~2004, FRANCE)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작은 필름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린 포토저널리즘의 선구자이다.
어린 시절 그림을 배우던 카르티에 브레송은 1930년대 초, 사진작가 외젠 앗제와 만 레이의 사진을 접한 것을 계기로 사진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카메라는 그에게 눈의 연장이었으며, 그의 작업방식은 직관과 본능에 의거하여 진정성을 포착하는 것이었다.
"사진보다 삶에 더 관심이 많다"고 말했던 그는 일체의 인위성에 반대하며, 연출이나 플래시, 사진을 크롭하는 행위 등을 배제하고 대신, 대상의 형태적으로 완벽히 정돈되면서도 본질을 드러내는 순간에만 셔터를 눌렀다.
따라서 미학적 완전성과 일상적 휴머니즘을 동시에 담아낸 그의 작품 세계는 '결정적 순간'이라는 한 단어로 압축될 수 있다.
우리는 그의 작품 속에 삶과 세상을 응시하는 예리하지만 따스한 시선을 발견하게 된다.
전시개요
얼리버드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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