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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모범택시 4화 줄거리, 5화 예고 - 다른 누군가에게는 죽고 사는 문제

     

    1화 보고선 포기할까 했던 모범택시 4화 줄거리입니다. 

    보다 보니까 괜찮다고 해야 할까요 아님 정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이상하게 촌스러운데 매력 있네요.

     

    오늘도 즐거운 모범택시의 줄거리는 스포가 가득하니 보시는데 주의해 주세요!


    드라마 모범택시 4화 줄거리

     

    경찰차 사고를 조사하는 강하나

    강하나 검사는 비리 경찰의 경찰차의 사고에 대해 조사를 합니다. 차를 정비한 업체에서는 탱크나 장갑차 같은 곳에 다는 특수 프레임에 부딪쳐서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고가 난 곳까지 가 봅니다. 심상치 않은 사고 장소를 바라보면서 cctv와 목격자를 찾아보라고 합니다.

     

     

    김도기를 함정에 빠뜨린 아이들

    여학생이 자신을 성추행하고 가방 안에 찍은 사진이 있다고 김도기를 지목합니다. 게다가 갑자기 방송으로 교장선생님이 김도기를 2학년 3반으로 호출합니다. 그러면서 박승태 학생의 자리가 어디냐고 하더니 그 자리로 가서 가방안에 물건을 모두 쏟아 냅니다. 그 안에는 성인용 잡지와 여학생의 사진이 나옵니다. 도서실에서 무슨일이 있었냐니까 그 학생은 옷 안에 벌레가 들어갔었다는 황당한 답을 합니다.

     

    아이들의 함정은 이미 그 장면을 모두 모범택시 팀이 보고 있었습니다. 김도기의 가방안에 성인 잡지와 사진을 넣어 놓고 도서관에서 여학생을 협박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귀염둥이 고은이 여학생 복장을 하고선 교무실로 가서 잡지와 사진을 빼내서 박승태의 가방 속에 넣습니다. 그리고 교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박승태에게 협박당하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척 교실로 가는 협박당한 여학생 옆에 가서 박승태랑 있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시간까지는 용서해 주는데 이후에 또 그러면 니 잘못도 되는 거라고 말을 합니다. 결국 교장은 삼인조를 모두 교장실로 끌고 가서 혼이 납니다.

     

     

     

    그게 담배가 아니었다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리어카에서 몰래 그들에게 담배를 팔았던 할아버지가 경찰에게 수색을 당하고 있습니다. 뭔가 하고 가보니 할아버지가 판 것이 대마초라고 하고 누구한테 팔았냐고 하자 갑자기 삼인조를 가리킵니다. 그러자 그들을 도망가고 할아버지로 변장을 한 장성철은 경찰복장을 한 모범택시 팀원들에게 잡혀가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도망친 삼인조는 산에서 땅을 파고 자신이 산 대마초들을 묻습니다.

     

     

    선생님은 다 알고 있어

    다음날 박승태는 김도기가 뭘 물어봐도 절대 대답하지 말라면서 반 아이들을 위협합니다. 김도기는 들어와서 지난번에 어디까지 했냐고 하는데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고 박승태는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그러더니 나와서 자신을 때려 보라고 하는데 반 아이들은 모두 핸드폰을 들어서 그 장면을 찍고 있습니다.

     

    당황하면서 그럼 영상을 보자고 합니다. 그런데 그 영상에는 삼인조가 바닥을 파고 뭔가를 묻고 있는 장면이 찍혀있었습니다. 깜짝 놀란척 그 영상을 끄는 김도기에게 나중에 어떻게 된 일이냐고 하니 자신이 뒷산이 예뻐서 영상을 찍었는데 삼인조가 땅을 파고 있었다면서 웃습니다. 그러면서 비밀로 해 두자면서 가버립니다.

     

    삼인조는 대마초를 묻은 곳으로 가서 땅을 파는데 전화가 옵니다. 김도기는 자신이 그걸 경찰에다가 갔다 줬다면서 출처는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일은 우리끼리 비밀로 하자고 합니다.

     

     

     

    예리한 강하나 검사

    강하나 검사는 젓갈공장의 3명이 갑자기 사라진 일이 계속 신경 쓰입니다. 퇴근길에 장성철을 만났는데 범죄자들이 자꾸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거 도주가 아니냐고 하니까 하나 같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면서 보통 도망은 치더라도 정황은 남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마치 사냥당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강하나 검사가 엄청나게 예리하네요.

    혼자 남은 장성철은 "도주의 흔적이라 참고해야겠어"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가정방문

    학교가 끝난 후 삼인조는 피시방에서 대마초로 걸린 가수의 기사를 보는데 5년 이하 징역이나 벌금 5천만 원이라는 내용에 깜짝 놀랍니다. 박승태는 자신이 아는 불량배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삼인조는 박승태의 집으로 가는데 집에는 김도기가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바둑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승태의 방에 간 김도기는 자신이 돈이 좀 필요하다고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의 협박아닌 협박에 알겠다면서 장소와 시간은 자신이 정하겠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아들

    한편 학교를 계속 안 가던 박정민은 편의점에 갔다가 나오는데 차에 김도기가 타고 있었습니다. 김도기는 슬슬 학교 나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치킨을 선물해 줍니다.

     

    어머니의 장사하는 곳으로 간 박정민은 장사 마무리하는 걸 도와줍니다. 그리고 담임이 치킨을 선물해 줬다고 집에 가서 먹자고 합니다. 어머니와 손을 잡고 같이 집으로 갑니다.

     

    잠자리에 누운 정민이는 자살을 생각한 것에 대해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립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어머니는 모르는 척했지만 아들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자신 또한 눈물을 흘리면서 모른 척해 줍니다.

     

     

    사랑의 훼초리

    인조는 쉬는 날 김도기를 학교 옥상으로 불러냅니다. 그 곳에는 불량배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하지만 김도기는 모든 불량배들을 가뿐하게 물리칩니다.

     

    그리고 박승태에게 다가가는데 오면 뛰어내리겠다고 위협을 합니다. 그러자 할 수 있겠냐면서 "정작 너는 못 뛰어내리면서 왜 남을 떠미냐?"라고 합니다. 그리고 박승태를 발로 차서 옥상에서 밀어 버립니다.

     

    나머지 2명은 공포에 질립니다. 잘못했다고 살려달라고 합니다.

     

     

     

     

    다시 태어난 걸 축하해

    남은 두 명은 경찰서로 가서 자신들이 지은 죄를 전부 적어서 제출합니다. 그리고 제발 자신들을 벌 받게 해달라고 합니다. 경찰은 황당하게 바라봅니다.

     

    천사 베이커리라는 곳 안에 박승태가 묶여 있습니다. 박승태 앞에는 빵이 가득합니다. 김도기는 빵을 먹은 만큼은 박정민이 사는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긴 빵은 개수만큼 네가 갚아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남기는 빵 하나당 정민이에 대한 금전적 정신적 피해 보상 가격이라고 하면서 청구서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또한 앞으로 일할 곳을 알려줍니다. 도망쳐도 되지만 잡히는 순간 빠진 시간의 10배를 채워야 할 거라고 합니다. 말이 안 된다는 박승태에게 너는 말이 돼서 친구들에게 그런 짓을 했냐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크 하나에 초를 꽃아 주면서 다시 태어난 것을 축하한다고 합니다.

     

     

    공짜 택시는 없어

    박정민과 다시 만난 김도기는 청구서를 줍니다. 공짜로 도와주는 게 아니냐는 말에 세상에 공짜 택시는 없고 모범택시는 더더욱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매달 조금씩 갚으라고 하면서 갚는 돈이 아까운 만큼 네가 강해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 줍니다. 엄마한테 잘하라고 말도 해 줍니다. 박정민은 웃으면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장성철은 가게에서 장사 중인 박정민의 엄마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파랑새 재단에서 장학사업을 새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박정민이 이번에 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면서 장학증서를 보여줍니다. 대학 입학하면 입학금, 등록금 다 지급할 테니 공부 열심히 하라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다음날 박정민은 용기를 내어 등교를 하고 정민이를 본 친구가 돌아온걸 기뻐합니다.

    피해자의 상처는 쉽게 치료되는게 아닌데 정말 잘 됐네요. 정말...

     

     

     

    각자의 사정

    고은은 집에서 손가락에 가득 붙어 있는 밴드들을 뜯습니다. 손톱 사이에 피가 묻어 있네요.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노트북에 무엇인가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런데 그 페이지에는 한 사람의 사진과 고은의 기록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아마도 언니인 것 같습니다.

     

     

    대모는 호텔인 듯 보이는 곳으로 3명의 여자들과 비서와 함께 걸어가면서 주의사항을 말해 줍니다. 오늘 있을 일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라는 투로 말합니다. 방안에는 회장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같이 간 3명의 여자들을 소개하면서 말벗을 해 준 대학생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 다시 오겠다고 하고 나갑니다. 얼마나 시간이 흐른지는 모르겠지만 대모는 방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침대 위에 회장이라는 사람이 누워 있습니다. 대모는 침대에 앉아서 그를 바라봅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회장이라는 사람 살아 있는 거 맞죠? 이 대모라는 사람은 워낙 무서운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이라서 보기만 해도 무서워지네요. 차지연 배우님의 포스가 대단합니다.

     

     

    장성철은 파랑새 실무자 모임이라는 이름하에 강하나와 조진우 그리고 김도기까지 해서 회식을 합니다. 파랑새 모임은 끝나고 장성철과 조진우는 2차를 하겠다면서 떠나고 김도기와 강하나가 아주 어색한 분위기로 남습니다. 김도기가 데려다주겠다고 하면서 밖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식당 밖에 도로가 공사 중인지 인부들이 호루라기를 불고 조명이 번쩍입니다. 갑자기 김도기가 무엇인가 기억해 내더니 바닥에 쓰러집니다. 구급차를 와서 병원으로 가는데 김도기의 상의를 벗겼는데 몸에 총알에 의한 상처가 많습니다. 구급요원은 직업군인이냐고 하다가 직업군인이라도 이렇게 몸에 총상이 많을 수 있냐는 말을 합니다.

     

    과거 특수부대 장교였던 김도기는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초인종을 눌러도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문이 열려있고 집에 들어가서 엄마를 찾는데 부엌에서는 불 위에 올려놓은 주전자가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붉은 피가 가득하고 야채들이 바닥에 뒹굴고 거기에는 어머니가 칼에 찔려서 쓰러져 있습니다. 너무 놀라서 김도기는 바닥에 주저앉습니다.

     

     

    왕수사관에게 제보전화가 오는데 드론 동호회라고 합니다. 쓰러진 김도기가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걸 바라보던 강하나는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왕수사관은 모범택시가 다시 나타났다면서 자신이 제보받은 영상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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