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보티첼리, 라파엘로, 카라바조, 렘브란트, 컨스터블, 마네, 모네, 반 고흐 시대가 선택한 '거장'의 작품을 만나는 최고의 기회

 

관람정보

 
- 전시명 :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 전시기간 : 2023.06.02 ~2023.10.09
 
- 관람시간 : 월, 화, 목, 금, 일 : 10:00 ~ 18:00까지
*입장 마감 17:20
발권 마감 17:20
관람 종료 18:00
 
-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문의 : 1688-2063
 
- 교통안내
4호선
중앙선
경의중앙선(문산-용문)
이촌역 2번출구 방향 '박물관 나들길'⇔박물관 서문

이촌역 2번출구⇔박물관 서문
※ 엘리베이터 이용안내 : 이촌역 1번출구, 이촌역 2번출구 방향 '박물관 나들길' 에 위치

기타노선
1호선
용산역 하차 -> 경의중앙선 환승 -> 이촌역 하차

3호선
옥수역 하차 -> 경의중앙선 환승 -> 이촌역 하차

6호선
삼각지역 환승 -> 이촌역 하차

7호선
총신대입구(이수)역 환승 -> 이촌역 하차

9호선
동작역 환승 -> 이촌역 하차
 
- 티켓 판매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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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영국 내셔널갤러리를 대표하는 52점의 명화를 선보이는 국내 첫 전시
 
1824년 설립된 영국의 내셔널갤러리 런던은 13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서양 미술의 걸작 약 2천6백여 점의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지역별, 미술사조별로 균형있게 수집된 컬렉션 덕분에 전시품만으로 유럽 미술사 전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하는 <거장의 시선, 사랑을 행하다 -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에서 내셔널갤러리를 대표하는 52점의 명화를 중심으로 신에서 인간으로 옮겨가는 거장들의 시선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부터 관람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상주의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서유럽 회화의 흐름을 조명한다.
 
또한 천재적 화가인 라파엘, 티치아노, 카라바조, 렘브란트, 터너, 컨스터블, 마네, 반 고흐 등의 매력적인 작품을 한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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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포인트

01 영국 내셔널갤러리 소장 명화 국내 최초로 공개하다!

 
영국 밖에서는 보기 힘든 세계적 명작들을 국내에서 관람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02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유럽 회화의 흐름을 담다!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르네상스 회화부터 관람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상주의 회화까지, 15세기부터 20세기 초 까지 유럽 회화의 흐름을 담은 서양미술 교과서 같은 전시

03 서양미술 거장들의 명화를 만나다!

 
보티첼리, 라파엘로, 티치아노, 카라바조, 벨라스케스, 렘브란트, 반 다이크, 푸생, 고야, 터너, 컨스터블, 토머스 로렌스, 마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고갱 등 50명의 서양 미술 거장들의 진품을 직접 만나는 감상의 공간

04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모든 것에서 '종교와 신'이 중심이던 시대에서 '사람과 일상'에 대한 주제로 미술의 관심이 확정되어 가는 변화의 과정을 거장의 시선을 따라 조명한 전시

05 거장의 명화로 역사와 시대를 보다!

 
르네상스, 종교개혁, 그랜드투어, 산업혁명 등 15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유럽의 변화하는 시대상을 담아 거장의 명화를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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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셔널갤러리

모두를 위한 미술관 Gallery for All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내셔널갤러리의 모든 작품이 전쟁을 피해 한적한 지방의 광산에 숨겨졌다.
 
한 명의 피아니스트가 앞장서 비어있던 내셔널갤러리 건물에서 매일 연주회를 열어 전쟁으로 상심한 대중들을 위로한 내셔널갤러리 음악회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전쟁 중에도 예술이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다고 믿었던 내셔널갤러리 측은 한 달에 한점, 미술 작품을 선정해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이달의 그림'전시를 시작하였다.
 
매달 1점의 그림이 내셔널갤러리로 돌아와 전시되었고, 이 행사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전쟁이 끝난 1945년에 이르러 서야 내셔널갤러리의 모든 소장품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반 고르의 말대로 "예술은 삶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역시 코로나 19로 힘들었지만, 잘 극복하고 있는 우리를 위로하는 작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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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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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멘도: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 - 얼리버트 티켓 오픈

 

전시회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 얼리버드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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