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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
관람정보
- 전시명 :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 전시기간 : 2023. 4. 20(목) ~ 2023. 8. 20(일)
- 관람시간 :
* 매주 월요일 휴관
* 운영회차 : 10:00부터 30분 간격으로 배정
- 주중(화~금) : 총 19회차 (19:00 마감)
- 주말/공휴일 (토~일/공휴일) : 총 17회차 (18:00 마감)
-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61 (서소문동)
- 전시문의 : 1588-8416
- 교통안내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호선 시청역
- 티켓 판매 : 인터파크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내면을 그리는 화가, 세기를 넘은 공감
20세기 미국 현대미술사 대표 작가
에드워드 호퍼의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
호퍼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전시
EDWARD HOPPER
1882년 미국 뉴욕주 나이액에서 태어나 예술가로 성장.
뉴욕예술학교에서 삽화와 회화를 배우고 1924년까지 광고 표지 제작 등 상업화가로서 활동하며 에칭 작업에서 매우 뛰어난 평가를 받았음에도, 오랜 기간 무명 작가의 삶을 살아가다 동료 작가였던 아내 조세핀의 도움을 받아 전업작가의 길에 들어선다.
20세기 미국의 일상적인 풍경을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방식으로 포착한 그의 작품은 많은 화가는 물론이고, 알프레드 히치콕, 마틴 스콜세지 같은 영화 감독들에게도 영향을 미쳤고, 국내에서도 CF나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마주되고 있다.
관람 포인트
- 작품, 아카이브 270여점,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 층에 구성되는 대규모 전시
- <철길의 석양> (1929) 작품 한 점을 제외한 전 작품 국내 최초 공개
- 호퍼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한 최신 다큐멘터리 <호퍼 : 아메리칸 러브스토리> (2022) 풀 버전 상영
- 그림 너머에 대한 상상, 나만의 시작으로 채우는 개인적인 감상의 경험
- 1960년 9월에 그림을 완성한 후 호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밝힌 <이층에 내리는 햇빛>(1960)과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력이 재임기간 백악관 집무실에 걸어두었던 <벌리 콥의집, 사우스트루로>(1930-33)등 주요 작품 소개
전시 미리보기
1 에드워드 호퍼
2 파리
3 뉴욕
4 뉴잉글랜드
5 케이프코드
6 조세핀 호퍼
7 호퍼의 삶과 업
전시개요
티켓
얼리버드(성인/청소년/어린이 균일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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