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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달튼 브라운 - 슈퍼얼리버드 티켓 오픈
관람정보
- 전시명 :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 전시기간 : 2021년 7월 24일 ~ 10월 24일 (추석 당일 휴관)
- 관람시간 : 월 ~일 10:00 ~20:00 (입장마감 19:00)
- 전시장소 : 마이아트뮤지엄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44-31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한국섬유산업연합회 )
섬유센터빌딩 지하1층
- 전시문의 : 02-567-8878
- 교통안내
- 티켓판매 : 인터파크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여름 휴양지 감성 가득한 정취로의 휴식
로맨틱하고 청량한 무드로 감수성을 깨우는 뮤지엄 바캉스
넘쳐 나는 빛, 화려함
여름은 강한 인상을 남기고
모든 영혼을 행복으로 몰아넣는다.
앙드레 지드 (1943년 일기 중에서)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의 빛과 그림자, 색상과 질감은 공간을 아늑하게 만들어, 황홀한 세계로 부활시킨다."
관람포인트
빛과 물, 바람을 담은 섬세한 붓 터치로 사진 같은 그림
2~3m가 넘는 압도적인 크기의 유화로 감상
앨리스 달튼 브라운 해외 최초 대규모 회고전
미술관 커미션 대형 유화 신작 공개!
<부부의 세계>, <미스티>, <비밀의 숲>등
인기 드라마가 선택한 인테리어 아트 프린트의
슈퍼셀러 <Long Golden Day>의 원작을 만나다
감성 가득한 뉴욕 이타카 호수와 이탈리아의 정취
고요하게 명상하는 듯한 감상의 시간
작가소개
앨리스 달튼 브라운 1939~
"내 관심사는 빛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의 모양, 그림자, 반사와 구성에 있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뉴욕을 기반으로, 사실주의 기법에 가까운 세밀화 작업을 해온 화가이다. 그녀는 주로 인공적인 소재와 자연적인 소재의 관계에 관심을 두며, 두 요소가 만나는 지점을 빛을 탐구한다. 지난 50년간 작가는 건물의 외부와 실내의 경계, 그리고 실내를 옮겨와 빛이 머무는 자리를 그려냈다. 특히 작가가 예순에 접어든 시기부터 친구의 집에서 본 창가의 풍경은 그녀의 인생의 하나의 전환점으로, 작가가 커튼이 있는 물가의 풍경을 그리게 되는 계기가 된다.
여름바람 시리즈라 불리는 이 시리즈들은, 현재 앨리스 달튼 브라운을 대표하는 작품들로 알려져 있다. 여동생의 집 베란다에 뒤 배경으로는 이타카에 위치한 카유가 호수 풍경을 함쳐 새로운 장소로 재해석한 <Long Golden Day>를 비롯하여 아예 작가가 새로이 창조해낸 물가의 커튼 한 자락이 휘날리는 <Late Breeze> 등은 현재 우리 나라에 아트 프린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는 여든인 지금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작품을 제작할 때마다 여러 차례의 습작을 그리면서 본 작품에 제작에 몰두하곤 한다. 사진과 같은 섬세한 붓 터치를 한땀한땀 캔버스에 수놓는 앨리스의 화풍은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전시미리보기
SECTION 1. 빛과 그림자
SECTION 2. 집으로의 초대
SECTION3. 여름 바람
SECTION 4. 이탈리아의 정취
전시안내
전시 도슨트
정우철 도슨트, 윤석화 도슨트, 최예림 도슨트
정규 도슨트
평일 : 월 ~ 금 4회 (11시, 14시, 16시, 18시)
주말 : 토 ~ 일 3회 (11시, 14시, 16시)
키즈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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