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 얼리버드 티켓 오픈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관람정보

 

- 전시명 :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 전시기간 : 2022년 8월 4일 ~ 11월 13일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마담 : 오후 6시)

                  *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관 / 공휴일 정상개관

 

 

- 전시장소 : 그라운드시소 성수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7길 49 생각공장 지하1층

 

 

- 전시문의 : 02 - 6085 - 3560

 

- 교통안내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4번출구 도보 10분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1번출구 도보 15분

 

버스

146, 242, 3217번 - 화양사거리 (04-207)하차 도보 2분

 

- 티켓 판매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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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미스터리 포토그래퍼

'비비안 마이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 투어 전시 

 

30만 이상의 유럽인들이 열광한 

파리 뤽상부르 뮤지엄(프랑스), 토리노 왕립박물관(이탈리아)에 이은 서울 전시 개최!

270여 점의 사진과 영상/ 음성 자료, 비비안 마이어의 소품 등으로 구성

 

2007년 어느 작은 경매장

역사학자 존 말루프는 정체불명의 상자를 구매한다.

상자속에서 발견된 오래된 필름15만장.

사진들은 훌륭했고, 존 말루프는 사진을 SNS를 통해 세상에 공개했다.

그녀에 대한 전 세계의 폭발적인 관심은 SNS에서 전시회와 스크린으로 이어졌다.

 

 

"비비안 마이어", 그녀는 누구인가?

 

180cm의 키, 깡마른 체형에 동그란 챙이 달린 

펠트 모자에 무표정한 얼굴. 가슴에는 롤라이플렉스 카메라.

40년간 보모로 살면서 수십만장의 사진을 찍고,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수수께끼 같았던 사람.

 

그녀가 남긴, 그리고 우연히 발견된 20세기의 유산을 만난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그녀를 "사진가"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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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비비안 마이어 

(1926.2.1 ~ 2009.4.21)

 

비비안 마이어는 로버트 프랭크, 다이앤 아버스와 같은 이름에 견줄 만한 천재다.

 

비비안 마이어는 미국 뉴욕 출생으로, 유년 시절 동안 미국과 프랑스를 오고 가며 살았다. 그녀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며, 여러 가정에서 보모로 일했다.

 

비비안 마이어는 늘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언제나 거리에 나가 사진을 찍었다. 15만장이나 되는 사진들은 경매장에서 발견됐고, 그냐의 사망 후에야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정식으로 사진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그녀의 사진은 당대의 거장들과 비견됐다. 

 

비비안 마이어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는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부분에 최종 노미네이트된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로 제작되며 전 세계에 비비안 마이어 열풍을 몰고 왔다. 또한 제68회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캐롤>의 감독 토드 헤인즈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비비안 마이어가 <캐롤>에 영감을 주었다고 밝혔다.

 

그녀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사진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는 전세계 각국을 돌며 개최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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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포인트

 

1. 셀피의 원조

 

2. 20세기의 어느 멋진말 

 

3. 카메라를 든 메리 포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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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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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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